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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2 09:45
    
        	      
	 와.. 연봉조정기간이라 30M은 못찍을줄 알았는데 찍는군요.
 사실 사치세는 안내려는 팀 기조 때문에 올시즌 중반만 해도 페이롤이 부족할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업튼의 잔여연봉지급계약이 종료되는 등 여유가 많이 생겼더군요 크크 이제 내년 시즌중에 에인절스가 어떻게든 연장계약을 성사시킬지 트레이드를 할지가 궁금해지네요. 내년 시즌에도 윈나우로 시작은 해보겠지만 솔직히 우승이 가능할지 의문이라.. 
	22/10/02 09:47
    
        	      
	 메이저리그 플옵에서 선발로 승리하고 타자로 캐리하면 그 임팩트가 어느정도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고교야구에서 하던걸 메이저에서 보여주는거니까 크크 
 
	22/10/02 11:40
    
        	      
	 차라리 포스트시즌 진출 안하는게 오타니에겐 나을수도 있어요. 두배로 몸을 혹사시키는거라서 포시까지 하면 몸이 못버틸수도 있죠.
 에인절스가 최약팀인게 오히려 오타니에겐 나을수도 있어요. 
	22/10/02 12:24
    
        	      
	 갑자기 생각나는게 시즌시작전에 오타니 투수포기하는게 좋다는 의견 엄청많았는데
 올해 투타니가 증명한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시행착오가 없기 힘든 위대한 도전인데 왜이리 저주들이 많았던지ㅠㅠ 
	22/10/02 13:33
    
        	      
	 누가 투타겸업으로 이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저도 응원하는 입장이였지만 이정도로 투타모두 대단할 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22/10/02 12:32
    
        	      
	 이녀석 무서운게
 타자로써 대단했던 1년 보여주고 투수가 아쉬우니깐 올해는 투수로써 대단했던 1년 보여줬죠 뭔가 극한까지 가서 투수로써의 끝 + 타자로써의 끝을 한시즌에 보여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모습을 보게 될지 기대가 되요 
	22/10/02 17:33
    
        	      
	 이런 성적이면 연봉 5천만도 싸게 느껴질 수준이긴한데 다년계약은 진짜 살떨릴듯.
 어깨부상이어서 투수는 못하는데 타자로는 나서니 연봉은 그대로 나갈테고 그걸 계약조건에 넣으려면 오타니가 도장을 안찍어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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