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피지알 스연게에 이 영상을 홍보 했었는데 영상을 직접 올려보긴 처음입니다.

해당 영상은 4년 전의 영상입니다만,



안영학 선수는 이번 겨울에도,

그가 인터뷰에서 얘기하는,  '본인의 꿈'을 쫓아 조선인 학교를 돌면서 축구를 가르치고 아이들을 후원하는 활동을 쭉 이어 가고 있더라고요

정말 성공한 축구선순데 ..

그의 선수 커리어는 충분히 성공적인 스타이자 프로 축구선수로

은퇴 후에

방송 활동을 한다거나, 선수생활 했던 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거나, 충분히 멋진 호화로운 삶을 살 수 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저 인터뷰 개인적으로는 몇번씩이나 보고 또 본 영상인데 ,  왜이리도  볼때마다 가슴이 시큰거리고 눈물이 나는지 ...

안양학 선수의 꿈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참 멋진 사람입니다.



풋볼 휴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