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1 22:13:49
Name insane
File #1 이시영1.jpg (87.5 KB), Download : 129
File #2 이시영2.jpg (326.8 KB), Download : 118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정말 죽을뻔" 20kg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한 여자연예인.jpg








이시영 체력도 대단하고

저걸 버틴 아들도 대단하네요 크크크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1-01 23:04)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3/01/01 22:14
수정 아이콘
이시영 진짜 어나더레벨 덜덜
자급률
23/01/01 22:15
수정 아이콘
와...
문재인대통령
23/01/01 22:15
수정 아이콘
아들도 보통 아니네
정공법
23/01/01 22:17
수정 아이콘
와 뭐지...군장무게인데..
꿀깅이
23/01/01 22:18
수정 아이콘
와 미끄러져서 뒤로 자빠지면 어쩌려고 덜덜덜
jjohny=쿠마
23/01/01 22: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부터 들기는 하는데,
스포츠선수가 몸쓰는 건 아마 다르겠거니 싶기도 합니다.
23/01/01 22:29
수정 아이콘
엄마야 업고 걸으니 안 츱겠지만 애는 가만히 업혀서 가니 추울 것도 같고, 저러다 넘어지면 큰일 날텐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
고기반찬
23/01/01 22:33
수정 아이콘
우리 딸이 11키로인데 안고 5분만 걸어도 팔이 후들후들인데 20키로...
Not0nHerb
23/01/01 22:34
수정 아이콘
처음 든 생각은 위험할 것 같다 이기는 한데, 부모마음에 아이와 함께 하고 싶고 또 보여주고 싶기도 했을 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본인들 아이인데 어련히 알아서 잘 챙겼겠어요. 다만 그 체력이 대단하네요
브라이스 캐년에서 2인용 유모차에 애들 실고 다닐때 걱정 스러운 시선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닐리리야
23/01/02 09:32
수정 아이콘
싣고
잡식토끼
23/01/01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등산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한라산이 거의 완만한 코스뿐이고 눈산이면 걷기가 더 편해서(가파르지만 않다면 눈산이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지는 일이 더 적죠) 본인 체력만 충분하다면 오히려 눈 안내린 한라산보다 더 안전할 것 같네요.
문문문무
23/01/01 22:38
수정 아이콘
저게 된다고?
23/01/01 22:40
수정 아이콘
20kg 애를 메고 한라산 등반하기
VS
애가 한라산 등반할때까지 칭얼대지 않고 가만히 있기

뭐가 더 힘든가요
환경미화
23/01/01 22:46
수정 아이콘
222222
유료도로당
23/01/01 22:41
수정 아이콘
눈산에 아이젠끼고 올라가본 경험이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데 미끄러질 일이 훨씬 더 적을것같긴합니다. 그래도 이시영씨는 진짜 대단하신듯...
근데 이시영씨 임신하고 마라톤나가신거 본게 얼마전같은데 애기 벌써 많이컸네요..
Cazellnu
23/01/01 22:44
수정 아이콘
와..
이민들레
23/01/01 22:44
수정 아이콘
자켓 어디꺼인가요?? 뫼비우스의띠 모양??
유료도로당
23/01/01 22:45
수정 아이콘
인스타 찾아보니 아이가 춥고 힘들어해서 목표한 지점까지는 못 갔다고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Cm3f9IdvkKc/
https://www.instagram.com/p/Cm3t2fzPo3w/
23/01/01 23:30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등산하는 사람이야 몸이 후끈해지겠지만. 등에 업혀 있는 애는 가만히 앉아서 찬바람을 맞으며 가야 하니
23/01/01 22:58
수정 아이콘
같이 등산은 오키 근데 겨울산이어야 했나 싶네요.
23/01/01 23:03
수정 아이콘
왜 제목만 보고 누구일지 예상이 되는지.. 크크
이른취침
23/01/01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엥? 했다가 이.시.영. 보고 납득...
지탄다 에루
23/01/01 23:15
수정 아이콘
이걸 할 수 있는 분은 역시 그 분.......
WhiteBerry
23/01/02 00:50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최근 고전부시리즈 6권 완독했는데 너무 반가운 이름이네요. 크크 반갑습니다.
지탄다 에루
23/01/02 02:04
수정 아이콘
신경쓰여욧!!
...And justice
23/01/02 00:58
수정 아이콘
설악산 업고 올라간 적이 있는데 애가 팔 힘이 빠지면서 못 버티던데 저런 보조기구도 있었군요
영혼의공원
23/01/02 01:06
수정 아이콘
등산 좀 다녀보면 제법 많이 보이는 등산 형태이기는 한데 주로 아빠들이 자주 하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퀵소희
23/01/02 01:53
수정 아이콘
산 좋아하는대 굳이 왜? 라는 생각만 듭니다. 좋아보이진 않아요
천혜향
23/01/02 02:05
수정 아이콘
저게 되네요.. ;;
호야만세
23/01/02 03:57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아이고 아이가 너무 춥겠다..싶은 오지랖이 ㅜㅜ..날 따뜻한 봄쯤 하지..
23/01/02 08:32
수정 아이콘
저거 남자도 쉽지 않을텐데
ModernTimes
23/01/02 08:45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그분이 맞네요.... 진짜 어나더레벨
23/01/02 10:05
수정 아이콘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대단하네요
Life's Too Short
23/01/02 11:17
수정 아이콘
십년후
이시영:아들! 내가 아들 업고 한라산 올라갔어! 사진봐봐
아들: 아 기억안남
크크크
바카스
23/01/02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합니다.
더쿤더
23/01/02 13:24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매너 없다는 생각이 안 드시나요?;;
바카스
23/01/02 13:3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생각없이 댓글 달고 이어서 검색으로 사실 여부 확인했습니다. 생각 짧은 댓으로 눈쌀 찌푸리게 드려 거듭 죄송합니다.
터치터치
23/01/02 12:47
수정 아이콘
등에 일반 어부바용도는 아니고 안전해보이네요

