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에 애니메이션/게임 등으로 유명한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뮤지컬 버전 캐스팅 발표가 있었는데 거기에 사토 미나미와 아사이 나나미가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양 쪽 팬덤 쪽에서 악수회 연기 등으로 무언가 엠바고가 걸린 듯한 징후가 있었다곤 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물건이었던 것 같네요. 12월 도쿄/1월 오사카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뷰잉(유료 상영회)이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이쪽은 아직은 미정(만약 뷰잉을 한다면 국내에서도 시청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토 미나미의 경우 예전부터 러브라이브를 팠던 모습을 보여줬어서 덕업일치라 봐도 되겠습니다. 국내 러브라이브 팬덤에서도 예전에 프듀48에서 같은 러브라이브 팬의 정(?)으로 사토 미나미를 밀었던 적도 있다 보니 처음에 뮤지컬판 캐스팅 얼굴만 공개되었을 때 설마 미나미 맞냐고 술렁술렁하다가 확정되니 다들 환호를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