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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1 21:26
오늘 식서스와 벅스, 랄과 락의 경기 거의 풀로 시청했는데.
식서스는 답이 없습니다, 확실히 느꼈어요. 에너지레벨 넘치는 애들과, 게으른 엠비드와 늙어버린 하든이 있을 뿐이예요. 맥시 백날 뛰어댕기면 뭐합니까 하든 가랭이사이로 와리가리만 하고 있을 뿐인데. 랄은.............. 오늘도 역시나 거북이는 1/18이었나요, 야투 3개만 더 들어갔으면......... 추가로, 클리퍼스는 시간이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뭔가 삐그덕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럼에도 카와이의 풀업 점퍼는 그냥 사기슛이네요, 아니 뭐 그렇게 오래 떠있지..
22/10/21 21:42
자이언 영상을 보았는데, 덩크를 좀 자제하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마지막엔 멋지게 찍기도 했지만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올해 팰리컨스도 무시못할 것 같습니다.
22/10/21 22:33
올해는 뉴올이 좀 재미있을 것 같에요. 당연하지만 클리퍼스도 정말 재미있을 듯. 레이커스는 뭔가 언더독…이 되어 응원하게 되네요. 아무쪼록 다들 다치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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