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홈에서의 아쉬운 준우승을 만회하고자 절치부심하여 더 강화된 스쿼드로 우승을 노렸던 프랑스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으며 남미예선도 간신히 통과하고, 조별리그에서도 힘겹게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2위로 16강에 진출했던 아르헨티나
경기전에는 프랑스의 큰 우세가 점쳐졌고 실제로 음바페의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프랑스가 이겼지만 정말 재밌었던 경기..... 9분 48초 파바르의 환상적인 동점골 궤적은 몇번을 봐도 기괴한....
스코어는 4:3이었지만 프랑스의 전력이 많이 우세하다 느꼈던 경기였는데 지금은 아르헨티나가 저때에 비해 많이 세대교체를 했고 그만큼 강해졌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번에도 명승부를 기대해봅니다. 단기 토너먼트 결승전은 선수들의 체력도 많이 소진된 상태에다 트로피가 걸려있어서 워낙 서로 신중한 경기를 펼치기때문에 재밌는 내용이 나오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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