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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5 17:27:22
Name Leeka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현세대 걸그룹들의 유튜브 조회수 탑 3
트와이스

TT (1억 8729만)
Cheer Up (1억 6442만)
우아하게 (1억 4995만)

블랙핑크

붐바야 (1억 4581만)
불장난 (1억 779만)
휘파람 (1억 516만)

레드벨벳

덤덤 (7301만)
러시안룰렛 (6807만)
아이스크림케이크 (6703만)

I.O.I

너무너무너무 (4836만)
와러맨 (3514만)
드림걸즈 (2508만)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4143만)
오늘부터 우리는 (3893만)
너 그리고 나 (3217만)

마마무

음오아예 (2285만)
넌 is 뭔들 (2238만)
데칼코마니 (1730만)



* 보편적으로 꼽는 다섯 그룹에..  아이오아이는 팬심으로 살짝 덧붙여봅니다 -.-;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 3곡의 조회수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괜히 3대 기획사가 3대 기획사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있고.. 3대 기획사를 제외하면 I.O.I가 가장 높습니다 -.-;
그 뒤는 중소기획사에서 제대로 터진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뒤를 따라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머지 신인 걸그룹들은 사실 저 위에 그룹들을 제외하면 천만 넘는 걸그룹도 거의 없는데..
이번에 프리스틴은 한달만에 천만을 넘겨서 다음 주자로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비교를 위해 적자면..  러블리즈의 아츄가 600만.. 구구단은 노래 2개 모두 500만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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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시
17/05/05 17:32
수정 아이콘
흔히 말하는 1군 라인업이네요.. 프리스틴이 한달만에 천만이라는데
트와이스 1억이 떡하니 먼저보이니.. 느낌이 묘하네요..
17/05/05 17:35
수정 아이콘
구구단, 러블리즈, 다이아등의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프리스틴의 한달 천만은 사실 엄청난 수치라고 볼 수 있는 페이스긴 해서..
음란파괴왕
17/05/05 17:33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 천만이 정말 놀랍더군요. KARD도 요즘 분위기 타고 엄청 오르고 있고요.
17/05/05 17:39
수정 아이콘
그걸 보고선 정말 DSP는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소속사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17/05/05 17:38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작년 준비부터 워낙 깔끔하게 잘 진행되고 있어서 성공하리라 생각하곤 있었지만, 여러모로 추세가 놀랍네요.
진짜 곡 하나만 터지면 장난 아니겠습니다.
올해 신인상에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될 듯하네요.
17/05/05 17:46
수정 아이콘
이미 구구단 데뷔곡하고 2배 차이를 벌써 낸거라서.. - -;;;; 페이스가 정말 좋죠..
17/05/05 17:59
수정 아이콘
구구단 뮤비는 그 충격적인 안무 때문에 조회수가 오르지 않은 것같네요.
구구단의 세미나 파워가 프리스틴의 프듀출신 멤버 합친 것보다 훨씬 강했을 텐데, 뮤비도 안무도 프리스틴이 훨씬 잘 뽑은 듯합니다.

라고 댓글 쓰고 다시 본문을 보니 구구단 두 번째 뮤비도 500만대라니 놀랍군요.
두 번째는 괜찮아 보였는데..... 그냥 프리스틴이 짱 쎄군요!
Vincent van Gogh
17/05/05 17:39
수정 아이콘
와우 블랙핑크 엄청 높군요.
이제 대학교 행사도 잡던데.. 애들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17/05/05 17:46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가 엄청난 기록을 찍어대서 그렇지..

사실 블랙핑크도 여름~가을에 낸 뮤비들로 1억을 3개나 찍은 엄청난 페이스죠 - -;
음악감상이좋아요
17/05/05 17:42
수정 아이콘
양극화가 심하군요.

