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27 15:16:0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jtbc
Subject [연예] 최강야구 대 U-18 국대 경기 시구 수준




해설로 출연하던 김선우가 시구를 했는데 133km를 찍어버렸네요

이쯤되면 진짜 유니폼 입고 몇구 던져도 어색하지 않을지도...

참고로 선발로 나온 유희관의 초구가 125km라서 김선우보다 느리다고 장원삼이 디스를 크크

그러고보니 63년생인 각동님이 2006년에 연예인야구단 상대로 134km를 던졌는데 지금 김선우가 77년생이라 그때 각동님보다 나이가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2/09/27 15:17
수정 아이콘
심수창 보다 잘 던지네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9/27 15:18
수정 아이콘
이거 하려고 6개월 동안 몸 만들고 그랬겠죠??
손금불산입
22/09/27 15:20
수정 아이콘
김선우는 모르겠는데 이승엽은 얼마 전에 있었던 FTX MLB 홈런더비도 있었어서 겸사겸사 열심히 몸 만들었던 것 같더라구요 크크 그래서 최강야구에서도 타석에 들어오고 그런 듯
PolarBear
22/09/27 15:19
수정 아이콘
이것이바로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을만든 투수다
22/09/27 15:22
수정 아이콘
투수 교체! 32번 김선우!
암흑사제
22/09/27 15:23
수정 아이콘
은퇴한지 8년된 40대 중반이 투심을 133킬로 !!!
22/09/27 15:35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 중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스스로 감정 겨우 추스르고 울먹이며 인사말 전하고
언제 또 숨어서 준비했는지 투심 133을....
22/09/27 15:40
수정 아이콘
솔까 하고 싶겠죠 ? 크크크
손금불산입
22/09/27 16:10
수정 아이콘
던져보고 싶단 생각은 무조건 할 것 같은데 해설이랑 병행이 힘들어서 정식선수 생각은 별로 안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크크 나중에 모교와 붙으면 던질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 싶은
떤더메이커
22/09/27 23:05
수정 아이콘
크크 휘문고 편이면

써니 & 광고택 크크
22/09/27 15:53
수정 아이콘
박사장님도 한 번 나오시는 게 어떻습니까 크크크크
아브렐슈드
22/09/27 16:19
수정 아이콘
방송 분량 조절이 안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매 경기마다 사전토크로 1주분 뽑고 본경기는 그 다음주에나 나올듯
22/09/27 16: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구만 하시는 거로 (...)
바카스
22/09/27 15:57
수정 아이콘
jtbc 내년 야구 중계썰 있던데 카메라 워크 쩔겠네요
뤼카디뉴
22/09/27 15:59
수정 아이콘
플레잉 해설 가자
22/09/27 16:02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메이쟈리거였죠 써니 크크
22/09/27 16:49
수정 아이콘
한국투수 유일 쿠어스필드 완봉하신분...
22/09/27 18:10
수정 아이콘
특유의 현역 때 표정까지, 완벽 그 이상의 시구였습니다.

그나저나 최강야구팀이 지는 것도 좀 그렇고 청소년 대표팀이 지는 것도 좀 그렇고

왜 하필 대표팀을 섭외한 거냐..;
김유라
22/09/27 18:4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보더라인에서 깔끔하게 밀당하네요 대단...
일체유심조
22/09/27 20:28
수정 아이콘
김선우 선수는 얼굴 체형 눈빛 투구폼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잘 어울리고 간지 나는거 같아요.
22/09/27 21:51
수정 아이콘
단 하나의 공이지만 준비 많이 했습니다 할때 소름 좀 돋고
공 딱 던졌을때 그 공 보니까 뭔가 감동이 확 오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955 [스포츠] [KBO] 레전드 40 시상식 일정이 불투명한 선수들 [45] 손금불산입9652 22/09/29 9652 0
70954 [스포츠] 야구공이 5억달러로 보이는 뉴욕의 61호 판사님.mp4 [36] insane9371 22/09/29 9371 0
70953 [연예] 신기한 방법으로 소주마시는 슈퍼주니어 규현.jpg [64] 명탐정코난11706 22/09/29 11706 0
70952 [스포츠] 롯데 이대호 등번호 '10번' 영구결번…'11번' 故 최동원이어 구단 두 번째 [48] 껌정8362 22/09/29 8362 0
70951 [스포츠] 역대 한국 축구 '왜 안 씀?' 훈수 계보 [79] EpicSide11717 22/09/29 11717 0
70950 [스포츠] 피파23발 유출, 김민재 세리에 9월의 선수 [30] 껌정10455 22/09/29 10455 0
70949 [스포츠] 니혼햄 BIGBOSS 감독 사의 표명 [22] 민머리요정9576 22/09/29 9576 0
70948 [연예] 이채연 LEE CHAE YEON 1st Mini Album [HUSH RUSH] 데뷔티저 [8] 아롱이다롱이6842 22/09/29 6842 0
70947 [스포츠] [KBO/LG] 오늘도 기록의 날(데이터 주의) [46] 무적LG오지환6823 22/09/28 6823 0
70946 [연예] [LENIVERSE] EP.8 핌시방에서 생긴 일 1편 (롤파크에 간 르세라핌) [9] 아롱이다롱이9690 22/09/28 9690 0
70945 [스포츠] [월드컵] 방송 3사 카타르 월드컵 해설진 확정... [61] 우주전쟁11112 22/09/28 11112 0
70944 [스포츠] [테니스] 코리아오픈 관련 잡담 [10] 인사이더5583 22/09/28 5583 0
70943 [연예] 천원짜리변호사 OST 또 남궁민&딘딘 [3] Croove7387 22/09/28 7387 0
70942 [연예] [트와이스] Milan Fashion Week 사나, 채영 (데이터주의) [6] 그10번8050 22/09/28 8050 0
70941 [스포츠] [KBO] 혹사 여파가 우려되는 정철원 [37] 손금불산입9978 22/09/28 9978 0
70940 [스포츠] 덴버 너게츠 단신. [5] 짐승6719 22/09/28 6719 0
70939 [스포츠] 나달의 퇴장을 이끌어 낸 홍명보의 롱킥... [40] 우주전쟁11517 22/09/28 11517 0
70938 [스포츠] 역대 최다 득점자. 현황 [19] 국수말은나라10417 22/09/28 10417 0
70937 [연예] [프로미스나인] 어제 안양대 축제 직캠 모음 [6] Davi4ever7241 22/09/28 7241 0
70936 [스포츠] 메시 프리킥을 멀티골로 넣으면서 역대 프리킥 득점 탑 10 진입.mp4 [44] insane9865 22/09/28 9865 0
70935 [연예] "그는 빗썸 회장으로 불린다"…박민영, 수상한 재력가와 비밀열애 [52] insane18593 22/09/28 18593 0
70934 [연예] [르세라핌] 처음으로 렌즈 착용에 성공한 카즈하 [14] Davi4ever9329 22/09/28 9329 0
70933 [스포츠] [해축] 홀란드국 vs 블라호비치국.gfy [6] 손금불산입7693 22/09/28 76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