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9 13:49:00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20230109111531_gquyrghn_(1).jpg (19.4 KB), Download : 183
Link #1 영진위
Subject [기타] 타이타닉: 25주년 기념 재개봉 국내심의 접수


타이타닉: 25주년 이름으로 심의 접수

4K HDR HFR 3D 포맷
???:물맛 봤지? 아예 들이부음 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톨리일자
23/01/09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처음 볼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도에 앉아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방에 단관 극장에 지정좌석제가 아니던 시절이니 가능한 일이긴 했겠지만요.
물론 디카프리오 나올 때 마다의 함성도 생생하고요 크크
마음속의빛
23/01/09 13:58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두 남녀의 사랑에 초점을 맞췄는데,
다시보면 결혼사기 당한 거 같은 남자에게 감정이입하게 될 거 같네요.
SAS Tony Parker
23/01/09 14:00
수정 아이콘
결혼사기 크크크크
마음속의빛
23/01/09 14:07
수정 아이콘
약혼하고 예물로 보석 줬더니, 딴 놈하고 xx하고 보석 갖고 튄 그녀...
SAS Tony Parker
23/01/09 14:37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막장 미드 크크크
고오스
23/01/09 14:07
수정 아이콘
...!
스웨트
23/01/09 15:37
수정 아이콘
막말로 여주 미친거죠
약혼자 놔두고 같은배에서 딴남자랑 바람나고 섹스하고
그러면서 받을건 다받아먹고
이른취침
23/01/09 17:17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외모만 아니었으면 정말 설득력이 없죠.
산밑의왕
23/01/09 18: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디카프리오 외모가 곧 개연성..
Chasingthegoals
23/01/09 23:04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외모+2번의 생명의 은인 행동=감동 명작 빌드업 완성
23/01/09 13:58
수정 아이콘
포스터 예쁘게 만들어서 주면 좋겠네요.
퀀텀리프
23/01/09 14:15
수정 아이콘
물에 진심인 감독이 있다 ?
시나브로
23/01/09 14:23
수정 아이콘
글 감사합니다. 자유 게시판에 올린 영화 글에 2010년대 재개봉 때도 못 봐서 한이라는 회원분 계셨는데 꼭 알려드려야겠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으촌스러
23/01/09 14: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시나브로님ㅜ
이번에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갑니다 크크
시나브로
23/01/09 14:40
수정 아이콘
네 흐흐 20년대에 재개봉할 거니까 한풀이 쌉가능하다고 했죠 크크 대가능!!!
으촌스러
23/01/09 14:46
수정 아이콘
진짜 말씀대로 됐네요!
오래 묵힌 한을 이번에 풀겠군요 크크크
우주전쟁
23/01/09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수원에 있는 한 극장에서 맨 뒤에 서서봤던 기억이 있네요...(그땐 지정좌석제가 아니었나?...;;)
23/01/09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는데 장소가 '시네마타운'이었는지 '대한극장'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크
forangel
23/01/09 20:08
수정 아이콘
지정좌석제는 90년대 초반?정도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많이들 안지켰죠.
중반 정도엔 지키는 사람이 늘어났고 98,99정도면 자기 자리 찾아가는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근데 흥행하는 영화의 경우 단관시절이라 표 매진이 금방돼서 일단 늦은 시간대 표를 산후 그냥 들어가서 보는경우가 많았죠. 이럴때는 계단에 앉아서 보고 서서보고..

그러다보니 차회 상영시 빈자리가 생기고 그런 빈자리 차지하기 위한 눈치작전?도 생기고 영화를 몇번이고 보는게 가능해서 그런 사람들까지해서 극장안이 사람으로 가득차게 됐구요.