음원시장에서도 걸그룹 시장 자체가 상승세를 타서 모두가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넘치던(?) 작년과 달리 걸그룹 시장의 상승세는 멈추고 양극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중상위 음원성적을 뽑아줄 걸그룹이 사라져가는 것 같습니다. 잘 되거나 못 되거나 둘 중 하나.
피노시
17/05/05 17:47
수정 아이콘
프듀 끝날때만 해도 대 걸그룹 시대가 열려서 잘될줄 알았는데..
진짜 요즘 걸그룹은 많아졌는데 나와서 성적보면 양극화라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17/05/05 17:48
수정 아이콘
그 파이를 몇몇팀이 싸그리 다 먹어서 '더 거대 체급' 으로 커졌죠 -.-;

커진 파이를 나눠먹은게 아니라 상위팀이 그 파이를 싹 쓸어가서 상위만 더 커지는 결과물로 바뀌고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7/05/05 17:48
수정 아이콘
3대 기획사의 대형신인들.. 을 비롯한 팀들이 이제 그 파이를 다 잡아먹어서 신인들이 먹을 파이가 더 없어지는 상태.. 로 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체급들이 다들 어우..
IDEAL.OF.IDOL
17/05/05 17:50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적힌 걸그룹 말고는 암울하죠 반등요소도 없고... 이미 파이자체가 저기 적혀있는 그룹들이 작년에 거의 싹쓸이를 해서..

심지어 아이오아이는 해산되서 다른그룹들한테 간게아니라 거진 파생그룹으로 다퍼지고...
17/05/05 17:54
수정 아이콘
사실 파생그룹으로 제대로 퍼지진 않았다고 보는게 -.-;
넘넘넘이 4800만인데.
구구단은 500만이라는건 사실 파생그룹으로도 제대로 안가긴 했습니다.

프리스틴은 근데 한달만에 1000만이라는걸 생각하면 가장 깔끔한 행보를 밟았던걸 지금 보답받는거 같기도 하고..


어찌되었던 작년에 프듀가 키운 파이가 고루 분배된게 아니라 그때 짱먹던 상위 그룹들이 싸그리 다 챙겼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파생그룹들도 적당히 챙겼다고 볼 수 있고.. 그 외 그룹들은 그냥 양극화만 더 당하고 있는?
IDEAL.OF.IDOL
17/05/05 18:00
수정 아이콘
구구단은 시작부터 잘못했다고 봐서...제가 아이오아이 팬이지만 너무 서둘렀어요

우주소녀 처럼 자본이 빵빵해서 지원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걸그룹이냐곤 제작해본적이 없는 회사가 무슨깡으로 그렇게 애들 욕이나 먹이면서

서둘렀는지...다이아는..후 광수 디버프가 장난이 아니라....오늘 팬싸 있었다고 하는데 채연이 아픈데도 내보냈다고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그거 보고 팬들은 또 애 막굴린다고 욕을..-_-
17/05/05 18:03
수정 아이콘
다이아나 구구단은 그룹과 개인이 연결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서 시너지가 안나는거라고 보이긴 해서..

프리스틴은 그룹과 개인이 연결되고 있는데
세정이 솔로는 진입 2위에 지붕킥을 빵빵 해대는걸 생각하면 사실 세정이 개인이 그정도 파워인데 구구단 노래 진입성적이 낮다는거 자체가..... 쩜쩜..


기본적으로 아이오아이 팬덤은 개인팬 성향이 상당히 강할수밖에 없는데..
다이아나 구구단은 그걸 너무 급하게 해서 올팬으로 연결을 못시킨게 가장 큰 패착이 아닌가 싶네요..
프리스틴은 길게 보고 큰 그림 그리면서 올팬으로 옮겨놨기 때문에 집중된 화력이 나오는거고..
피노시
17/05/05 18:09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그냥 진짜 회사가 일잘한거죠 뭐...
IDEAL.OF.IDOL
17/05/05 18:12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그룹 런칭과정을 잘했어요 나영이와 결경이는 아이오아이 활동에 집중시키고 나머지 친구들은 콘서트 돌리면서 인지도

쌓고 팬들 응집시키고 게다가 여기는 프듀출신들이 많으니까 시너지도 받고..

구구단은 세정이 미나 덕에 음반은 많이 파는데 이쪽도 세정이만 혹사수준으로 활동을 하네요..-_-

세정이는 당시 충분한 인지도가 있었으니 둘째치고 미나는 아이오아이 유닛활동 했을때 유닛활동에 참여를 시켰어야 했다고 봅

니다..
강나라
17/05/05 18:17
수정 아이콘
유투브는 국내 파생팬들 파이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해외팬들 영향이 크죠.

플레디스 기획사 자체가 국내인기에 비해 해외팬덤이 많은축이에요. 애프터스쿨이나 오캬도 그랬고 국내에서 언급조차 안되던 뉴이스트조차 해외팬덤이 나름 있던데 좀 특이한 기획사입니다.
난자신있다
17/05/05 17:50
수정 아이콘
yg의 위엄인가 싶네요. 데뷔시기랑 활동량 따져보면 블랙핑크 수치가 엄청난듯...

