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28 23:38:03
Name 캬라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IA-LG 잠실전 엔딩.gif (수정됨)
F1Kj6W0.gif

EXVOGvB.jpg

LG가 스무스하게 이길 경기였는데 중간중간 주자들이 객사하면서 뭔가 쌔해진다 싶었습니다.

결국 적재적소에 주자들이 죽느라 흐름 끊긴 LG를 KIA 불펜들이 끝까지 버텨주면서 고오급 야구 짜내기로 이겼습니다.

피치아웃도 2번이나 간파했구요.(못잡았지만...;;;)

직선타라 운이 없는거긴 한데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더블플레이도 주루사(?)로 볼수있지 않나 싶더군요.
(1루주자 간격이 많이 떨어져있다보니...)

양현종에게 한이닝에 견제사, 주루사 스나이핑 2번 당한건 오늘의 하이라이트.

뛰는 야구 잡는건 역시 무한견제입니다.(박해민조차 견제 너무 많아서 뛰기 힘들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28 23:41
수정 아이콘
비까지 오는데 직관하신 엘지팬분들께 애도를...
23/04/28 23:42
수정 아이콘
'염경엽 3년 21억 계약'
아스날
23/04/28 23:42
수정 아이콘
염경엽은 감독 WAR이 있으면 음수가 확실할듯
무적LG오지환
23/04/28 23:44
수정 아이콘
감독 양반 작전 자제력은 딱 SSG전 한정이였나 봅니다 크크

구단주 대행님 행복하시죠?
에바 그린
23/04/28 23:4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직선타는 사실 작전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투구시작-타격까지는 저렇게 다음 루쪽으로 움직이는게 일반적이죠.

근데 그전에 주루사 2 견제사 2 도루실패1 은 진짜 정신 나가네요 크크크크크
갓기태
23/04/28 23:47
수정 아이콘
이우성 대타홈런 그저 대 종 국
지니팅커벨여행
23/04/28 23:55
수정 아이콘
갓종국...
한화전 한승택 스퀴즈 성공했으면 종갈량 가능했을테죠 흐흐
더치커피
23/04/28 23:47
수정 아이콘
누상에서만 5번 죽는 거 대단하긴 하네요;
무적LG오지환
23/04/28 23:50
수정 아이콘
더 놀라운건 뭔지 아십니까?
신민재 저 도루 두번도 두번 다 피치아웃 걸렸는데 송구 빗나가서 살았습니다 크크크크크크

2년차 감독한테도 수 훤히 다 읽히는 염갈량님의 대단한 지략 야구에 무릎을 탁 칩니다.
곧미남
23/04/28 23:52
수정 아이콘
이게 기아 종특이긴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4/28 23:58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 건 몰라도 주루는 김종국이 선수 때도 매우 잘했고 코치 때도 도루 타이밍 같은 거 기가 막히게 지시하곤 했습니다.
주루 작전은 어느 팀이건 쉽지는 않을 거예요.
더치커피
23/04/28 23:59
수정 아이콘
우리 감독은 선수 때 잘했던 게 없어서.. ㅠㅠ
무적LG오지환
23/04/29 00:10
수정 아이콘
주자만 나가면 꺼내는 스톱워치 진짜 박살 내버리고 싶습니다.

타선이 지금 역대급 페이스인데 막상 득점력은 평범한 시즌 1위 페이스인걸 보면 억제기도 이런 억제기가 크크크
caladnei
23/04/28 23:4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 주루사 맞습니다. 기록에도 있네요 11회 서건창
와일드튀르키예
23/04/28 23:50
수정 아이콘
사실 다 결과론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아닌거 같다 그만하자...
23/04/28 23:50
수정 아이콘
엘지팬은 아니지만, 제가 크보를 보면서 엘지 우승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 유일한 시즌이 작년이었는데 허망하게 끝났죠.
올시즌에는 감독 선임 때부터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듭니다.

일단 한국시리즈 직행을 해야 가능성이라도 있을 것 같은데, 직행은커녕 144경기 시즌은 긴데 갈수록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더치커피
23/04/28 23:52
수정 아이콘
염경업의 뛰는 야구는 딱히 대단한 큰그림은 없고 열심히 뛰다보면 뭐라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 쪽에 가까운 거 같은데..
mlb처럼 견제횟수 제한이라도 도입되지 않는 이상 그냥 자제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3/04/28 23:54
수정 아이콘
오늘자 LG 트윈스 팀 타격 스탯

출루율 .386, 예 리그 평균보다 4푼 9리 높고요, 2위팀의 출루율보다 4푼 3리 높습니다.
장타율 .410, 예 리그 평균보다 5푼 높고요, 2위팀의 장타율보다 2푼 8리 높습니다.
OPS .797, 예 리그 평균보다 .100 높고요, 2위팀 OPS보다 .074 높습니다.

