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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 18:46
이긴 멤버들은 수익 3:7 비용처리 5:5 계약으로 되어있었나 보네요
패소한 멤버들은 전에 계약 살짝 바꾼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 듯
23/01/13 18:54
이젠 이달의 소녀가 아니라 이분기의 소녀라 불러야 할듯
나머지 맴버들도 빨리 풀려났으면 좋겠는데... 현진이랑 비비는 왜 소송에 참여 안한건지...
23/01/13 19:08
7명 남았으니 분기의 소녀까지는 아니고 격월의 소녀 정도?
남은 멤버들의 데뷔일은 이렇습니다. 하슬 : 2016년 12월 15일 여진 : 2017년 1월 16일 이브 : 2017년 11월 28일 고원 : 2018년 1월 30일 올리비아혜 : 2018년 3월 30일 하슬, 여진이는 그나마 7년이 얼마 안남기는 했는데 이브, 고원, 혜는 어쩌나요.
23/01/13 19:43
희진, 현진, 이브 정도면 어지간한 팀 에이스롤도 충분한 멤인데, 회사 잘못만나 한창 전성기일 시기를 날리는군요. 빨리 수습해서 제대로 케어받는거 보고싶어요.
이렇게 묻히기엔 넘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23/01/13 21:02
어차피 이 상황에서 남은 멤버들로 뭐 해보려고 해도 가장 큰 아군이 되어야 할 기존 팬덤이 다 등 돌리고 계약 해지만을 바랄텐데...
블록베리 손절은 싫겠지만 오늘이 최고가고 뭐 더 하려고하면 최저가로 쭉쭉, 성질대로 안놔주고 묵히면 그냥 같이 죽는겁니다. 이달소도 이제 6년차고 아마 회사에서도 다음 프로젝트 준비하고 있을텐데 그거라도 살릴려면 그냥 풀어주는게 그나마 사는길이라고 봅니다.
23/01/13 23:54
전례를 보면 나온 멤버들이 뭉쳐서 새로운 팀을 하면 잘될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올리비아혜, 이브 같은 인기멤들이 빠져버려서...
23/01/14 02:57
장기적으로 잘 되려면 나온 멤버들 다 뭉쳐서 같이 활동하면서 계약 묶여있는 멤버들 기다려주는게 베스트일 것 같은데,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멤버들이 성인이긴 하지만 아직 정서적으로 완전히 독립할 때는 아니어서 부모님들까지도 의견 조율이 다 되어야 가능하니까요. 인기멤과 비인기멤 사이의 수익 조건 설정 문제도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부분이고... 혼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닦인 츄가 합류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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