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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31 11:11:5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42 MB), Download : 132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내년도 개빡세다는 케이팝 대형기획사 데뷔라인업


사진을 기준으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SM : 성찬,쇼타로+루키즈+비공멤 구성으로 엔시티 새유닛 데뷔

2. CJ 엠넷 보이즈 플래닛 : 걸스플래닛의 남자버젼으로 어제 첫 영상이 공개되었음. 2월 2일 첫방

3. JYP : 라우드에서 뽑힌 멤버들과 비공개 멤버들을 더해 내년 상반기 보이그룹 데뷔

4. YG : 블랙핑크 데뷔 후 약 7년만에 7인조 신인걸그룹 데뷔

5. 하이브 (각각의 레이블)

1. 플레디스 : 8년만에 신인 보이그룹 데뷔
2. KOZ (지코가 설립한 레이블) : 지코가 프로듀싱한 첫 남자아이돌 데뷔
3. 빌리프랩 : 아이랜드2 여자버젼 상반기 방영


여기에 기존 뉴진스, sm 갓더비트,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등도 차례대로 나올예정
대형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경우엔 어지간해선 살아남을것 같지만
중소 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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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여기도 이제 레드오션중에 레드오션됐어요 자본싸움이 심각해진...
닐리리야
22/12/31 14:38
수정 아이콘
22/12/31 14:40
수정 아이콘
피노시
22/12/31 11:18
수정 아이콘
중소가 살아남기 힘든세상 이네요
인사이더
22/12/31 12:06
수정 아이콘
아이랜드도 있습니다
보리야밥먹자
22/12/31 12:17
수정 아이콘
왠지 2010년대 초반에 스타1 중심이었던 이스포츠판을 보는듯한...
저런식으로 이미지 소모는 더 심해지고 팬들은 맨날 똑같은 것만 나오니까 질리거나 지쳐서 다 떠나가고 나중에 모두가 포기해버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지
라이엇
22/12/31 12:41
수정 아이콘
온통 걸크러쉬로 도배되는 와중에 하이틴 컨셉의 뉴진스가 나와서 시장을 뒤흔들어버렸으니 내년에는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남돌은 뭐.....여긴 이미 그들만의 세계라고 봅니다.
내설수
22/12/31 13:27
수정 아이콘
뉴진스 포지션의 보이그룹이 새로 나오려나요
22/12/31 13:38
수정 아이콘
아이브가 걸크러쉬였나요?
라이엇
22/12/31 15:58
수정 아이콘
걸크러쉬죠
22/12/31 21:00
수정 아이콘
헛 그랬나요? 아이즈원도 아이브도 뭔가 애매한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23/01/01 00:35
수정 아이콘
본인들 피셜 틴크러쉬라고 하죠..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기존 걸크처럼 쎈언니 컨셉보다는 자기애를 강조하더군요..
김첼시
22/12/31 12:40
수정 아이콘
갓더비트를 또 하나...
묘이 미나
22/12/31 23:53
수정 아이콘
갓더비트 할시간에 에스파 컴백 한번이라도 더 시켜야.....
넥레벨로 그렇게 흥하더니 23년은 걸스 한번 컴백 시켜서 4세대 주도권 다 내줬죠 .
그나마 한번 컴백한것도 음방 2~3번 돌고 끝 ;;;;
무한도전의삶
22/12/31 13:02
수정 아이콘
여돌은 자세히 보면 컨셉, 가치관? 외모 스타일이 다른 게 느껴지는데 남돌은 너무 똑같아요.
담배상품권
22/12/31 13:06
수정 아이콘
뭐 저러다가 또 듣도보도 못한 그룹이 뜨는게 엔터업계인지라
겟타 엠페러
22/12/31 13:13
수정 아이콘
대형끼리 싸우다 공멸할지도?
제육볶음
22/12/31 13:33
수정 아이콘
23년엔 해외로 많이 나갈거 같아서 다 같이 흥할 수 도 있죠
22/12/31 13:25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이 싹쑤 있는 인재들을 싹쓸이 해가네요. 안그래도 인재풀이 줄어드는데...
VictoryFood
22/12/31 13:47
수정 아이콘
중소의 기적이 안나오는 것이 아쉽지만 대형 위주로 데뷔하는게 연습생들에게도 좋죠.
forangel
22/12/31 13:58
수정 아이콘
Yg의 핵심이라는 테디가 하는 블랙레이블에서도 여아이돌 나온다는거 같던데요?
아롱이다롱이
22/12/31 17:46
수정 아이콘
더블랙레이블 걸그룹은 내년보단 내후년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마지막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한다고 했으니 뽑고 트레이닝하고 기존 멤버들과 맞출 시간은 어느정도 있어야겠죠
서민테란
22/12/31 14:14
수정 아이콘
kpop 무대 재밌게 보는 사람이라 뉴페이스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어떤 곡과 퍼포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22/12/31 14:25
수정 아이콘
파이 자체가 커져서 대기업 팀들은 나름대로의 파이를 가지면서 안착할 것 같습니다
거친풀
22/12/31 14:38
수정 아이콘
올해 여돌 중 걸크로 대뷰 한 대표적 그룹은 엔믹스, 르세라핌 정도 말곤 없는듯 싶고, 아이브,뉴진스가 여성 청순 명랑으로 나와 대박쳤죠. 아마 다른 중소도 몇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트와이스가 해외에서 더 성장하고 프로미스9이 자리 잡은거 보면, 트렌드 흐름은 다들 읽었지만 결국 살아남거나 성장한 그룹들은 자본력있는 팀인듯...
내년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다른 흐름일듯 한데...섹시...가사는 여전히 당찬...뭐 이런거 같은데...과연
22/12/31 15:25
수정 아이콘
NCT 브랜드는 언제 이해될지…
이경규
22/12/31 15:47
수정 아이콘
sm 여자 밴드는 헛소문이었군요
shooooting
22/12/31 16:35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를 이을 수 있는 그룹이 나올 수 있을런지 ...
김재규열사
23/01/01 15:33
수정 아이콘
완전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걸그룹은 진지진지 계열과 비진지 계열로 나뉜다고 봅니다

진지진지 : 블랙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아이들

비진지 : 트와이스 잇지 뉴진스

진지진지 계열이 코로나 기간동안에는 대세였던 것 같은데 그 흐름이 약간 넘어오는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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