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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19 22:26
    
        	      
	 불펜도 그렇고 전반적인 선수층도 KT에 비해 히어로즈가 더 안 좋으니 왠만하면 4차전에 끝내고 싶겠죠. 안우진 다음 등판도 생각해야 할거고... 
 
	22/10/19 22:55
    
        	      
	 안우진을 선발로 쓰는 것과 불펜으로 쓰는 것에 따른 휴식일과 다음 등판 일정이 다르죠. 더군다나 5차전까지 하면 팀 휴식일도 짧아지구요.
 
20일 4차전 불펜 등판한 안우진은 24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이 가능하지만 22일 5차전 선발 등판한 안우진은 빨라도 27일 3차전 선발이죠. 
	22/10/19 23:01
    
        	      
	 저번 벤자민도 그렇고 결국 선발들 휴식일 불펜피칭 하는 김에 땡겨 쓰는건데 이게 결국 좋게 끝난 케이스를 본 기억이 별로 없긴 하거든요. 물론 포스트시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한국시리즈도 아니고 준플레이오프인데 포스트시즌 중에서도 악영향이 오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2차전을 생각한다면 모를까 곧바로 준플 4차전 - 플옵 1차전 선발은 다소 빡빡하지 않나 싶은.. 
 
	22/10/19 23:08
    
        	      
	 뭐 빠르게 쓴다면 그 정도 강수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4차전 안우진 불펜 써서 이긴다면 실제로는 1차전 요키시, 2차전 안우진으로 가겠죠.
 
다만 1-2차전에 나올 수 있는 것과 3차전에 나올 수 있는 건 꽤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1차전 선발은 선발로, 2차전 선발은 무리하면 선발, 아니면 불펜으로라도 5차전 등판이 가능하지만 3차전 선발은 5차전이 어려우니까요. 
	22/10/19 22:51
    
        	      
	 4차전 경기 중반 리드 상황 잡고 안우진 써서 이길 수 있으면 4차전 불펜 등판이 낫죠. 안쓰고 진다음 5차전 안우진 선발한다고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 조금이라도 덜 쓰는게 낫죠. 
 
	22/10/19 23:12
    
        	      
	 전통적으로 피네스피쳐가 포스트시즌에 호투한 경우가 잘  없다보니 내일은 총력전이죠.
 
작년 와카 2차전에도 정찬헌은 두산 상대로 나쁘지 않은 상대전적이라는 희망회로로 나섰는데, 시작부터 털렸죠. 사실상 낼은 정찬헌,한현희,최원태가 합쳐서 6이닝 이상을 끌고 가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22/10/19 23:20
    
        	      
	 안우진이 선발형 투수인 것 같아서 불펜으로 나오면 잘할 것 같지는 않네요.
 
선발투수 무게감에선 소형준의 kt가 앞서 보이긴 한데 3위의 이점과 오늘 대승으로 분위기 탄 키움이 내일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 
	22/10/20 01:13
    
        	      
	(수정됨) 포스트시즌에 상대전적 안 따라가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키움타선이 이상할 정도로 고영표, 소형준한테 강했었는데 3차전을 보니 4차전도 승산이 꽤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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