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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8 09:49:48
Name NoWayOut
Link #1 기존글패러디
Subject [월드컵] 2차전을 앞둔 H조 각 나라의 생각
우루과이 : 가나는 무조건 이겨야한다
대한민국 : 가나는 무조건 이겨야한다
포르투칼 : 가나는 이겼다
가나 : 가나는 무조건 이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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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비욘세
22/1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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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집에 가나 16강 가나
서쪽으로가자
22/11/28 09:53
수정 아이콘
사실 가나 대신 대한민국을 넣고,
우루과이: 대한민국은 무조건 이겼어야 한다.... 를 넣어도 크게 다르진 않죠 크크
유목민
22/11/28 09:56
수정 아이콘
주격조사와 목적격조사가 형태가 똑같으니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우기 어렵다는 이유를 안만한 용례네요..

가나는 이겨야 한다.
DownTeamisDown
22/11/28 10:50
수정 아이콘
원래는 문법상 주격조사와 목적격조사를 따로 써야하는데 같이 써도 넘어가지는게 문제겠죠.
가나를 이겨야한다가 맞는거겠죠
순수서정
22/11/28 11:07
수정 아이콘
'는'은 주격 조사가 아닐껄요
모나크모나크
22/1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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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 생략된건데 생략해도 말이 되고.. 어렵긴하겠네요.
리얼월드
22/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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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가나?
22/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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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렛이나 하나 먹어야
22/11/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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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나는 매우 실망했다
인민 프로듀서
22/11/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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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
김선신
22/11/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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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핑핑이남편
22/11/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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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스는 많이 이겨서 EPL 1위이다
22/11/28 10:28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파티네요
22/11/28 10:33
수정 아이콘
及時雨
22/11/28 10:49
수정 아이콘
와 가나 스님
김유라
22/11/28 10:10
수정 아이콘
3인칭화
그리움 그 뒤
22/11/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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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을 보다보니 기존 강팀, 그리고 유럽이 예전만큼 쎄게 느껴지지 않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게 되네요.
하위 팀이 상향된 걸까요? 상위 팀이 하향된 걸까요?
나만의 느낌일까요?
22/1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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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팀들이 득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격력은 상하위 편차가 크게 있어도 기본적인 수비 조직력은 잘 갖춘 느낌입니다.
다만 한 골은 버텨도 두 골 차 이상 되면 공격에 신경을 써야 하니 더 이상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 하고 무너져 대량 실점으로 가는 것 같구요.
세인트루이스
22/11/28 10:18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체력을 기반으로한 압박이 쎄지니 전성기 메시쯤 테크니션이 아니면 뭐 스타선수 하나가 차이를 못 만드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톤업선크림
22/11/28 10:30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그렇게 느껴지는데 이유가 뭘지 크크
앞으로 월드컵이 더욱 재밌어질 것 같아요
LG우승
22/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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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 월드컵부터 48개국 참가라 다시 우리가 알던 모습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22/11/28 10:34
수정 아이콘
본선에 올라오는 중위권(?) 나라들도 앵간하면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프리카가 많아서, 아프리카의 돌풍! 뭐 이랬었는데

이제는 아시아든 어디든 앵간하면 다 유럽리거들이니.. 한국 일본도 그렇고요
DownTeamisDown
22/11/28 10:50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유럽리그 0명인 사우디의 돌풍은...
더치커피
22/11/28 11:01
수정 아이콘
대신 사우디만 가능한 포상금 버프가..
22/11/28 11:22
수정 아이콘
대신 스타팅 라인업 중 8명이 같은 클럽이라 다른 국대팀보다 조직력이 넘사로 좋죠 크크크
이경규
22/11/28 11:1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세대교체가 안된팀이 많네요.
언제적 뮐러고 벨기에 황금세대도 이름값만 남았지 실속없는애들이 많고
톤업선크림
22/11/28 13:21
수정 아이콘
벨기에 센터백 진짜 언제적 이름들인지......
국수말은나라
22/11/28 11: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가나 뜬금 동네북? 이러다가 가나1위 포국2위 나오면 것도 이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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