심지어 홈구장 잠실이죠?
wRC+는 131.7입니다. 그냥 어느 타자가 들어와도 올해 핫한 롯데의 고승민과 비슷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타선 들고 저렇게 자살 특공 야구하는 것도 재주는 재주입니다.
소녀시대
23/04/28 23:57
수정 아이콘
두팬 친구에게 자기네 야선실책 2점 내줬다고 욕하길래 우린 6회 끝나기도 전에 도루자+견제사 3번 나오는거 보고 개쌍욕 했더니 위로해주더군요 크크크
저번 쓱전 처럼 이길거 1년에 5승 정도로 보는데 그렇게 안하고 그냥 가만히 타자한테 맡겨도 10승은 할거 같아 빡칩니다 후..
니시노 나나세
23/04/29 00:00
수정 아이콘
엘지 주루코치 이종범 아닌가요?

감독이 문제인건지 코치가 문제인건지....
그게무슨의미가
23/04/29 00:05
수정 아이콘
감독이 문제죠.
무적LG오지환
23/04/29 00:1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렇게 안 뛰던 팀이 감독 바뀌고 감독 철학 따라 뛰고, 그 감독이 직접 프런트에 요청해 도루 실패나 주루사 고과에 반영 안 되게 만들어놨죠.

거꾸로 돌면서 봐도 감독이 문제입니다.

심지어 뛸 필요가 1도 없는 타선 데리고 저러고 있는게 킬포인트입니다.

강을준한테 가서 성리학 강의나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4/29 00:01
수정 아이콘
이걸 이겼네요. 역전당하고 그대로 무너질 줄 알았더니.
그나저나 정해영 구위가 돌아오는 모양이네요.
정타 맞아도 뻗지를 못하고 잡히는 걸 보면 아시안 게임 대표 발탁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살려야한다
23/04/29 00:09
수정 아이콘
엘지 경기 말로만 듣다 처음 봤는데... 애도를 표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3/04/29 00:10
수정 아이콘
..그만 뛰자 진짜 왜그러냐..
무적LG오지환
23/04/29 00:12
수정 아이콘
도루 실패랑 주루사 고과에 반영 안 되게 감독이 요청했다는데 감독 바뀌지 않는 한 계속 뛸겁니다 크크크
비상하는로그
23/04/29 00:30
수정 아이콘
아 고건 몰랐네요..
근데 이제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ㅠ
이제 상대하는 팀마다 뛸만한 선수 1루 나가면 무한 견제 던데..
부상 위협성도 있어보이고 나중에 체력도 떨어질것 같은데 말이죠 하...
무적LG오지환
23/04/29 00:3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주중 시리즈만큼만 하면 뭐 그래 사람이 어찌 다 바뀌겠냐 하고 넘어갈텐데 주말 되니깐 도로 아미타불이니 크크크크크

저 진짜 주중에 운영하는거 보고 주말에도 이러면 바로 대가리박고 사과하려고 했는데 주말 시리즈 첫경기부터!
비상하는로그
23/04/29 01:15
수정 아이콘
아 ssg전은 나름 위닝도 하고 이긴 날에도 말씀하신대로 딱 필요한 작전만 낸것 같아 좋았는데..
오늘은 왜 도로아미타불인지..

수코 김정준 코치 앉혀놨는데 반대 안하나요??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 낼수 있다고 하면서
안혀놨는데 수코도 이 방향성이 맞다고 보는건지
하 진짜 답답하네요
약설가
23/04/29 00:16
수정 아이콘
결국 팀과 전략에 선수를 맞추기보다는 선수에 팀과 전략을 맞추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전자가 우연히 잘 들어맞을 때 일시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지만, 후자를 기본으로 하지 않으면 그 성공이 발목을 붙잡아 실패로 인도하더라구요.
23/04/29 00:16
수정 아이콘
염경엽 진짜 적당히 해라
제로콜라
23/04/29 00:17
수정 아이콘
염갈량 소름돋았던 점이
병살당할 확률 적어진다고 3번에 김현수 대신 오지환 넣었는데
3삼진으로 증명해 내심
더치커피
23/04/29 00:19
수정 아이콘
개막전에 1건창 8창기라는 충격도 선사하셨던 분이라 5현수 정도는 그러려니합니다;
뭐 내일은 원위치하겠죠
파비노
23/04/29 00:17
수정 아이콘
타격은 사이클이 있는데 날 더워지고 선수 부상오고 그럼 어쩌려고 계속 뛰냐 진짜
손금불산입
23/04/29 00:18
수정 아이콘
??? : 그래도 1위 감독인데 왜 억까함?
무적LG오지환
23/04/29 00:22
수정 아이콘
??? : 아니 뛰니깐 상대가 흔들려 타격 스탯 좋은거 아님?

