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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7 22:25:46
Name VictoryFood
Link #1 딩고뮤직
Subject [연예] [딩고] 한복입고 출연한 송소희 킬링보이스


00:00 인트로
00:30 한강수타령
01:36 사랑, 계절
03:02 그대라는 계절
05:07 밀양아리랑(雪花)
08:28 구름곶 여행
11:13 오돌또기
14:15 내나라 대한

하긴 외국 가수도 나오는데 국악 가수가 못 나올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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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3/03/07 22:39
수정 아이콘
진짜 잘 부르네요!
23/03/07 22:40
수정 아이콘
얼굴 특히 얼굴형이 너무 예쁨
웃어른공격
23/03/07 22:54
수정 아이콘
아니라오~~아니라오~~
23/03/07 22:59
수정 아이콘
송소희 노래중에 달무리 좋습니다
작년말에 라이브로 들었는데 그 후로 푹 빠졌어요
23/03/07 23:16
수정 아이콘
이야 최근 들었던 킬링보이스 중 저에게 있어서 최고네요
23/03/07 23:29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독특하고 좋네요
23/03/08 04:20
수정 아이콘
가요와 국악을 합치긴 했는데, 전통 국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송소희는 좋은 평을 못 받는다는데 사실일까요? 그 쪽으론 전혀 몰라서...
프로 약쟁이
23/03/08 06:21
수정 아이콘
관련해서 아는 건 없지만
마이너 분야에서 혼자서 독보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 좋은 소리 나오지 않는 건, 어디든 마찬가진 거 같습니다.
qwerasdfzxcv
23/03/08 08:22
수정 아이콘
햄버거계에서 치킨버거가 먹는 욕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가 먹는 욕

유럽에서 치즈 넣은 크루아상이 먹는 욕

피자계에서 파인애플피자가 먹는 욕

등등 같은 맥락 아닐까요
산밑의왕
23/03/08 08:5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돌아가신 박인수 테너도 향수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나서 클래식계에서 욕 많이 드셨더랬죠..
프로 약쟁이
23/03/08 09:06
수정 아이콘
유년시절의 기행과 더불어 클래식 성악가가 가요로 부른 것 중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돌아가셨다니 먹먹하네요.
VictoryFood
23/03/08 10:08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썰로는 국악계에서는 예중예고 쪽이 정통인데 송소희는 방송에 국악신동으로 소개가 되고 학교도 일반중고를 나와 약간 사파 취급을 받는다 들었습니다
다만 대학교를 국악전공으로 하면서 그 이후에는 상당히 나아져서 이제는 차별이 없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한달살이
23/03/08 09:45
수정 아이콘
좋네요.
킬링보이스에 나와도 전혀 무리없죠.
23/03/08 10:04
수정 아이콘
단아하다, 청아하다
라는 표현을 이럴 때 쓰나봐요.
덕분에 잘 보고 들었습니다.
승승장구
23/03/08 11:32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송소희하면 불후의명곡 조영남편에 부른 그 노래가 최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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