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09 22:37:01
Name 황예지
File #1 horse_painting.jpg (5.4 KB), Download : 250
Link #1
Subject [연예]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사-작가 간 불화 사실 아니다 (수정됨)


남궁민이라는 믿보배 캐스팅에 성공했고, 시청률도 기대를 웃돌며 초반 분위기는 무척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5~6회 대본부터 스튜디오S와 작가의 갈등이 불거졌고 불필요한 신경전이 오갔다는 전언이다. 지각 대본과 수정 요청, 촬영 딜레이가 나온 배경이다.

일단 공식 입장으로는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
아앗... 어쩐지 갑자기 용두사미가 되더라니
빅마우스 느낌이 괜히 나는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빅마우스 느낌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게르아믹
22/11/09 22:41
수정 아이콘
완결 나면 보려고 존버중이었는데 그냥 안봐야겠네요 크크
냠냠주세오
22/11/10 00:17
수정 아이콘
딱 남궁민 과거편까지만 보시면 됩니다.
덴드로븀
22/11/09 22:42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22854
['천원짜리 변호사' 측 "스튜디오S·작가 불화? 사실무근"] [공식입장] 2022.11.09.

9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예지
22/11/09 23:14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 기사를 못 봤네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급전개가 드라마를 망친 것만은 확실합니다..
22/11/09 22:45
수정 아이콘
동 방송사 모범택시도 pd랑 작가 트러블로 교체되고 후반가서 개판됐는데 마가낀듯
태연­
22/11/09 22:45
수정 아이콘
딱 5화까지 봤는데.. 흠
22/11/09 22:49
수정 아이콘
결방이랑 회차 축소가 좀 그렇긴 해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22/11/09 22:49
수정 아이콘
사전제작인줄 알았는데.. 이제 사전제작 드라마 아니면 안봐야겠습니다.
쓸때없이힘만듬
22/11/09 22:49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는 외압에 의한 조기종영이라는데 그건 아니겠죠? 딱히 증거도 없어보이긴 하던데..
페로몬아돌
22/11/09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과거 이후에 너무 급전개가 되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오피셜
22/11/09 23:19
수정 아이콘
전개 중간이 뭉텅 잘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뭔일이 있나...
탕수육
22/11/09 23:20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 일이 없었는데 스토리가 그랬다는...???
스위치 메이커
22/11/09 23:26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와 반박 보면 아니겠지... 싶은데 그럼 스토리는 왜?
무적LG오지환
22/11/10 00:07
수정 아이콘
시즌2도 확정 안 된채로 지금 스토리면 불화가 아니면 더 문제 아닌가?!?!
wannaRiot
22/11/10 00:10
수정 아이콘
그걸 믿어? 드리마는 시청자가 더 잘 알지롱
로즈엘
22/11/10 01:57
수정 아이콘
시즌2만 나오면 문제가 없지만 12화로 줄고 지금 내용전개 봐선...
소독용 에탄올
22/11/10 02:59
수정 아이콘
불화가 아니면 그냥 그모양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세상이왜이래
22/11/10 06:27
수정 아이콘
그럼 설명이 안되는데. 이걸 믿어줘야하나요 크크크..
22/11/10 09:17
수정 아이콘
문제가없으면 더 문제인거같은데...
이걸 아무문제없이 이렇게 망치면..
이혜리
22/11/10 09:37
수정 아이콘
회차 축소도 인정하고,
뭔가 매주 이상한 사유 가져다가 붙이면서 결방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음.

근데,
갑자기 자기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훌쩍 떠나서 뭔가 Step up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은 채로
시골 가서 뭐 하는 거 없이 있다가 1년 후~ 하면서 그 동안 미안했다 끝?
장난하냐!!!!!!!!!!!!!!!

게다가 빌런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도 죄다 삭제되고,
살인범이 갑자기 찾아오고, 그걸 알아보고, 목소리도 바로 알아채고 진짜 하.
22/11/10 09:41
수정 아이콘
변호사 드라마인데 법정씬이 별로없..
데프톤스
22/11/10 10:40
수정 아이콘
후반부는 천원짜리 사설탐정이죠...
전원일기OST샀다
22/11/10 15:38
수정 아이콘
열심히 보다가 이건 드라마인지 찜닭광고인지... 딱 접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75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155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839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9525 0
89406 [스포츠] 헐크 호건 부고 [21] 어름사니1607 25/07/25 1607 0
89405 [연예] [아이브] IVE 가을 커버곡 모넬로706 25/07/25 706 0
89404 [스포츠] [축구] 수원 삼성 유망주 박승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1] 윤니에스타1053 25/07/24 1053 0
89403 [스포츠] [해축] 뉴캐슬 이삭 이적요청? [13] 양치후귤2033 25/07/24 2033 0
89402 [스포츠] 안현민의 핫콜드존.MP4 [14] insane2396 25/07/24 2396 0
89401 [연예] 하이브 용산 사옥 압수수색 [5] 어강됴리3157 25/07/24 3157 0
89400 [연예] "돌아갈 수도 있다" 뉴진스, 세번째 변론기일에 조정 절차 제안 [42] EnergyFlow4341 25/07/24 4341 0
89399 [스포츠] 황의조 "매일 반성한다" 울먹…검찰, 2심 징역 4년 구형 [12] 3965 25/07/24 3965 0
89398 [기타] GOLDEN 챌린지, 선수 입장 [35] BTS4861 25/07/24 4861 0
89397 [스포츠] 안현민 전완근 [22] 제논4712 25/07/24 4712 0
89396 [스포츠] 전성현, LG 떠나 정관장으로 향한다... 1대2 트레이드 확정 [12] 윤석열2499 25/07/24 2499 0
89395 [연예]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스트레이키즈 [9] 어강됴리2981 25/07/24 2981 0
89394 [스포츠] [해축] 로마노, 디애슬레틱 "LAFC가 손흥민에게 접근" [6] EnergyFlow2801 25/07/24 2801 0
89393 [스포츠] [KBO] 노거채는 틀리고 레거전은 맞다? [11] 손금불산입2620 25/07/24 2620 0
89392 [스포츠] [KBO] 40살에도 주전 포수 하고 있는 강민호 [18] 손금불산입2979 25/07/24 2979 0
89391 [스포츠] [해축] 요케레스 양학러 아닙니까 [10] 손금불산입1537 25/07/24 1537 0
89390 [스포츠] [KBO] 신인왕을 넘어 올타임을 노리는 안현민 [26] 김유라3202 25/07/24 3202 0
89389 [스포츠] '홍명보호' 포르투갈 코치 2인 영입…KFA "북중미 월드컵 선전 위한 개편"→박건하·양영민 코치는 계약 종료 [15] 윤석열2673 25/07/24 2673 0
89388 [스포츠] [MLB] 애런 저지 간식콜 시즌 37호 [4] kapH1491 25/07/24 14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