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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20:53
뉴진스가 장악하나 싶었더니 아이브가 다시 본인들 파워보여주고 재밌네요. 카리나를 필두로 광야에서 벗어난 에스파의 폭발력도 궁금하고.
양과질의 자컨으로 구축된 캐릭터와 케미로 치고올라오는 르세라핌도 기세가 좋고 대형기획사들의 박터지는 싸움속에서도 빛나는 중소돌들까지. 여돌까지 남돌따라 그사세로 가는거 아닌가 했던시기가 있었는데 4세대가 터지면서 다시한번 대 걸그룹시대가 온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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