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19 21:47:14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가창력 테스트기-나에게로의 초대

원곡 가수-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


2000년(...) 이소라의 프로포즈 김현정-나에게로의 초대


송은이 - 나에게로의 초대


권인하&정홍일 - 나에게로의 초대


복면가왕 - 나에게로의 초대


안예은 - 나에게로의 초대


윤하 -나에게로의 초대

원곡 가수가 워낙 독특하면서도 잘 불러서, 어지간해서는 그 느낌에 가려지는 노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onx Bombers
22/10/19 21:49
수정 아이콘
복면가왕 홍지민 나에게로의 초대가 없는데.....
워낙 가창 스타일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그게 커버중에서는 차라리 가장 자기 본연의 스타일대로 불러서 맘에 들더군요.
22/10/19 21:53
수정 아이콘
신촌블루스에서 연주하시던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시간대가 맞아서 거기서 정경화씨가 직접 부르시는 걸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전해주는 매력이 정말 어마무시하더군요.
22/10/19 21:54
수정 아이콘
복면가왕 듀엣곡은 넘좋음
아이유
22/10/19 22:13
수정 아이콘
조유진 솔로로 부른 거랑 다 자란 윤하가 부른 버전이 가장 듣고 싶네요.
Your Star
22/10/19 22:1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이 부른 걸 듣고 원곡을 나중에 들었는데 저는 원곡이 제일 듣기 좋더라구요.

옛날 노래들은 돌고 돌아 결국 옛날 원곡 그대로 거의 듣습니다.
자가타이칸
22/10/20 07:19
수정 아이콘
전 이걸 느낀게.. 고 김현식의 노래를 들을때 였습니다.

김현식씨 노래를 한참 듣다 보면.. '뭐 잘 부르는 거 같지 않은데..'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요즘 노래 잘한다는.. 테크닉 좋다는 가수들 노래 들은 후 다시 김현식 노래 들어보면

'와 .. 김현식 노래 진짜 잘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Grateful Days~
22/10/20 09: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진짜 원곡이 최고라 봅니다.
카르텔
22/10/19 22:19
수정 아이콘
윤하가 이곡 커버하고 저 영상이 화제가 되어 검색어 1위 올라갔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가 벌써 15년전이라니
전 윤하버전이 제일 좋습니다
맹렬성
22/10/19 22:29
수정 아이콘
이 케이스는 원곡이 깡패긴한데 조유진이 부른건 자주 듣네요.
마구스
22/10/20 00:02
수정 아이콘
저 목록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홍지민이 복면가왕에서 부른 버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치킨텐더
22/10/20 00:56
수정 아이콘
복면가왕버전은 처음 들었을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와 조유진이네 가왕 바뀌겠다/어 박기영이네 아니 둘이 왜 여기서 붙어??
디오자네
22/10/20 01:22
수정 아이콘
정경화 씨 요즘 뭐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원곡이 제일이라고 보네요
비올라
22/10/20 08:50
수정 아이콘
저건 원곡을 능가한 커버링곡이 단 한곡도 없었어요.
Cazellnu
22/10/20 09:25
수정 아이콘
이건 단연 원곡
산다는건
22/10/20 10:15
수정 아이콘
보통은 원곡이 젤 낫긴하죠. 가창자의 음역대랑을 맞춰서 하니까요.
엑세리온
22/10/20 23:44
수정 아이콘
뒤늦게 복면가왕버전 보고, 아니 왜 저 두 분을 1라운드부터 붙여놓은거죠??
게다가 그분이 여기서 떨어졌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456 [연예] 가창력 테스트기-나에게로의 초대 [16] kien.9175 22/10/19 9175 0
71380 [스포츠] 김성근 감독 은퇴 [52] kien.12555 22/10/16 12555 0
71378 [연예] 초창기 라스 감성 나는 터키즈--> 튀르키예즈 [24] kien.9505 22/10/16 9505 0
71356 [연예] 꽤 핫한데 PGR에는 안 올라온 티빙 환승연애 [41] kien.11780 22/10/15 11780 0
71179 [연예] 탑스타들 특 [6] kien.11182 22/10/08 11182 0
71090 [연예] 20C 비비 [2] kien.10250 22/10/04 10250 0
71065 [연예] 현재 역주행중인 노래. [39] kien.13192 22/10/03 13192 0
70923 [연예] XXX: 현실 연애가 더 쉽다. [4] kien.8287 22/09/27 8287 0
70733 [연예] 옛날 예능이 많이 빡셌다는 사례들 [16] kien.11942 22/09/18 11942 0
70689 [연예] 행복전도사 츄 [10] kien.7224 22/09/17 7224 0
70635 [연예] [고전]시대를 초월하는 감성 [7] kien.8495 22/09/14 8495 0
70550 [스포츠] [AEW] CM펑크가 싼 똥을 치우고 있는 존 목슬리 [10] kien.5920 22/09/11 5920 0
70544 [연예] [스압] 의외로 리메이크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곡 [82] kien.15353 22/09/10 15353 0
70489 [기타] [AEW] 실시간 표정 썩어나가는 토니칸 [18] kien.8092 22/09/07 8092 0
70351 [연예] 소나무 취항의 디카프리오 [38] kien.11543 22/09/01 11543 0
70304 [연예] 디카프리오 여친 나이.. [20] kien.11303 22/08/30 11303 0
70281 [연예] 아이브 인가 피디노트 사진 [9] kien.7864 22/08/29 7864 0
70217 [연예] 신세대들의 사랑을 감각적이고 익살스럽게 표현한 곡 [12] kien.9147 22/08/27 9147 0
69912 [연예] Itzy 교수님들 [2] kien.5724 22/08/13 5724 0
69773 [연예] 우영우 비판들을 보니 생각나는 평론 하나 [255] kien.16902 22/08/06 16902 0
69604 [연예] 2003년 야심만만:남자로 살기 힘든 이유 [6] kien.7024 22/07/29 7024 0
68856 [스포츠] [WWE]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11] kien.4744 22/06/24 4744 0
68429 [스포츠] [AEW/WWE] Pipe bomb 오마쥬 프로모 찍은 MJF [2] kien.2959 22/06/03 29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