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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4 12:42
천원짜리 변호사의 경우 전작 <오늘의 웹툰> 의 영향으로(마지막화 1.6퍼센트 시청률)
저조하게 시작할줄 알았지만 남궁민의 파워는 생각보다 강했던것 같습니다
22/09/24 12:57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 나오는 작품이라 진짜 기대많이 하고 있던 작품인데 어제 1화만 본 소감으로는 조금 어중간합니다. 예고편에서 보였던 유쾌함도 좀 부족하고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네요. 계속 이러면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22/09/24 13:22
금수저는 일단 이종석이 캐리해서 올려놓은 도움 확실히 받네요 크크
천원짜리 변호사는 저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1회였는데 전작 때문에 피해봐도 그래도 남궁민인데 어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청률이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왔네요. 확실히 지금 드라마판에서 가장 시청률 파워가 쎈 배우는 남궁민이 맞는 것 같습니다 크크
22/09/25 07:43
금수저 같은 시나리오는 초반엔 재밌을 수밖에 없죠. 환생물이고 이세계물이고 전생이고 갑자기 왕자가 되었느니 공주가 되었느니 이런 것들 죄다 초반이 보통 제일 재밌습니다. 끝까지 재미 유지하는 게 작가의 역량인데 그게 힘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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