구시대 극장문화를 느낄수 있던 거의 마지막 영화가 타이타닉이었죠.
23/01/09 14:36
수정 아이콘
레오의 꽃미모 보러 가겠습니다
제랄드
23/01/09 14:38
수정 아이콘
'교대하자' 짤 때문에 그 장면에서 혼자 박장대소할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Chasingthegoals
23/01/09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잭이 분리되었습니다 짤이 생각나서 재개봉 때 혼자 웃참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사다하루
23/01/09 23:09
수정 아이콘
아니 아...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게 만드셨....
본문보고 보려가려고 맘먹었는데 급 고민되네요.
크크크
23/01/09 14:52
수정 아이콘
동포청년 이걸 또 우려먹자고?
SAS Tony Parker
23/01/09 14:54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그기 돈이 된다 안카나
츠라빈스카야
23/01/09 15:03
수정 아이콘
97년에 세 번 봤던가...
서쪽으로가자
23/01/09 15:05
수정 아이콘
개봉첫날 첫타임에 본 유일한 영화같네요
햇여리
23/01/09 15:27
수정 아이콘
전세계 동시 재개봉인가요? 이럼 '마이 하트 윌 고 온' 다시 빌보드 차트 인 각인데...
스웨트
23/01/09 15:3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 리코더 짤도 다시 예토전생 하겠군요
Chasingthegoals
23/01/09 22:58
수정 아이콘
23/01/09 19:00
수정 아이콘
셀린디옹이 강직인간증후군라는 희귀병으로 고생하던데 완쾌해서 다시 이노래 불러줬으면 하네요.
23/01/09 15:48
수정 아이콘
자동차에 서리낀 그 장면을 3d로...????
23/01/09 16:25
수정 아이콘
IMF 라고 불매운동하길래 안보고 지나쳤다가 20년이 흘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재개봉하면 가서 꼭 보고 싶네요
톤업선크림
23/01/09 16:33
수정 아이콘
오.....................너무 좋아요
최근에 OTT에서 다시 보려니까 결제해야 하더군요-_-;;
할까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재개봉 하는거 기다려야겠네요
취급주의
23/01/09 16:41
수정 아이콘
수백번 우려먹어도 인정. 타이타닉 건더기가 든든해요.
무한도전의삶
23/01/09 17:12
수정 아이콘
차... 숨결... 손바닥... 그림...
탑클라우드
23/01/09 17:12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저 처럼 좋아하는 영화 계속 보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무한도전의삶
23/01/09 17:12
수정 아이콘
차... 숨결... 손바닥... 그림...
23/01/09 17:16
수정 아이콘
새 영화 개봉보다 예전 영화 계속 해주는 영화관이 있으면 좋겠어요
갓기태
23/01/09 17:21
수정 아이콘
퐁클리니뮤ㅠㅠ
Fabio Vieira
23/01/09 17:25
수정 아이콘
오..
닐리리야
23/01/09 18:00
수정 아이콘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네요 크크크 재개봉이라니까 차 숨결 손바닥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Life's Too Short
23/01/09 18:09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엔딩 극장에서 또 볼수 있겠군요
꿀꽈배기
23/01/09 18:22
수정 아이콘
오 잭!
국수말은나라
23/01/09 19:45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은 약혼남 배신 때리고 존잘남 후루룩쩝한 여자도 괘씸하지만 그 여자가 할망구짓한게 더 빡침
그 수많은 인원들이 천문학적 돈들여서 보석 찾는데 그걸 자기 손에 들고 있었음에도 시치미 떼고 마지막에 바다에 버리는 개 민폐짓을 서슴치 않음
EurobeatMIX
23/01/09 19:47
수정 아이콘
잭이 연결되었습니다?
수지짜응
23/01/09 20:21
수정 아이콘
4D면 분무기로 물 겁나 뿌리고 에어컨 온도 이빠이 내려서 덜덜 떨게 만들어주나요? 크크크크
Lord Be Goja
23/01/09 20:38
수정 아이콘
?? : 아니 구명조끼 기본지급이라니 그게 무슨말이야
아우구스투스
23/01/09 22:44
수정 아이콘
3D라면 봐야겠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3/01/10 21:53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3D 촬영한 거 아니면 제대로 3D 가 될 수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96 [기타] 노량:죽음의 바다 런칭 예고편 [38] SAS Tony Parker 7241 23/09/19 7241 0
78540 [기타] 넷플릭스 원피스 시즌2 확정 [16] SAS Tony Parker 6371 23/09/15 6371 0
78475 [기타] 오펜하이머 300만 돌파 [41] SAS Tony Parker 7558 23/09/11 7558 0
78397 [기타] 디즈니 플러스 한시적으로 기존 사용자들에 과거 요금제 적용 [20] SAS Tony Parker 8712 23/09/07 8712 0
78317 [기타] 고려거란전쟁 2차 티저 [41] 삭제됨8407 23/09/02 8407 0
78278 [기타] 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등급 심의 접수 [3] SAS Tony Parker 5267 23/08/31 5267 0
78195 [기타] 오펜하이머 200만 돌파 [30] SAS Tony Parker 7690 23/08/26 7690 0
77915 [기타] 오펜하이머 아트북 예약 판매 SAS Tony Parker 5610 23/08/12 5610 0
77897 [기타] 오펜하이머,보호자 씨네21 별점 [42] SAS Tony Parker 9772 23/08/11 9772 0
77869 [기타] 2년사이 인간화된 버추얼의 진화 [9] Tydolla$ign8546 23/08/09 8546 0
77845 [기타] 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메가박스 배급 [11] SAS Tony Parker 7012 23/08/08 7012 0
77843 [기타] 오펜하이머 각본집 출간(알라딘) [10] SAS Tony Parker 5982 23/08/08 5982 0
77832 [기타] 힙합씬에 긴장감을 주는 AI가 커버한 쇼미더머니 [15] Tydolla$ign7438 23/08/07 7438 0
77815 [기타] 그시절의 방송 오프닝 모음 [17] 이오르다체7439 23/08/06 7439 0
77799 [기타] 요즘 기타 학원 홍보영상 (스티브 바이 아카데미 7.0) [13] dogprofit7527 23/08/04 7527 0
77719 [기타] 오펜하이머 출연진 8명 출연료 [37] SAS Tony Parker 10374 23/07/31 10374 0
77653 [기타] 펜타포트 락페 2023 RIDE 출연 취소 [4] 커피스푼7043 23/07/27 7043 0
77649 [기타] 달의하루(Dareharu) 『순혈주의자(Pure Blood)』 MV [6] 덴드로븀5609 23/07/27 5609 0
77607 [기타] 전세계미녀 다 만나고다니는 아프리카BJ (방문국현황) [9] 삭제됨8862 23/07/25 8862 0
77510 [기타] 미션임파서블 7 200만 돌파 [21] SAS Tony Parker 7609 23/07/18 7609 0
77421 [기타] 오펜하이머 제작비, 5분 예고편 [35] SAS Tony Parker 9183 23/07/14 9183 0
77350 [기타] 제임스 카메론 / 알리타 차기작 작업중 [15] SAS Tony Parker 5993 23/07/11 5993 0
77345 [기타] 리들리 스콧X호아킨 피닉스[나폴레옹] 포스터, 예고편 [18] SAS Tony Parker 5030 23/07/11 50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