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05 01:17:33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Screenshot_20230405_010936_Samsung_Internet.jpg (240.0 KB), Download : 285
File #2 Screenshot_20230405_010920_Samsung_Internet.jpg (278.0 KB), Download : 273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V리그]9년만에 치뤄질 챔피언결정전 5경기




처음 두 경기를 흥국생명이 무난하게 가져가며

2:0으로 앞서있는 팀의 우승확률 100%라는 징크스대로

다소 싱겁게 끝날줄 알았는데

도로공사가 3,4차전을 연달에 잡아내면서 2:2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V리그 출시 후 남녀리그 통틀어서 단 한 번도 리버스스윕이 없었다는데 도로공사가 해낼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뢰신
23/04/05 01:25
수정 아이콘
옐레나... 우승이 무서운거여??
오징어개임
23/04/05 02:07
수정 아이콘
갓벨 가즈아 바모스
오레오레오나
23/04/05 02:15
수정 아이콘
도공팬으로서는 아직도 기뻐서 잠이 안 오네요.

지난주만 해도 무난히 셧아웃 당하며 김연경 우승 들러리로 끝나나 싶었는데,
밟아도 밟아도 끈질긴 수비로 기어코 일어나는 잡초 같은 팀 도공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경기인 4차전 4세트는 반드시 봐보시길.
mychoiand
23/04/05 02:16
수정 아이콘
대박 경기였습니다. 5차전 명승부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언더독 신화를 도공이 썼으면 합니다.
The HUSE
23/04/05 06:08
수정 아이콘
흥국, 세터가....
Grateful Days~
23/04/05 0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일 무서운 도공의 수비가 완전히 살아나 버렸습니다..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 역시 답도 없던 카타리나를 캣벨로 교체 빠르게 진행한게 신의 한수.. 현건은 참..
이혜리
23/04/05 08:27
수정 아이콘
쌍포가 교대로 범실하는데 세터도 참 답답하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도공의 블로커 라인은 아무리봐도 현건보다 낮은데도 중요한 순간마다 배유나 손에 걸리는 거 보면 진짜 흥국선수들도 미칠노릇일듯.

3세트에 초반 5점 정도 벌어졌을 때 그전까지 어려운 볼 다처리하던 연경신이 막히고 비등할때 옐레나 막히면서 시리즈 넘어갔다고 봐야..
퀵소희
23/04/05 08:34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 하이라이트만 봤는대 도로공사 저력이 엄청나던군요. 중꺽마 그 자체
kogang2001
23/04/05 10:06
수정 아이콘
와...이걸 5차전까지 끌고가다니...
2차전까지 흥국이 무난히 잡길래 3대0이나 3대1로 끝나겠구나 생각해서 안봤는데 도공이 이걸 5차전까지 끌고 가네요.
5차전은 5꽉까지가는 명승부가 나왔으면...크크크
트리플에스
23/04/05 10:12
수정 아이콘
1,2차전 보고 역대급 노잼 결승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크크크
연경신이 결국 구해줄런지 도공이 우승확률 0%를 극복할런지 두근두근 합니다.
뽐뽀미
23/04/05 12:06
수정 아이콘
옥리베까지 리시브에서 흔들리길래 간단히 끝나려나 했는데, 홈에 오니 리시브 효율이 다시 좋아지더군요. 되려 흥국은 흔들~
그래도 확실한 상수인 김연경 선수가 있으니 어찌될지..!
중학교일학년
23/04/05 19:11
수정 아이콘
1,2차전 져서 챔결 간 것만으로 만족하고 올시즌 마지막경기다 하고 김천갔는데 2-1
결국 어제도 직관갔는데 4셋트 지고있어서 5셋 갈줄알았는데 어어어어어 하는순간 이김 크크크크크
일,화 직관간 나 칭찬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21 [스포츠] 이번 여자배구 FA시장은 역대급이네요 [28] 니시노 나나세9264 23/04/09 9264 0
75320 [연예] 한국영화 역사상 손에 꼽히는 괴작 평가를 받는다는 영화 중 하나.MP4 [14] insane13697 23/04/09 13697 0
75319 [스포츠] [해축] 아스날은 안필드 최근 6경기 6패 중 [14] 손금불산입6549 23/04/09 6549 0
75318 [연예] [트와이스] 그냥 올리는 영상과 사진들 (데이터주의) [4] 그10번8366 23/04/09 8366 0
75317 [스포츠] [해축] 미친 원더골과 함께 리그 30골 달성한 홀란.gif [14] Davi4ever11328 23/04/09 11328 0
75316 [스포츠] [해축] 임시 감독으로 첼시에 돌아온 램파드의 복귀전 결과.gif [15] Davi4ever8589 23/04/09 8589 0
75315 [스포츠] [바둑]일본, 혼인보전 규모 대폭 축소 상금도 850만엔으로 [13] AeonBlast10263 23/04/09 10263 0
75314 [연예] [케플러] 'Giddy' M/V Teaser #1, #2 Davi4ever5616 23/04/09 5616 0
75313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을 넣은 선수들 [23] 손금불산입8059 23/04/08 8059 0
75312 [스포츠] [해축] 손흥민 PL 통산 100호 골 달성.gif (vs 브라이튼) [37] Davi4ever12554 23/04/08 12554 0
75311 [연예] [아이브] 'I AM' M/V Teaser (+놀토 미방분 영상 / 아는형님 예고) [6] Davi4ever5710 23/04/08 5710 0
75310 [연예] 평가가 상당히 좋은 스티븐 연 새 넷플릭스 드라마 [6] 우주전쟁9601 23/04/08 9601 0
75309 [연예]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Story7609 23/04/08 7609 0
75308 [연예] 피프티피프티 잊혀지지 않는 음색, 아란파트 모음과... [12] moodoori9279 23/04/08 9279 0
75307 [스포츠] [해축] 맨유에게 이 선수의 전진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과도 같다.gif [6] Davi4ever8207 23/04/08 8207 0
75306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if (데이터) [28] 손금불산입7393 23/04/08 7393 0
75305 [스포츠] [K리그] 임영웅의 하프타임쇼! [35] TheZone9973 23/04/08 9973 0
75304 [연예] 낭만닥터 김사부3 1차티져 [9] Croove8677 23/04/08 8677 0
75303 [스포츠] [NBA] OKC 플레이인 진출 확정, 제한커 [14] 그10번7559 23/04/08 7559 0
75302 [연예] [아이브] 주류 광고 찍은 안유진 / 놀토 선공개 영상 [1] Davi4ever8381 23/04/08 8381 0
75301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토트넘팬 4,000명 설문조사 [11] 손금불산입7822 23/04/08 7822 0
75300 [스포츠] [해축] 콤파니의 번리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15] 손금불산입6214 23/04/08 6214 0
75299 [스포츠] [해축] 별걸 다 보여주는 김민재.gif (리그 2호 도움) [14] Davi4ever12113 23/04/08 121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