프리스틴은 이대로만 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17/05/05 17:5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괜히 3대 기획사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거기도 하고..

심지어 정산까지 3대 기획사는 엄청 빨라서... (레드벨벳만 해도 예리 합류 전에 이미 첫 정산을 했다고 하는 속도라..)
IDEAL.OF.IDOL
17/05/05 17:57
수정 아이콘
원래 유투브 조회수는 외국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절대적인데 이부분에서는 3대기획사가 압도적이고 심지어 그중에서는 YG가 갑이죠

빅뱅부터 시작해서 투애니원 싸이 등등...그리고 노래나 뮤직비디오도 외국애들 혹하게 만들어요 그러니 잘나올수밖에..

물론 그걸 감안하고도 블랙핑크에 유투브 조회수 추이는 엄청나긴 합니다..
작은 기다림
17/05/05 18:00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1위 가수 라붐은 없군요!!
파이란
17/05/05 19:43
수정 아이콘
라붐이 없어 이 자료는 무효입니다?
강미나
17/05/05 18:09
수정 아이콘
신인이라길래 작년 이래 데뷔한 친구들 추이인가 싶었는데 현재 대세 걸그룹들이군요 크크크

블랙핑크와 IOI빼면 신인이라 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마마무 레벨은 어느새 4년차...
17/05/05 18: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 뭔가 적당한 제목으로 슬쩍 수정을..
주관적객관충
17/05/05 18:18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 회사가 해외 팬덤을 잘 다져논 탓에 프로듀스101 방영 1여년 전부터 이미 플레디스 여자 연습생들을 찾아 정보를 모으고 있는 트위터 계정이 동남아쪽에 있었었습니다..오캬 백댄서로 무대 몇개 뮤비 엑스트라 출현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대체 이런 자료는 누가 모은건가 플디 직원이 몰래 몰래 뿌리는건가 프듀 초반에 신기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저 멀리 동남아 팬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덕질을 시작하고 있었다는....프리스틴은 유투브도 그렇고 음반도 음원도 전체적으로 다 균형있게 잘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플디가 불후의 명곡 딱 한번 뽑을 기회가 있다면 그건 프리스틴 다음 활동때 써야 할거에요
17/05/05 18:35
수정 아이콘
동남아분들 어떻게 덕질한건지 진짜 신기합니다
Jon Snow
17/05/05 19:19
수정 아이콘
프듀 한창 방영중일때 모바일 게임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녀석이 픽미픽미 부르더라구요 크
17/05/05 18:21
수정 아이콘
SM 은 그동안 소녀시대나 f(x)가 찍어놓은 기록은 대단한데, 레드벨벳은 그에 비하면 아직까진 만족할만한 조회수는 안나오는게 사실이고..
YG 는 더블타이틀이라곤 해도 4곡중 3곡이 1억뷰를 넘긴건 대단한 성적이죠. 이제 2NE1도 없기에..
JYP 는 원더걸스가 가고 트와이스가 실질적인 메인이 되었죠. 곧 낰낰도 1억뷰 대열에 합류할듯하고(추세로 봐선 이번달 중순~하순쯤) 10일후엔 신곡도 나올테니 꾸준히 상승페이스 유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음원성적에 비해 조회수는 살짝 아쉬운 여자친구나 마마무도 이젠 팬덤형성도 확실히 되가는터라 한동안은 문제없을것 같고..
IOI 후속팀중엔 프리스틴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2팀이 플디걸스하고 아이틴걸스 였는데 어떻게 될지는..
17/05/05 18:35
수정 아이콘
아이틴걸즈가 프리스틴만큼 해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프리스틴처럼 준비를 잘 해왔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제 겨우 두 달 남은 상황에서 아직 멤버확정도 되지 않았으니.......
기사 나온 대로 7월에 데뷔는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저 도댕 파워를 믿어보는 수밖에는!
17/05/05 18:38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준비부터 깔끔하게 올팬으로 가고 있지만

아이틴걸즈는 준비과정부터 이미 올팬으로 안가고 있는 상태로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지라..
17/05/05 18:31
수정 아이콘
기본 구독자 수 부터가 차이가 엄청나서..
SM 1000만
YG 280만
JYP 400만
RBW는...따로 없네요? 마마무가 36만이네요
YMC 19만

추가로 언급된 팀을쓰면
플레디스 37만
울림 117만
젤리피쉬 17만입니다

근데 사실 이런 자료도 또 소속사마다 아티스트 계정을 따로 쓰는 곳도 있고 해서 보려면 복합적으로 봐야할듯요
유애나
17/05/05 18:32
수정 아이콘
그동안 쌓아놓은 3대기획사 인프라는 못따라잡죠.
그렇다해도 저중 놀라운건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네요.

