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03 21:43:58
Name Zelazny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kpop] 아이유의 팔레트 게스트 '카라'

오랜만에 아이유의 팔레트가 올라왔는데 게스트가 동시대에 데뷔한 카라 입니다. 카라 멤버 강지영이 먼저 제안을 했고 아이유는 올 해 팔레트를 추가로 촬영하긴 어려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게스트가 카라라는 얘기를 듣고 꼭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과거에 니콜과 '영웅호걸'에 같이 출연을 하기도 했었고- 무명 시절에 카라가 오랜 암흑기를 딛고 성공하는걸 보며 희망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딩고 라이브도 그렇고 카라가 생각보다 정말 준비를 많이 해서 돌아온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이 팀이 실력적으로 과거에 너무 폄하 됐었다는 느낌을 새로 받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03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9인조였던 소녀시대는 3~4명, 5인조였던 원더걸스는 2명에게 보컬의 부담을 나눈데 비해 4인조였던 카라는 1명에게 의존했고
그 1명이 빠지는 바람에 동시기의 다른 팀들에 비해 눈에 띄는 메인보컬이 없어서 그 자리를 다른 보컬들이 힘내서 메우는 형태였죠.
어디까지나 상대성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22/12/03 22:37
수정 아이콘
일본 콘서트하고 경험 쌓이면서 실력자체도 많이 늘은 것 같고,
그리고 옛날 라이브하는거 보니까 완전 생라이브인데 지금 기준으로 의외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톤업선크림
22/12/03 21:55
수정 아이콘
한승연 진짜 예쁘네요 와...
VictoryFood
22/12/03 22:06
수정 아이콘
초반에 한승연과 박규리의 얘기에서도 나오지만 데습의 방목은 참...
22/12/03 22:15
수정 아이콘
둘 다 시원하게 욕하고 싶은데 많이 자제하고 있다는 느낌이죠. 크크크
22/12/03 22:07
수정 아이콘
다른 멤버들과의 인연까지 갈 것도 없이, 지금은 없는 그 멤버와 아이유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아이유에겐 특별할 수밖에 없는 그룹이죠.
안아주기
22/12/03 22:07
수정 아이콘
다들 여전히 예쁘네요
22/12/03 22:1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예전 카라 노래 많이 듣게되는거같은데
참 노래하나는 기깔나게 뽑긴했구나 싶네요
Janzisuka
22/12/03 22:30
수정 아이콘
아..얼굴 아는사람이 니콜하고 한명더 있는데 안보여서 검색하니 기억나네요 ㅠ 아이고
유료도로당
22/12/03 23:21
수정 아이콘
ㅠㅠ 이 영상 보다보니 구하라님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아이유 전국투어 콘서트 마지막날이었는데 콘서트 진행중에 충격적인 비보가 떴었고, 아이유 본인도 공연이 끝난 후에야 소식을 듣고 엄청나게 충격받은 상태로 앵콜무대에 올라와서 힘들어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귀여운호랑이
22/12/03 22:46
수정 아이콘
꿀잼이네요.
22/12/03 23:15
수정 아이콘
좋아하던 그룹이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길 ㅜㅜ
이강인
22/12/03 23:35
수정 아이콘
카라 볼때마다 구하라가 생각나서 너무 슬퍼서 못보겠어요
퀵소희
22/12/04 00:25
수정 아이콘
그저 응원만 하겠습니다. 다들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진심입니다
타츠야
22/12/04 07:19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제가 여자 아이돌 중에 최초로 좋아한 그룹이고, 제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22/12/04 08:00
수정 아이콘
행복하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66 [기타] 존윅 4 새 공식 포스터, 베테랑 2 크랭크인 [23] SAS Tony Parker 8374 22/12/05 8374 0
72665 [연예] 절반 정도 진행된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추이 [54] 아롱이다롱이9233 22/12/05 9233 0
72664 [월드컵] 역시 16강부터는 정배만 터지네요... [44] 우주전쟁9846 22/12/05 9846 0
72663 [월드컵] 박지성 만난 퍼디난드 [4] 어강됴리11951 22/12/05 11951 0
72662 [월드컵] 이번 월드컵에서 두번째로 완성된 8강 대진 [25] SKY9213975 22/12/05 13975 0
72661 [월드컵] 이 시대의 월드컵의 사나이 [28] 무도사13164 22/12/05 13164 0
72660 [월드컵] 한일부부가 보는 월드컵 조별예선 [17] style13954 22/12/04 13954 0
72659 [스포츠] [여자배구] 2R 도로공사 vs 현대건설 [19] 부스트 글라이드6741 22/12/04 6741 0
72658 [연예] 배터리 3초안에 가는 박명수(무도) [10] Myoi Mina 13256 22/12/04 13256 0
72657 [월드컵]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다음 상대는 접니다.gfy [86] 손금불산입17227 22/12/04 17227 0
72656 [월드컵] 브리질 전 주심은 우루과이 전 봤던 주심이네요... [23] 우주전쟁11464 22/12/04 11464 0
72655 [월드컵] 월드컵 16강 진출 국가 2018 vs 2022 [13] 손금불산입8972 22/12/04 8972 0
72654 [월드컵]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우루과이 vs 가나 중계석 상황 [30] Davi4ever15831 22/12/04 15831 0
72653 [월드컵] 피파 공식 2022년 월드컵 조별리그 중 가장 데시벨 컸던 경기 [27] NoWayOut11160 22/12/04 11160 0
72652 [스포츠] 손흥민이 어시스트한 황희찬 골 직관하면서 흥분한 아재들 [4] BTS12133 22/12/04 12133 0
72651 [스포츠] 벤투감독에 대한 축협 인사들과 선수단의 상반된 시각 [81] 아롱이다롱이15774 22/12/04 15774 0
72650 [스포츠] 신문선 월드컵 포루투갈전 및 16강 브라질전 분석 [22] 로랑보두앵14009 22/12/04 14009 0
72649 [월드컵] 브라질 네이마르 훈련 복귀…제주스·텔리스는 월드컵서 '아웃'(종합) [18] Davi4ever11181 22/12/04 11181 0
72648 [스포츠] [네덜란드x아르헨티나] 베르캄프의 그 골 [46] 아케이드13876 22/12/04 13876 0
72647 [연예] 김성근감독한테 탈탈 털리는 심수창 [19] 그10번14318 22/12/04 14318 0
72646 [연예] 어제 아는형님 카라 하이라이트 [5] 강가딘9242 22/12/04 9242 0
72645 [월드컵] 메시가 라우타로 빠따쳐도 이해 가능... [55] 우주전쟁13769 22/12/04 13769 0
72644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 vs 호주.gfy (용량주의) [28] SKY9215552 22/12/04 155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