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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30 23:53:0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10회초 먼저 1실점을 한 것을 10회말에 따라붙고, 11회말에 한점만 내도 되는 상황에서 만루홈런으로 경기를 끝내는 SSG.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다고 하더군요. 더욱더 의미가 있을 듯.


Screenshot-2022-09-30-at-23-36-05----.png

SSG는 LG와 2.5경기 차를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더욱 굳힐 수 있었네요.

반면 키움은 패배로 KT에게 일단 3위 자리를 내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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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Judge99
22/09/30 23:58
수정 아이콘
또또 시즌 마지막에 꼴아박냐? 몇번째야 도대체? 하

정후야 너만 보고 야구본다 ㅠ
사랑해미니야
22/09/30 23:59
수정 아이콘
김준완이용규를 쓰는 것도,
김선기윤정현김동혁김성진에 덧붙여 박주성주승우박승주를 쓰는 것조차도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양현을 쓰는 것만큼은 도저히 납득이 안감.
류수정
22/10/01 00:06
수정 아이콘
어제 멀티이닝 먹은선수를 바로 또 10회말 1점차 마무리로 내보내는 엄청난 투수운용...하아... 애플러 김재웅 둘중 하나만 멀티이닝 굴렸어도...
한방에발할라
22/10/01 00:09
수정 아이콘
와 기아 이렇게 해도 가을야구한다고.....?
다람쥐룰루
22/10/01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가을야구 안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밑에 내려가고싶어도 자리가 별로 없습니다.
22/10/01 00:18
수정 아이콘
nc는 어제오늘져서끝난듯...
22/10/01 00:55
수정 아이콘
결국 kt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오네요
박병호 있을땐 3위할거라 봤지만 이탈 이후 힘들다고 봤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이러면
12년째도피중
22/10/01 02:04
수정 아이콘
어... 제가 계산한 건 아닙니다만
남은 경기 키움이 1승 1패시 kt는 4승 2패해야 올라간다고 합니다. 승률 동률일 경우 상대전적에서 키움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직 키움이 많이 유리하긴 합니다.
케이아치
22/10/01 01:40
수정 아이콘
KT - 기아 가을잔치에서 한번 만나나 싶었는데 이게 또 이렇게..
시나브로
22/10/01 09:57
수정 아이콘
우연히 연장 10회부터 봤는데 2018시즌 등 가을 SSG 추억도 있고, 에러 3개 했다는 그 SSG 선수 타석 승부 흥미부터 미친 베이스 러닝에 동점 만드는 스피릿, 흐름, 분위기, 기세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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