트와이스는 데뷔전엔 FNC가 3대에 들어가냐마냐 말이 나올정도로 소속가수들이 부진한 상태였는데 혼자 컸다고 봐야할것같고

블랙핑크도 자기색깔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해외팬덤 갖고가고있습니다.
초반엔 빅뱅 후광효과였겠지만 최근 뮤비들은 빅뱅보다 블랙핑크가 더 추이가 좋아요.
아스날
17/05/05 18:40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잘몰랐었는데 멤버들 엄청 매력있더라구요.
YanJiShuKa
17/05/05 19:06
수정 아이콘
블핑 유투브 화력 장난 없죠. 솔직하게 말해서 여트마레 여트마레 하지만 블핑까지 넣어야해요.
웃어른공격
17/05/05 19:14
수정 아이콘
여레마블...트는 윗단계로 올라갔다고 봅니다..
노다메
17/05/05 23:04
수정 아이콘
트 여레마블로 봐야죠 이제는
언어물리
17/05/05 19:14
수정 아이콘
아오이아이는.. 현세대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넣으셨군요. 좋아요 흐흐
파이란
17/05/05 19:58
수정 아이콘
레드벨벳의 성장은 정체된 느낌이고 트와이스에 대적할 수 있는 팀은 블랙핑크가 유일한 듯합니다.
17/05/05 21:51
수정 아이콘
러시안 룰렛에서 루키로 넘어가는 순간 모든 지표가 더 좋아졌는데 정체된건 아니죠
파이란
17/05/06 00:43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성장이 워낙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정체된 느낌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지표로 보면 레드벨벳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7/05/05 22:27
수정 아이콘
아케보다 덤덤이 더 좋고.. 덤덤보다 러룰이 더 좋고.. 러룰보다 루키가 더 좋은 지표를 찍고 있는데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잠시 벨벳을 메인으로 밀었던 7월 7일때가 흔들.. 거리긴 했는데 그 뒤로는 다시 예전처럼 벨벳은 활동곡 정도로 쓰고 있기도 하고..
퀵소희
17/05/05 20:50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는.... 각자 어느정도는 살아남고 있다지만, 너무나 아쉽네요. 석유왕 한분이 등장해서 완전체가 유지되었다면, 과연 어디까지 갈수 있었을지... 지금은 그저 막연한 기약인 5년후까지 11명 모두 연예계에서 자리잡으면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예비백수
17/05/06 06:07
수정 아이콘
3대 기획사의 해외 팬베이스는 중소 기획사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지라 저런 큰 차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프리스틴 조회수 추이가 좋다지만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다시피 플레디스가 해외 팬덤이 나름 있는 기획사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아마 극단적인 예로 구구단이 플레디스
소속으로 나오고 프리스틴이 젤리피쉬 소속으로 나왔으면 저 조회수는 뒤집혔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유튜브 조회수는 해외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물론 구구단과 프리스틴의 기획력 차이도 분명 있겠지만 유튜브 조회수라는 카테고리에 한정해서는 그것보다는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기획사의 해외팬덤 규모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점차 물량과 해외 팬덤을 바탕으로 한 거대 기획사 걸그룹 중심으로 걸그룹 시장이 재편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소 기획사 걸그룹들 위주로
좋아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씁쓸한 현실입니다만 뭐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받아들여야겠죠. 트와-블핑-레벨이 빅3를 형성하면서 남은 챔스 진출권(?)
한자리를 두고 여친, 마마무를 비롯해서 소위 1.5군으로 평가받는 팀들 중에 반등할수 있는 팀, 그리고 프리스틴같은 신진세력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3대 기획사의 카르텔(..이라 표현하면 이상하려나요 크크;;)은 아무나 깨고 들어갈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파이란
17/05/06 10:02
수정 아이콘
남돌 시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파고 들어갔죠. 3대 기획사의 아성이 강하고 높아보여도 예외적인 사건들은 일어나니까요.
shooooting
17/05/06 08:31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말고 블핑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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