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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6 09:36:21
Name 우주전쟁
File #1 lion&cub.jpg (96.5 KB), Download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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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아래 이미지에 어울리는 축구선수는?


클럽에서는 숫사자...월드컵에서는 아기사자...;;
클럽과 국대가 아무래도 선수 조합도 다르고 전력도 천차만별이어서 이런 경우들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머릿속에서는 일단 케빈 더 브라위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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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
22/12/26 09:39
수정 아이콘
축구가 원맨캐리가 어려운 스포츠인것도 있고, 월드컵이 너무 스몰샘플인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국수말은나라
22/12/26 09:42
수정 아이콘
메시였는데..성불했으니 덕배랑 홀란...홀란은 아직 안나왔으니 뱃속에 있는 사자일지도
사실 벨기에 국대 전원이 여기 해당될듯 뻥튀기 피파랭킹의 표본이라서
손금불산입
22/12/26 09:48
수정 아이콘
감독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라서... 선수들은 죄가 크지 않죠 사실
공노비
22/12/26 10: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메시는 포함안됐죠
당장 2014에도 꽤나 하드캐리해서 결승올려놓고 골든볼까지받았는데요
프랑켄~~
22/12/26 11:30
수정 아이콘
2014는 수비진의 승리였죠.. 토너먼트 4경기 동안 결승 1골 외에 실점이 없었으니..
메시는 토너먼트 4경기에서 1골도 못 넣었습니다...
海納百川
22/12/26 11:39
수정 아이콘
......골든볼 수상자가 메신데....
공노비
22/12/26 11:56
수정 아이콘
수비진의 승리라기엔 월컵베스트11에 아르헨 수비진하나없고 메시랑 디마리아는 들어갔고 심지어 골든볼까지 수상했죠..토너먼트 골로만 월컵영향력을 따지진않죠.. 지단이 06년도에 토너먼트에서 골많이넣어서 인정받았나요? 4강전만못했고 16강 8강전에서 날라다녔는데.. 저기에 넣기엔..
에엑따
22/12/26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의 활약도를 골수로만 따지시는거 보니 뭐 축구 잘 볼줄 모르시는 분인거 같은데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축구 전문가들은 님과는 생각이 다르기에 '공식적으로' 골든볼을 수여했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갈량
22/12/26 09:43
수정 아이콘
이번진출전까지도 레비가 이런평이긴했죠
22/12/26 09:43
수정 아이콘
그냥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가 다 저상태
동굴곰
22/12/26 10:27
수정 아이콘
독일 몇년전엔 반대 평가였던거같은데. 애국자의 나라라고. 크크크.
하지만 지금은 아시아팀 밥이죠.
팔라디노
22/12/26 13:24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참가 기회도 안줬으니 제외입니다 (?)
海納百川
22/12/26 09:43
수정 아이콘
아구에로 이과인
及時雨
22/12/26 09:44
수정 아이콘
레반도프스키나 아구에로가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22/12/26 09:52
수정 아이콘
손흥민?
윤니에스타
22/12/26 09:56
수정 아이콘
인정하긴 싫지만 무슨 뜻인지는 알겠네요 ㅠ 그래도 우리나라 월드컵 개인 최다골이니 좀 봐줍시다 크크.
22/12/26 10:01
수정 아이콘
손흥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거죠.
22/12/26 09:52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22/12/26 09:52
수정 아이콘
램파드-제라드...
윤니에스타
22/12/26 09:55
수정 아이콘
램파드..??
22/12/26 10:05
수정 아이콘
레반뭐시기
강가딘
22/12/26 10:07
수정 아이콘
덕배..
무한도전의삶
22/12/26 10:20
수정 아이콘
국대는 전략 보충이 한정적이고 잠깐 모이는 거라 저런 케이스가 있어도 그럴즛하죠
으촌스러
22/12/26 10:21
수정 아이콘
덕배
22/12/26 10:25
수정 아이콘
램제죠..
서쪽으로가자
22/12/26 10:26
수정 아이콘
월드컵보단 국대로 분류해야 될것 같기도 하지만... 반대로 애국자인 선수들도 많으니 크크
동굴곰
22/12/26 10:28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 0골의 ASK두. 아, 얘는 클럽도 망했나?
(여자)아이들
22/12/26 11:20
수정 아이콘
킹덕배
麴窮盡膵死而後已
22/12/26 11:45
수정 아이콘
토티, 델 피에로?
22/12/26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토티는 06 월드컵에서 잘했죠(팀의 중심축은 피를로였던거 같긴 합니다만), 월드컵은 아니지만 00 유로 준우승의 핵심이었구요. 02 ,04는 지성질 못이겨서 자멸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델 피에로는 좀 별로긴 하네요. 국대에선 토티에 밀렸고 06 월드컵 독일전 골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서브-로테이션 멤버였으니...
아우구스투스
22/12/26 11:46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만 치면 호날두겠죠.
항즐이
22/12/26 13: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유로 우승때도 사실..
22/12/26 12:01
수정 아이콘
아게로..
물소싫어
22/12/26 12:10
수정 아이콘
루니 생각했는데
유로에서 잘해서 모르겠네요
디스커버리
22/12/26 13:00
수정 아이콘
루카토니
국수말은나라
22/12/26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벨기에 국대 전원입니다
역대 피파랭킹 10위내 국대 중 국제대회 우승 없는 곳 없는데 벨기에는 근5개 월드컵 대회에서 최대4강이 끝인데 대부분 16강 탈락 피파랭킹은 항상 5위 내에 위치하죠
내신만 파는 학생도 아닌 모의고사 답안지만 외우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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