::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6 12:16
외데고르를 보면 성공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보얀이냐 메시냐의 갈림길에서 나름 아스날을 만나 본인의 성공의 길을 가는 듯 해서 뿌듯합니다
23/06/06 12:25
다른 선수들은 그러려니하는데 덕배는 의외로 시즌 필드골 고점이 그리 안 높네요. 1위 선수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알고 있고, 야야 투레도 기억상 수미인데 골 많이 넣었군요.
23/06/06 13:02
바르셀로나의 야야 투레와 맨체스터 시티의 야야 투레는 상당히 포지셔닝이 달랐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서 바르셀로나에서 야야 투레의 파트너는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였지만 맨시티에서 야야 투레의 파트너는 가레스 배리와 나이젤 데 용이었고, 20골 넣은 저 시즌엔 페르난지뉴 또는 마르틴 데미첼리스 였죠.
23/06/06 14:51
유명한 08-09 맨유 바르샤 빅뱅 결승에서 센터백 대용으로 출전(알베스, 아비달도 결장으로 푸욜이 라이트백, 실빙요 출전),
13-14 득점 폭발 몬스터 시즌 직후 브라질 월드컵에서 1.5선 공미 자리에서 뛴(05-06 직후 독일 월드컵 딩요처럼 활약은 별로) 역사가 생각납니다.
23/06/06 16:12
원래 시티 자체가 득점원이 많이 분산 되어있죠 덕배가 펩 오기 바로 직전 시즌 부터 왔으니 저 정도도 높은편입니다. 당장 야야투레 피케이만 패도 덕배가 높아유
23/06/06 19:16
11-12시즌이 투레 박투박으로써의 전성기였다면, 13-14시즌 투레는 페르난지뉴 수비 똥받이시키고 공격에서 상대 부숴버리던 미드필더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3-14는 그만큼 파괴력이 통해서 다 씹어먹었는데, 14-15부터 나이먹고 이러니까 눈 뜨고는 못 볼 경기력이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23/06/06 14:56
하나같이 유수의 선수들.. 델레 알리도 어린 나이에 특출난 스탯으로 엄청 놀랐었고.. 원조 미들라이커 피레스, 발락 생각도 나네요.
23/06/06 21:21
177골로 역대 5위입니다. 매시즌 10골 언저리를 꾸준히 넣어왔죠. 시즌 하이 기록이 저기에 나온 22골이고, 그 다음 16골, 15골 시즌이 한번씩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