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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31 20:48:18
Name 우주전쟁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시사회 이후 반응이 아주 좋다는 영화...
과연 진짠지 궁금하긴 하네요...원작 그대로만 따라가면 기본 하는 건 확실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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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2/12/31 20:49
수정 아이콘
인터넷 평은 좋지 않을까요?

관객은 얼마 없겠지만
22/12/31 20:53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 영화라고 생각해서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22/12/31 20:57
수정 아이콘
잘 만들었구요, 팬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슬램덩크를 모르는 세대에게도 어필할수 있을 지가 흥행의 관건이겠죠
환경미화
22/12/31 21:00
수정 아이콘
꼭 보고싶다!!
사상최악
22/12/31 21:14
수정 아이콘
더빙으로 봐야되나요?
빨간당근
22/12/31 21:15
수정 아이콘
더빙, 자막 둘다 괜찮을겁니다
아케이드
22/12/31 21:16
수정 아이콘
이름 현지화도 그렇고, 시합 장면이 빠르고 박진감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으려면 더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werasdfzxcv
22/12/31 21:14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에 올인한 느낌은 아니라 오히려 불안함이 있긴 하지만 봐야겠네요
22/12/31 21:16
수정 아이콘
재일 한국인들도 재밌다고 하더군요
발적화
22/12/31 21:24
수정 아이콘
일단저는보러갑니다.
22/12/31 21:28
수정 아이콘
오 보러갑니다 .
라이브앤라이브
22/12/31 21:28
수정 아이콘
반응이 좋긴 하겠는데 이게 귀멸이나 신카이, 지브리 작품처럼 100만을 넘을지는 미지수네요
잘해봐야 30만 정도 나올 것 같은데
마그네틱코디놀이
22/12/31 21:3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본 사람도 평이 좋던데, 일단 이걸 보려고 간 사람이면 슬램덩크 팬이니
질소반과자반
22/12/31 21:53
수정 아이콘
용두용미라니…! 더 기대되네요 일단 무조건 봅니다
태연­
22/12/31 22:12
수정 아이콘
원작 안봐도 상관없나요?
22/12/31 22:20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송태섭 서사의 산왕전 재탕은 발이 안가네요
아케이드
22/12/31 22:38
수정 아이콘
산왕전 애니화는 처음 아닌가요?
만화 애니화를 재탕이라고 하시는 거라면...흠...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재탕이 되어 버리는데 말이죠
환경미화
22/12/31 22:56
수정 아이콘
재탕이요..??
22/12/31 22:43
수정 아이콘
아..이건 스포인데.
만화로 산왕전 보셨죠? 그거 그대로 영화로 만들었어요!
시합 장면 만큼은 최고에요!
22/12/31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보다가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냥 저절로 흐르더군요
중요장면이 아닌데도
중학교일학년
22/12/31 23:0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BPrO8akk-kU
원본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입니다.
예습먼저 하고 보러 갈 예정입니다.
22/12/31 23:19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이 새로 나왔다며 10년전에 일본에 직접가서 에반게리온 파를 직접보고 감동의 눈물과 오열을 했는데...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때 다들 일어나면서 기립 박수를 치던 그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일본에 직접가서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지막편도 보고 왔을텐데 아쉽더군요.
한국에서는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들어오고 끝나고 다들 기립박수를 치던 그 때 역시 잊지 못 하겠네요.
슬램덩크도 끝나고 박수칠 수 있는 명작이길 바랍니다.
22/12/31 23:40
수정 아이콘
러브라이브 극장판...밥...어헉...
퍼블레인
23/01/01 00:09
수정 아이콘
파이기에 감동인 것입니다...파라서.....
치킨두마리
23/01/01 00:54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의 마지막 에바입니다
이쥴레이
23/01/01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극장에서 기립박스 딱 2번 봤습니다.

하나는 배트맨 다크나이트였고
하나는 에바 파였죠. 크크
23/01/01 01:06
수정 아이콘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며칠전에 초2 아들 데리고 가서 보고 왔습니다. 대부분 저같은 40대 아재들이 많았습니다. 끝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박수 터졌습니다. 아재들 다들 눈물 훔치면서 박수치고 나왔습니다. 슬램덩크 좋아하셨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네파리안
23/01/01 01:14
수정 아이콘
개봉일 퇴근 후로 예약해놨내요.
시간때문에 자막판 예약했는데 더빙판은 친구들이나 농구 같이했던 분들이랑 또 보러가고 싶은
승승장구
23/01/01 08:50
수정 아이콘
이야 신기하네요 저도 당연히 만화를 감동적으로 본 세대이긴 하지만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그정도의 감동이 밀려온다니...
안전마진
23/01/01 09:28
수정 아이콘
첫 출간일인 90년 기준으로 송태섭이 고2니까 73년생..
실제 인물이었다면 50줄에 들어섰겠네요
저도 화면 올라가자마자 눈시울이 뜨거워듯 ㅠ
혼자 가서 몰래 보고 와야 되나
Janzisuka
23/01/01 10:56
수정 아이콘
친구가 시사회 보고는 미친듯이 꼭 극장가서 봐야한다고 하네요 진짜 최고라는데요
똥진국
23/01/01 13:14
수정 아이콘
저는 포기해야겠네요..
탑건 매버릭도 톰캣 나오는거 보면서 와~!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 확 주다가 똥 나올뻔해서 똥참고 보느라 힘들었는데...
저거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 확주는거 여러번 하다가는 무조건 극장에서 똥 싸서 뉴스에 나올테니...
Janzisuka
23/01/01 13:56
수정 아이콘
지리는걸 어캅니까 우선 잘 싸고 봐야지
건설안전기사
23/01/01 12:37
수정 아이콘
궁금해지네요;;
글쓴이
23/01/01 18:32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안 본 사람은 별 재미를 못느끼려나요??
그럼 혼자 보러간다 하고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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