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3/22 11:20:1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634.2 KB), Download : 30
Link #1 top10.netflix.com
Subject [연예] 3월 13~19일간의 넷플릭스 공식 시청시간 발표 (수정됨)


<사진에서 위가 영어권, 아래가 비영어권 컨텐츠의 시청시간 순위>

영어권 1위가 너의 모든것(You) 시즌4 (미국드라마) 64,060,000 (공개일 3월 9일)
영어권 2위가 섀도우앤본 시즌2 (미국드라마) 50,400,000 (공개일 3월 16일)


비영어권 1위가 더글로리 (한국드라마) 123,590,000  <---- 지난주에 이에 이번주에도 영어권/비영어권 통틀어 전체 1위 (공개일 3월 10일)
비영어권 2위가 Wrong side of the track 시즌2 (스페인드라마) 20,100,000 (공개일 3월 1일)



비영어권 top10중 한국컨텐츠는

1위 더글로리 123,590,000
5위 일타스캔들 14,360,000
7위 철인왕후 9,770,000
8위 나는 신이다 8,100,000

미국드라마 너의 모든것 시즌4와 섀도우앤본 시즌2의 시청시간이 너무 저조하달까..
반면에 더글로리는 시청시간이 확실히 잘 나오는듯, 2주연속 1억뷰를 넘긴

넷플릭스의 바뀐 정책때문에 드라마의 경우 미드든 한드든 간에 파트를 나눠서 공개하고 있는데
더글로리의 경우는 바뀐 정책의 수혜를 보고있다고 봐도될듯
천천히 올라간 인기와 입소문에 정책까지 더해져 글로벌적으로 터진케이스?
장르물도 아니고 한국식 정서가 들어간 드라마라 시청장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약 기존 정책 그대로였다면 아시아권 혹은 넓게보면 남미권까지에서만 흥하다가 들어간 케이스였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아권에서 엄청난 강세인 한국컨텐츠 -> 아시아권 + 남미권에서 강세인 한국컨텐츠로 흐름이 바뀐 영향탓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컨텐츠가 top10에 6~7개씩 차트인하는 아시아권 국가들만큼은 아니지만 남미권 국가에서도 top10에 3개씩은 꾸준히 있는듯한

요즘 해외에서 한국하면 떠오르는거라고 했을때 케이팝, 케이드라마 라고 묶여서 자주 언급된다는데 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2 11:28
수정 아이콘
너의 모든 것이 먼저 나왔으니 불리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봤더니 하루 차이네요. 제 생각 이상으로 k드라마가 강세군요
의문의남자
23/03/22 11:30
수정 아이콘
너모것이랑 쉐도우엔 재밋나욤?
아롱이다롱이
23/03/22 11:34
수정 아이콘
전 아직 못봤는데
다른 커뮤에선 재밌게 봤다는 사람도 있고 노잼이라는 사람도 있고 개개인이 느끼는것도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을해야할지..
도롱롱롱롱롱이
23/03/22 11:46
수정 아이콘
전 영미 시즌제 드라마들이 제대로 끝맺음을 안하고 떡밥만 날리다가 결국 시청율 저조해지면 제작 포기해버리는 시스템이 너무 맘에 안들더라구요.
특히나 SF/미스테리물은 이게 너무 심해서 외면하고, 시즌별로 끝맺음이 확실하거나, 매회 이야기가 종결되는 스타일의 드라마 정도만 건들게 되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3/03/22 12:1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미드 영드 수준 높다고 생각해서 줄창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고점은 확실히 높지만 말씀하신 캔슬이나 또 잘 된다고 시즌 몇 개를 추가하는 억지 전개도 별로죠. 한드는 결말이 최악이어도 일단 끝은 내고 연장도 2화 정도에서 마무리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헤나투
23/03/22 12:49
수정 아이콘
흥행작이면 사골까지 우려먹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망작테크더라구요.
드라마의 완결성면에서 한드랑 영미드라마는 비교가 안된다고 봐요
10빠정
23/03/22 16:51
수정 아이콘
시청시간이 정말 말도안되게 차이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126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838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4726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18956 0
84063 [올림픽] 유승민 IOC위원(전 탁구선수) 근황 [20] VictoryFood4536 24/07/27 4536 0
84062 [스포츠] [K리그] 최고의 마케팅은 성적! [9] TheZone3936 24/07/26 3936 0
84061 [스포츠] 김도영 시즌 27호 홈런.MP4 [39] insane5059 24/07/26 5059 0
84060 [스포츠] [KBO] 이번 시즌 국내 선발투수들 성적 현황 [29] 손금불산입4956 24/07/26 4956 0
84059 [스포츠] [MLB] 귀쇼의 4이닝 6K 2실점 복귀전 [11] kapH4871 24/07/26 4871 0
84058 [스포츠] 역대급으로 빡빡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선 [47] 어강됴리7868 24/07/26 7868 0
84057 [스포츠] 마약혐의 오재원 1심에서 실형 선고 [39] 탈리스만6497 24/07/26 6497 0
84056 [연예] 11월 결혼' 민경훈 피앙세 '아형' PD였다 [16] insane7914 24/07/26 7914 0
84055 [스포츠] LG 김진성 2군 훈련도 참여못하는 무기한 근신처분.JPG [41] insane6669 24/07/26 6669 0
84054 [연예] 손흥민과 포옹하고 섭섭했다는 윤하.jpg [34] insane8319 24/07/26 8319 0
84053 [스포츠] [MLB] 오타니 금요일 모닝콜 31호 [10] kapH4347 24/07/26 4347 0
84052 [올림픽] [핸드볼] 구기종목의 자존심을 여자핸드볼이! [22] TheZone6799 24/07/26 6799 0
84051 [올림픽] [양궁] 임시현 랭킹라운드 세계신기록 갱신 [15] Croove5961 24/07/25 5961 0
84050 [스포츠] 바람의 증손자 근황.jpg [14] 로즈마리11045 24/07/25 11045 0
84049 [스포츠] 한화 서머 시즌 어웨이 유니폼.jpg [15] insane6593 24/07/25 6593 0
84048 [스포츠] 윈터 앞에서 슈퍼노바 추는 도슨.mp4 [12] insane5988 24/07/25 5988 0
84047 [올림픽] 첫 시작부터 불안불안합니다 [13] 강가딘7314 24/07/25 7314 0
84046 [스포츠] '걷잡을 수 없는 분노' KFA 공개 채용 글에도 "잘 아는 지인 집앞에서 부탁해" 비아냥 [10] 윤석열6510 24/07/25 6510 0
84045 [스포츠] [KBO] 삼성, ‘88승 27세이브 57홀드’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유력 [47] 갓기태6122 24/07/25 6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