는 작년에도 외국인 타자 없이 야수 war 1위 찍은 팀인데 흑흑
더치커피
23/04/29 00:34
수정 아이콘
뭐 신인투수면 1루에서 귀찮게 하는 게 거슬릴 수도 있을텐데...
산전수전 다 겪은 좌완 양현종 앞에서도 그러는 건 선넘었죠 크크
결국 1이닝 2객사로 응징당했네요
무적LG오지환
23/04/29 00:37
수정 아이콘
진짜 주루사 저렇게 하고 있는데 경기당 5.7점이나 내는 빠따놈들이 대단한건지, 주루사 저렇게 하고 경기당 5.7점을 내주는 타선 들고 주루사를 줄일 생각이 없는 감독이 대단한건지 저는 이제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저 빡칠 뿐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3/04/29 08: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 논리는 리그 멸망할때까지 계속 나올거에요
2020년에 키움 팬들이 손혁 무철학 개쫄보 야구한다고 폭발하니까 '아니 그래서 2위 감독인데 뭐라는거?' 하더니 지금은... 크크크
지금 홍원기에 대해서도 키움 팬들은 싫어하는데 정작 타팀 팬들이 작년 플옵만 보고 '아니 그래서 준우승 감독인데?'이러고 있죠 이제 키움 팬들은 설득하기 귀찮아서 혀갤에서나 얘기하고 다른데에선 걍 입 닫고 있는데.

감독에 대한 얘기는 그 팀 팬들이 제일 잘 압니다. 최소한 당사자들이 개같다고 하면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3/04/29 08:44
수정 아이콘
이게 환장하는게 겨울에 염 선임 과정에서 온갖 커뮤니티의 LG팬들이 다 들고 일어난 것도 문제 삼아서 크크

??? : 성적도 잘 나오는데 너희가 애초에 싫어해서 더 나쁘게 보는거 아니냐?

