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의 97년생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첼시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유력 기자들이 보도를 하고 있네요. 이미 런던에서 메디컬을 받았다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많은 기자들은 겨울에 즉시 합류하는건 아니고 시즌이 끝나고 합류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쿤쿠의 계약에는 60m 유로의 바이아웃이 걸려있는데 이게 여름에 발동을 한다고 하네요. 첼시는 다른 팀들의 경쟁 입찰을 피하기 위해 대신 바이아웃을 초과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먼저 이적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은쿤쿠가 첼시로 합류하게 되면 만 25살의 나이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공격 포지션 전지역에서 뛰는게 가능하지만 보통 처진 중앙 공격수의 위치로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시즌 은쿤쿠의 스탯은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52경기 35골 20어시스트. 이번 시즌은 12경기 8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