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02 22:51:1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View post on imgur.com


김성현이 끝내기를 치면서 SSG가 대 키움전 8연승(지난 시즌 기록 합산)을 기록하게 되었다는군요.



Screenshot-2023-06-02-at-22-50-00

이번 승리로 SSG는 1위를 탈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멍차이
23/06/02 22:56
수정 아이콘
김성현은 넥센,키움만 만나면 핫성현이 됩니다
류수정
23/06/02 23:17
수정 아이콘
박준태는 가끔 경기나와서 1~2이닝 수비만 하다 가면 되는걸 그것조차 못해서 어휴...진짜 다양하게도 지네요 레전드다 진짜
에바 그린
23/06/02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키움 관련 글을 안그래도 쓰려다가 말았는데 어제 최초 30패 선착 포함해서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선발진은 리그 원탑입니다. WAR도 1등, 퀄리티스타트도 오늘 경기 전까지 31개로 2위랑 10개는 차이나는 압도적 1등으로 선발은 제 몫을 하는데
타격이 너무 심각함. 타격 WAR 6등, 타율 및 출루율 8등, wrc+7등인데 실제로 까 보면 이것보다 더 처참합니다.
쓸데없이 몰아칠때 너무 몰아치고 나머지 경기에서 점수를 못 내기 때문이죠.
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저 타율로 잔루는 리그 전체 1등, WPA 전체 꼴지입니다.

사실상 이정후와 함께하는 마지막 윈나우를 위해 영입은 물론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트레이드로 온 이원석은 진짜 wrc40대 찍고있고..
물론 이정후가 헤메는게 제일 크긴 하죠. 사실상 이정후/안우진 원투펀치로 버틴 팀인데, 타선에서 이정후가 침묵하니 점수가 안나오는..

우취 거의 없이 경기도 제일 많이 치뤄서 남은경기에서 뒤집기도 힘들구요. 올해는 진짜 가을야구 힘들어보이는데 저를 야알못으로 만들어줄지 궁금하네요.
류수정
23/06/02 23:4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게 이정후가 슬슬 올라오는거같다는 정도죠. 문제는 그나마 버텨주던 김혜성의 싸이클이 바닥으로 가고있는...
EK포에버
23/06/03 09:26
수정 아이콘
시즌 극초반 도낀개낀으로 못하던 정은원과 비교해보면 이정후는 많이 올라온거죠. 이정후는 시즌 막판 가면 3할은 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3할 정도만 치면 메이져 스카우터들 평가가 그리 박해지지도 않고..빅리그 진출 앞두고 여러가지를 조정한 느낌도 들죠.
에바 그린
23/06/03 11:02
수정 아이콘
러셀 김혜성 다 버닝모드 끝난거같은.. 특히 김혜성은 잔부상도 자주 입고 타순도 그냥 매번 돌리다보니
김하성MLB20홈런
23/06/03 00: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시즌은 조졌다고 봐야하는게 이 물타선에서 아겜 기간동안 후혜가 없어지니 그땐 진짜 고교팀 타격수준일거라서 크크크
23/06/02 23:31
수정 아이콘
엘지는... 키움이.... 밉다.....
TWICE NC
23/06/02 23:41
수정 아이콘
키움 이기는 법 좀 아려주세요
물소싫어
23/06/03 00:08
수정 아이콘
키움은 SSG와 이번시즌 7전 7패네요
23/06/03 07:46
수정 아이콘
올해 SSG는 참 신기하네요.
작년같은 강력함은 없는데 어쨌든 이깁...니다?
23/06/03 09:17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그냥 김성현이 잡은 느낌입니다. 팀 첫 안타도 김성현이 쳤고 마지막 안타도 김성현이 쳤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97 [스포츠] [NBA]오늘 아침까지 이뤄진 NBA FA 계약들 [37] Mamba6648 23/07/01 6648 0
77096 [스포츠] [ADN] FIFA,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칙 테스트 [24] 실제상황입니다7235 23/07/01 7235 0
77094 [스포츠] 230630 WWE 스맥다운 녹화결과(머니 인 더 뱅크 2023 전날) [4] 엘리트코리아5391 23/07/01 5391 0
77093 [스포츠]  WWE 명예의 전단 헌액자, 스팅이 AEW 올 인 2023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리트코리아4926 23/07/01 4926 0
77092 [스포츠] [NBA]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요청 외 FA 이모저모 [17] 그10번6320 23/07/01 6320 0
77089 [스포츠] 오타니 리틀 야구 시절 감독 인터뷰 [22] KanQui#17335 23/06/30 7335 0
77088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8554 23/06/30 8554 0
77087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6593일만에 7연승!.gif (용량주의, 소리있음) [38] SKY928723 23/06/30 8723 0
77086 [스포츠] 한화 7연승했던 해 최종 순위 [15] TheZone9251 23/06/30 9251 0
77083 [스포츠] 잠시후 18년만에 일어날 일 [57] 니시노 나나세12449 23/06/30 12449 0
77077 [스포츠] 임팩트 레슬링 최초 호주투어 최종대진표(한국 오늘 및 내일 저녁 6시) 엘리트코리아5699 23/06/30 5699 0
77076 [스포츠] 제 2의 브록 레스너라 불리던 파커 부드로, AEW에서도 활용 포기 [4] 엘리트코리아6893 23/06/30 6893 0
77075 [스포츠] [U-17 아시안컵] 결승은 대한민국 vs 일본 [38] 아롱이다롱이8653 23/06/30 8653 0
77074 [스포츠] 위기의 블루스를 구하러 마운트가 팔린다 [40] 미원7525 23/06/30 7525 0
77073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46] 이시하라사토미8711 23/06/30 8711 0
77072 [스포츠] 위기의 파드레스를 구하러 김하성이 간다 [13] 이시하라사토미8033 23/06/30 8033 0
7707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9호 홈런.gif (용량주의) [10] SKY928084 23/06/30 8084 0
77070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해외 개최 가능성 [6] 엘리트코리아4680 23/06/30 4680 0
77067 [스포츠] [여배] 한국 팀의 VNL 24연패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23] 우주전쟁8773 23/06/29 8773 0
77065 [스포츠] 오재원씨 라방에서 논란. [52] TheZone12443 23/06/29 12443 0
77060 [스포츠] [야구] 내셔널리그 강력한 MVP 후보 [14] 쿨럭8790 23/06/29 8790 0
77059 [스포츠] 한화팬들이 노시환에게 느끼는 감정 [80] 여기10545 23/06/29 10545 0
77056 [스포츠] WAR 순으로 골든글러브를 준다면? (포수편) [28] bifrost6827 23/06/29 68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