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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3 15:42:53
Name Th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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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월드컵] 한국 vs 독일 / 한국 vs 브라질




2018 조별 3차전 한국 대 독일
2022 16강 한국 대 브라질 배당입니다.

난이도는 16강 브라질전이 어려워보이는데.. 배당은 독일전이 장난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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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eous
22/12/03 15:45
수정 아이콘
저 때 독일은 훼손당하기 전이라서.. 월드컵 아시아 상대 전승 중이었을겁니다.
트리플에스
22/12/03 16:05
수정 아이콘
훼손당하기 전 크크킄
탈리스만
22/12/03 17:01
수정 아이콘
새 것이 아니게 된 독일...?
대단하다대단해
22/12/03 15:46
수정 아이콘
저때 독일은 2014년 월드컵 우승 2016 유로 4강
우승권 중에도 우승권이었어서 크크크
22/12/03 15:48
수정 아이콘
저 브라질을 직전 월드컵에서 7:1로 도륙내버렸으니..
22/12/03 15: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죠. 무 없이 2패라
wish buRn
22/12/03 16:09
수정 아이콘
컨페더컵에 2진출전시키고 우승했었죠.
아우라가 남아있었음
티타임
22/12/03 16:15
수정 아이콘
2패한 허접국가가 독일 이길거라고는 상상못하죠. 지금 상황은 많이 안좋지만 그래도 16강 진출국가고.
날아라 코딱지
22/12/03 16:2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우리가 남미식 개인기가 우세한 축구에는 좀 잘싸우는 편이지만
조직력과 체력으로 밀어붙이는 유럽식 축구에는 정말 약했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기에
운만 좀 따라주면 독일격침의 재현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22/12/03 16:30
수정 아이콘
응? 오히려 그 반대였...
22/12/03 16:35
수정 아이콘
남미식 개인기가 우세한축구한테는 약했고
조직력과 체력으로 밀어붙이는 유럽식 축구에도 약했어용
강동원
22/12/03 16:51
수정 아이콘
팩트는 아프다
카페알파
22/12/03 21:55
수정 아이콘
(사실이야 어쨌든 간에) '우리나라 축구가 개인기를 앞세우는 남미 축구는 체구랑 체력으로 개인기를 못 쓰게 누르면 해볼만 한데, 힘과 조직력을 앞세우는 유럽 축구에는 많이 힘들다' 라고 하던 시절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좀 된 이야기긴 하지만요.
아케이드
22/12/03 16:35
수정 아이콘
반대죠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긴 팀이 대부분 유럽팀이고 남미팀에겐 1승도 없을 걸요...
22/12/03 16:59
수정 아이콘
큰 의미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 강팀 이긴지 몇번 되지도 않는데 그게 거의 4강 갈땐데 그때 유럽팀만 만난거 뿐이죠.
가못자
22/12/03 17:03
수정 아이콘
정반대입니다. 그나마 유럽 팀에게 어느 정도 비벼볼 만한 피지컬을 가진 유일한 동아시아 팀이었기에 유럽 팀들과는 나쁘지 않게 싸울 수 있었던 반면 남미나 아프리카 팀들에겐 개인기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오일남
22/12/03 17:07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실상은 개인기좋은 남미한테 탈탈 그나마 유럽한테 비벼볼만
카바라스
22/12/03 19:24
수정 아이콘
한국이 월드컵에서 승리한 상대가 폴란드 포르투칼(2회) 이탈리아 스페인(엄밀히는 무승부 뒤 승부차기) 그리스 독일 토고입니다. 한팀빼고는 전부 유럽
22/12/03 18:56
수정 아이콘
98월드컵때 네덜란드한테 5:0으로 졌을때 이런 이야기 들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그 반대로 말하더라고요. 어찌보면 다 끼워맞추기 같다는...
22/12/03 20:34
수정 아이콘
그냥 몇번 이겨보질 못한것일뿐 ㅠㅠ
카페알파
22/12/03 21:58
수정 아이콘
끼워맞추기라기 보다는 80~90년대 초에는 정설처럼 받아들여진 이야기였을겁니다. 실제로야 어땠든지 간에요. 그 때만 해도 남미 선수들의 체구가(그리고 아마도 힘도) 유럽 선수들에 비해 다소 작긴 했을 거라서 기술을 쓰기 전 힘으로 눌러버리면 된다는 논리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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