여튼 대단하네요
건너편 길 가던
23/01/02 15:09
수정 아이콘
체력, 의지 모두 대단하네요.
네오크로우
23/01/02 15:17
수정 아이콘
20kg 쌀 한 포 들고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4층까지 딱 한 번 올라도 부들부들거리는데..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453 [스포츠] "챔스리그 포기못해!" C 호날두, 알 나스르 계약 옵션. 챔스리그 진출 시 뉴캐슬 임대 조항 포함 [31] 강가딘9843 23/01/03 9843 0
73452 [스포츠] [해축] 빅클럽들의 역대 빅 사이닝 갯수 [12] 손금불산입6724 23/01/03 6724 0
73451 [스포츠] [해축] BBC 트랜스퍼 가십 [23] 아케이드8712 23/01/03 8712 0
73450 [스포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8] SAS Tony Parker 9026 23/01/03 9026 0
73449 [스포츠] [해축] 보기 드문 장면들로 가득했던 브렌트포드 vs 리버풀.gfy [18] Davi4ever10655 23/01/03 10655 0
73448 [스포츠] 김성근 감독 등장에 좋아죽는 최강야구 선수들.mp4 [32] insane14143 23/01/03 14143 0
73447 [연예] [뉴진스] 'OMG' 카운트다운 라이브 + 침착맨 방송 풀버전 [12] Davi4ever9670 23/01/03 9670 0
73446 [스포츠] [NBA] 히로의 버저비터외 하이라이트 [1] 그10번6894 23/01/03 6894 0
73445 [연예] [소녀리버스] 걸그룹 서바이벌인 줄 알았는데 언프리티랩스타였던 1화 [6] 빼사스9427 23/01/02 9427 0
73444 [스포츠]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경질에 선수들 보이콧까지 검토 [25] 부스트 글라이드12763 23/01/02 12763 0
73443 [스포츠] 쿠팡플레이, 한준희 해설 전속계약 [31] 어강됴리14794 23/01/02 14794 0
73441 [스포츠] 뉴진스 OMG 멜론 진입 2위 [39] 리니어9136 23/01/02 9136 0
73440 [스포츠] [해축] 바디아실 to 첼시 [12] 우리는 하나의 빛7429 23/01/02 7429 0
73439 [스포츠] 러시아, 아시아축구 합류 포기…"집행위서 AFC행 지지 없어" [8] 강가딘9033 23/01/02 9033 0
73438 [연예] [뉴진스] 'OMG' M/V [96] Davi4ever13585 23/01/02 13585 0
73437 [연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작가 전작들.TXT [50] insane10810 23/01/02 10810 0
73436 [연예] 2022 일본 음악 간단 근황 - 빌보드 재팬 차트를 중심으로 [33] RefRain11481 23/01/02 11481 0
73435 [연예]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김태호피디가 나왔네요 [1] 강가딘8701 23/01/02 8701 0
73434 [스포츠] [축구] "축협이 태극전사를 속였다"…안덕수, 2701호의 비밀 [122] 이혜리15776 23/01/02 15776 0
73433 [연예] 2023년 첫 D-차트 : 뉴진스 'Ditto' 1위! NCT 드림은 2위 [3] Davi4ever7094 23/01/02 7094 0
73432 [스포츠] [여배]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과 결별! [39] 우주전쟁9258 23/01/02 9258 0
73431 [연예] 틱톡 미국 1위한 일본그룹 [23] 랜디존슨13305 23/01/02 13305 0
73430 [연예] 박성웅 : 내가 어렵고 그래요? [22] Croove12856 23/01/02 128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