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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1 13:20:24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54535
Subject [연예] 보이즈플래닛이 합숙을 시작했습니다.
0000854535_001_20221212114701318.jpg?type=w430


프듀 시리즈가 주작으로 폐기되고 나서 이제 플래닛 시리즈로 간판갈아서 포맷을 이어나가려나 봅니다.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합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본 한국 중국 참가자만 지원이 가능했던 걸스플래닛에서 벗어나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29개 기획사에서 지원했다고 하는데 

포맷은 크게 한국인 참가자 K그룹 49명, 글로벌 참가자 G그룹 49명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정말 희소국적 친구들이 나오면 흥행.. 이 될것같긴하네요 차기 CJ 황태자가 될 터이니 

엠넷 아이돌 서바의 전통 "다이아 친구들아" 는 또 누가 나올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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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22/12/21 13:30
수정 아이콘
글쎄요...케플러가 그렇게 인기도 영....이였던지라...여기도 앨범만 그냥 잘팔릴듯...
티타임
22/12/21 13: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최근 나온 보이그룹중에 인기 좋은 그룹이 있기나 한가요? 다 앨범만 많이 파는 수준인데 앨범만 잘팔리면 되죠.
트리플에스
22/12/21 14:40
수정 아이콘
차기 황태자가 되기에는 케플러도 그냥저냥 아닌게 되버려서..
아무리 프듀 주작여파가 크다라고 하지만 아이즈원 인기에 반의반도 안되는거 같아요.
커뮤에 언급도 별로 없고.
랜디존슨
22/12/21 15: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해외인기는 있어서 버틸만한 정도같더군요.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좋은편이라...
피노시
22/12/21 14:59
수정 아이콘
아이돌 오디션 프로는 프듀끝나고
수명다했다고 봅니다.
Myoi Mina
22/12/21 15: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케플러가 그렇게까지 망은 아닌데..... 문제는 2022년 데뷔한 걸그룹들 탑티어 기준이 너무 어마어마해져서....
새벽하늘
22/12/21 15:20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좋아서 의외로 터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여자애들도 덕질할 남돌이 없어서 걸그룹 빨고 있던데 평타수준으로만 뽑혀도 여자팬들 많이 모을듯
Cazellnu
22/12/21 15:51
수정 아이콘
프듀 조작이후로 오디션은 이제 대세를 이끌만한 아이템은 못되는거 같네요
별빛정원
22/12/21 16:52
수정 아이콘
k j c그룹.. 특히, C그룹이 진짜 발암이었는데..
결국 글로벌로 바뀌었군요..
아무튼 보긴 볼 것 같아서 기대는 되네요..

그런데 소통은 어떻게 하지... 영어로 하려나..
명탐정코난
22/12/21 17:59
수정 아이콘
여기 펜타곤 후이가 참가자로 들어가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에너제틱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내년에 플레디스 세븐틴 동생남그룹나온다는 말도 있고 하이브 방탄 직속 남그룹이 나온다는 말도 있던데 ... 내년은 신인남돌전국시대로 가려나요.
가미유비란
22/12/21 21:37
수정 아이콘
걸스 플래닛 망한건 조작이슈보단 프로그램이 노잼인게 컸죠..
그냥 프듀에서 이름만 바꾸면 될거 시스템을 이상하게 꼬아버려서 재미가 급감했죠
블랙리스트
22/12/21 22: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주작 걸렸으니 몇년간 저런 오디션 프로는 좀 쉬었다가 다시 시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래서 대신 최대한 공정한쪽으로 하겠다고 발표하고 프로듀스101 제로 이런식으로 이름 지어서 제로(원점)인 상태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하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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