소리까지 들으니 대환장파티입니다.
동년배
23/04/29 00:2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크보 흥행을 위한 밸런스패치입니다...
더치커피
23/04/29 00:37
수정 아이콘
엘지가 우승하는 게 밸런스패치 아닙니까 크크
거의 30년이 다되가는데요
김연아
23/04/29 10:10
수정 아이콘
로... 롯데에게 양보? 크크
더치커피
23/04/29 00:3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 양반이 아직까지는 '잘 치는 타자들에게 적극적인 주루를 독려한다' 선에서 그치고 있는데
이게 좀더 나가서 '잘 뛰는 넘들 위주로 라인업을 짠다'로 넘어갈까봐 걱정되고 있습니다;;
내일 신민재 1번같은 거 나오지는 않겠죠?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3/04/29 00:31
수정 아이콘
신민재는 줄부상 아니면 선발로 나올 일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깐 넥센 시절 유재신 마냥 쓰고 있는데 필살기 카드로 덕아웃에 한장 남겨둬야해서 선발로는 안 내보낼듯 크크크
박용택_33
23/04/29 0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1.2위 하고 있지만 보면서 화날때가 많습니다. 주루사, 견제사 안나오는 경기가 없네요...
리얼포스
23/04/29 00:41
수정 아이콘
LG트윈스의 안락사 그것만이 어쩌고저쩌고
Lazymind
23/04/29 00:49
수정 아이콘
잘뛰는애들 뛰게하는거야 뭐 그런갑다 하겠는데 문보경 문성주 이런애들은 왜 뛰게하는지 크크
Casemiro
23/04/29 00:52
수정 아이콘
[염갈량]
침착맨
23/04/29 01:02
수정 아이콘
엘지 팬분들이 왜 염경엽을 욕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타선만 보면 어디서 쉬어가야할지 몰라서 숨이 턱턱 막히는데 뛰는 야구 한다고 그 흐름들 다 까먹는거 보니 답답하겠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워라밸
23/04/29 01:10
수정 아이콘
근데 기아는 꼴찌도 찍더니, 어느새 많이 올라왔네요..
곧미남
23/04/29 01:44
수정 아이콘
지난주 최형우 끝내기 쓰리런이 컸던거 같습니다. 여전히 빠따는 별로인데.. 투수력이 아주 그냥
DownTeamisDown
23/04/29 01:21
수정 아이콘
저번주 일요일 한화경기도 보시면 저혈압 치료효과가 2배
몇일전에 인필드플라이 병살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직선타 병살이네요.
23/04/29 01:30
수정 아이콘
팀도루 개수만 1위, 나머지 주루 지표 모두 꼴찌..
23/04/29 08:58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으로서 꼬라박은 정규시즌 중후반과 가을야구의 클러치상황이었는데 이번엔 시즌초부터 아주 핫하군요
기사조련가
23/04/29 10:01
수정 아이콘
염경엽식 쌍팔년도 스타일 작전야구의 폐혜...
주루 하라고 강제해서 주자들이 다 몸이 쏠려있어서 견제도 잘 걸리고 시즌 중반 넘어가면 부상자가 속출하게 될 예정
뻐꾸기둘
23/04/29 11:36
수정 아이콘
LG 저 타선으로 저렇게 작전걸어서 말아먹는게 리얼...
23/04/29 11:48
수정 아이콘
LG 님께서 좀 여유가 있으시니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엘롯기 플레이오프를 만드시고자 숭고한 희생 한번 하셨다고 생각하렵니다.
23/04/29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지면 LG는 지금까지 롯기에게만 루징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73 [스포츠] 한화 차기 사령탑은 '896승 명장' 김경문 감독 유력…또 다른 후보도 있었지만 왜? [28] 윤석열4847 24/05/31 4847 0
82989 [스포츠] [KBO] 15년간 6명의 감독이 다녀간 한화 [57] 손금불산입5813 24/05/28 5813 0
82953 [스포츠] [단독] 최원호 한화 감독 중도퇴진 [86] SKY929951 24/05/26 9951 0
82004 [스포츠] KBO 해설, 이제는 실망할 수준도 안되는건가.. [116] 언뜻 유재석11139 24/04/12 11139 0
80980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감독들 나이 [20] 손금불산입7717 24/02/14 7717 0
80122 [스포츠] SSG 신임 단장. 김재현 선임 [18] Fin.9430 23/12/15 9430 0
79403 [스포츠] [단독] 롯데의 파격 선택, 새 단장 44세 자이언츠 전문가 박준혁 전 운영팀장 [45] 양념반자르반10129 23/11/01 10129 0
79170 [스포츠] [KBO] 롯데 김태형 감독 선임 + 차기 단장 선임중 [82] 한국화약주식회사8203 23/10/20 8203 0
78504 [스포츠] [KBO]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전 롯데 투수 서준원 집행유예 [40] 윤석열8312 23/09/13 8312 0
78047 [스포츠] 이상한 1위 팀 LG, 뛰다가 계속 죽고 공 잘 흘리고···그래도 꾸준히 이긴다 [101] bifrost9527 23/08/19 9527 0
77896 [스포츠] [KBO] 10개 구단의 마지막 꼴찌 날짜 [37] 손금불산입6439 23/08/11 6439 0
77452 [스포츠] [KBO] 한화 채은성, KBO리그 올스타전 사상 첫 홈런더비-MVP 동시 수상 [33] Davi4ever7844 23/07/15 7844 0
76448 [스포츠] [아마야구] 주말리그 개편 이후 전국대회 고교별 우승 횟수 [25] bifrost8885 23/05/30 8885 0
75815 [스포츠] 5월에도 LG는 또 뛴다!…염경엽 감독 “4월 잘 버텼어, 도루 때문에 진 경기 없었다.” [102] 종이고지서8564 23/04/30 8564 0
75808 [스포츠] [KBO] 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가능성이?? [79] TheZone7900 23/04/29 7900 0
75788 [스포츠] KIA-LG 잠실전 엔딩.gif [61] 캬라9285 23/04/28 9285 0
75650 [스포츠] [KBO/LG] 神風 [134] 무적LG오지환8438 23/04/23 8438 0
74459 [스포츠] 한국의 클린스만 선임 소식에 대한 미국 축구팬들의 반응 [38] OneCircleEast12244 23/02/24 12244 0
73867 [스포츠] [프로야구] 올해 LG트윈스는 우승할 수 있을까요? [47] 더치커피8267 23/01/22 8267 0
72286 [스포츠] 귀한 우타자 왜 헐값에 넘기나…이형종은 기회 원했고, LG는 방법이 없었다 [51] insane9518 22/11/24 9518 0
71951 [스포츠] [KBO/LG] 이종범 코치 1군 주루 코치로 LG 잔류 [20] 무적LG오지환9889 22/11/11 9889 0
71866 [스포츠] LG트윈스 차우찬,이상호,김호은 방출 [43] 리니어10532 22/11/08 10532 0
71786 [스포츠] [KBO] [단독]'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감독, 류지현 떠나보낸 LG행? [78] 슬로10894 22/11/05 108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