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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3 17:27:04
Name 란팡
File #1 12.png (1.58 MB), Download : 140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9t3XZIyN0Cs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jiBv4Wz37DI
Subject [연예] 일본에서 매년 이맘때 소환되는 노래.boa










보아 - 메리크리(2004)

어느덧 발매된지 18년의 세월이 흐른 이 노래는
일본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야마시타 타츠로의 "Christmas Eve" 와 함께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장식하는 꾸준한 인기곡 이라고 입니다.

간만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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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2/12/23 17:32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보아 노래였군요... 길거리 나가면 들려올지도 ...
똥진국
22/12/23 17:38
수정 아이콘
3곡의 가사를 보면
야마시타 타츠로의 곡은 가사가 솔로의 슬픔..
머라이어 캐리의 곡은 가사가 너만 있으면 돼~ 서로 좋아서 눈뒤집힌 커플 느낌
보아의 곡은 가사가 너랑 있으니까 좋아~ 이제 막 썸이 끝난 정식 커플 느낌
22/12/23 17:47
수정 아이콘
근데 전 보아 라이브로 메리 크리를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보아가 항상 감정이 벅차오르게 불러서 그런가..
정말 소녀 시절부터 힘들어 일본에서 성공해 온 어려움이 묻어나는 노래로 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뢰신
22/12/23 17:52
수정 아이콘
역시 보이사
22/12/23 17:57
수정 아이콘
즈토 즈으토
시나브로
22/12/23 18:52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그냥 생각난 m-flo, BoA 명곡 the Love bug도 써 보고 갑니다. https://youtu.be/9q9h7UPuEx0?t=34
22/12/23 19: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보아 전성기 시절이 지금과 같은 SNS들이 있었다면 지금도 충분히 스타지만 훠얼씬 더 큰 스타가 되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데뷔초 보아 팬들을 향한 HOT팬들의 저주와 패악질을 생각하면 차라리 없는게 다행이었단 생각도 들고..(..)
소주파
22/12/23 19:19
수정 아이콘
메리크리랑 위에 댓글 달아주신 럽벅이 보아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세 곡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뭐 당연히 No.1이죠.
시나브로
22/12/23 20:21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는 '늘 (Waiting)' 생각나네요.

https://youtu.be/EebQmrYuagg 그런데 이 라이브 영상 목소리가 좀 변한 것 같고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기도..
22/12/23 20:33
수정 아이콘
안리 크리스마스 캘린더도 좋네요
22/12/23 23:23
수정 아이콘
명곡이죠 진짜
22/12/23 23:42
수정 아이콘
보아의 노래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론 PRODUCE48 메리크리 잊을 수가 없네요.
lalala love song과 함께 때마다 듣는 일본노래 입니다.
칠리코코넛
22/12/24 01:26
수정 아이콘
보아의 목소리와 멜로디와 가사가 연말에 감정선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어요. 시즌송이 될만큼 정말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
22/12/24 10:59
수정 아이콘
2004년 노래 발표 전부터 기다렸던 노래이고,
발표 후에는 매년 챙겨듣는 노래가 되었을 정도로 의미가 깊은 메리크리네요.
따뜻하고 예쁜 가사인데 저도 들을 때마다 감정이 벅차오르는 느낌도 받고요.
자유를찾는사
22/12/24 21:56
수정 아이콘
이곡도 정말 좋아하고, 하나를 더 뽑자면 저는 Moon & Sunrise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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