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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23:13
사실 올해 기준 .377이 평범한 출루율은 아닙니다. 리그 15위거든요.
그래도 신민재꺼 안 뺏어도 되니깐 홍창기 그린 라이트는 뺏읍시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도루성공률이 73%로 볼만한 수준이였는데 박해민이랑 같이 신나게 박고 있는게 신기하긴 합니다만 크크
23/06/01 23:17
둘 다 뺐을 리 없으니 그냥 홍창기꺼라도 뺏자지 맘 같아서는 전부 다 그린 라이트는 개뿔 그냥 열심히 치기나 해라 이 망할 놈들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3/06/01 23:28
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앞으로 이런 이미지로 왠지
상대 투수들한테 압박도 될수 있으니..근데 홍창기가 저래 죽으면 성주가 꼭 출루를 하던데..이건 언제까지 참을수 있으려나..크크
23/06/02 00:44
비슷한 개념으로 오늘 3번째 타석 주루사를 2루에 제물로 바치고
그 뒤의 문성주가 법력으로 출루해 도루 후 인정2루타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사실 각본에 의한 희생양일지도 모릅니다. ㅠㅠ
23/06/02 08:13
LG는 도루사 주루사 견제사 없으면 너무 잘 하는거 같으니 밸런스를 위해 적당한 것 같아요.
홍창기 신민재는 열심히는 하는데 센스가 없이 보이긴 해요
23/06/02 08:23
민재는 사실 대주자로 많이 나오고 홍창기보다는 쫌더 빠르기라도 하니 많이 뛰는게 이해가 됩니다
홍창기는 주루센스는 키울 수 없다 해도 가끔 보면 너무 무모합니다.. 양현종 상대로 뛴다던가 어제도 좌완인 반즈 상대로 무리하게 2루 노리다가 당했죠.. 그냥 좌완 상대로만 도루 자제해도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습니다
23/06/02 08:36
출처 원문은 못봤지만 예전에 게시판에 누가 댓글다신 것에 따르면 도루자 고과평가에서 제외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감독도 적극 푸쉬하는 것 같고..
당장 회사원들 회사에서 일하는것만 생각해도, 1년있다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은 리더가 그렇게 푸쉬하고 고과도 그렇게 반영한다면 그냥 뛰는게 우선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근데 도루자 주루사가 어마어마하면 실질(?) 출루율이 저 정도 폭으로 줄어들수 있군요. 놀랍습니다.
23/06/02 09:09
홍창기랑 문성주는 타석에서의 모습과 수비, 주루에서의 모습이 다른 의미로 눈에 띄죠..
창기한테 그린라이트가 있는거면 정말 뺏어야 할 것 같습니다.
23/06/02 11:24
악송구 아니면 죽는것 같은건 굳이 홍창기 아니라도 엘지 선수들이 다 그모양... ;;;
스타트 타이밍(투수 폼 뺏기)을 아예 안잡고 뛰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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