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19 17:20:52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류현인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자 환호하는 최강야구 제작진


이거 완전 애이전트 사무실 풍경인줄...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2/09/19 17:23
수정 아이콘
왜 류현진으로 봤지...
22/09/19 17:28
수정 아이콘
류현인 제작진들한테 이쁨 받나 보네요
다들 저렇게 좋아해주다니...
Alcohol bear
22/09/19 17:29
수정 아이콘
이열 이걸 마지막에!
22/09/19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강야구 덕분에 신인드래프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이라면 그냥 뽑혔구나 싶었을텐데.
아는 얼굴들 뽑히면 무척 반갑더군요.
선댓글 후 감상이었는데..
어머니 등장에 눈물 핑 돌았네요.
멸천도
22/09/19 17:31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어머니 등장은 반칙아닙니까!
손금불산입
22/09/19 17:53
수정 아이콘
영상 보기 전 : 이걸 가져다 쓰네 피디 감이 살아있구만
영상 본 다음 : 피디놈 흑흑 여기서 치트키를 쓰다니 흑
바카스
22/09/19 17:32
수정 아이콘
코로나 격리 중인가요? 현장이 아니라 티비로 보네요.
Boy Pablo
22/09/19 17:34
수정 아이콘
지명이 확실하지 않으면 참석했다가 데미지가 2배로 오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티비로 지명되는거 보고 방송스텝, 어머니가 들어오셔서 축하해주는걸로 보아 격리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바카스
22/09/19 17:37
수정 아이콘
아 영상 끝까지 못 봤습니다.

참석이 자율 의지인가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지명되면 그 팀 유니폼이랑 모자 입길래 전원 참석인 줄.. 흐흐
22/09/19 18:10
수정 아이콘
보통 1라운드급 선수들은 별 일 없으면 대부분 참석하고 (순위는 하위 라운드로 밀릴 수 있어도 뽑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학 갈 선수나 뽑힐지 아닐지 애매한 선수들은 참석 안 하기도 합니다.
뤼카디뉴
22/09/19 21:01
수정 아이콘
참석이 10개구단 스카우터들한테 지명의사 설문 돌려서 지명 가능성 높은 50명만 초대해서 저렇게 하위픽에 뽑히냐 마냐한 케이스는 초대 자체를 못받아서 못간거에요
바카스
22/09/19 21:20
수정 아이콘
50명에 들어 자리 앉았는데 못 뽑히면 이게 제일 안쓰러운 케이스군요..
떤더메이커
22/09/19 21:43
수정 아이콘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대구고 김지환, 경희대 백현수가 초청받고도 미지명됐습니다...
22/09/19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지명 받는 선수가 꼴랑 110명이라... 지명 못받는 안타까운 선수가 나름 나오죠... 탑라운더 급은 불참인(청대 나가서 국외에 있는)경우도 많구요...

옛날에 누가 그런 경우 있었을까 생각하며 찾아봤는데 당장 작년에 키움 올해 신인 주승우 투수도 고등학교 졸업했을때 드래프트장 갔다가 미지명 됐었다고 하더군요.
피터파커
22/09/19 18:28
수정 아이콘
참석 인원은 kbo에서 선정해서 초청한다고 하더군요
인원 선정은 미리 각 구단에 예상인원을 50명 정도 설문해서 겹치는(즉 지명 확률 높은) 선수를 위주로 초청하죠
그런데 그렇게 해도 현장에 초청받고 지명 못받은 선수가 간혹 있는데 그럴때 안쓰럽죠.
올해도 정장입고 젤 앞에 앉아있던 선수가 지명 안되서 가슴아픈 경우도 있었고요
김하성MLB20홈런
22/09/19 18:55
수정 아이콘
다행히 말씀하신 그 미지명 선수인 백현수가 kt와 육성선수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22/09/19 17:33
수정 아이콘
수비만 봐도 안 될 수가 없는 선수죠. 축하합니다!
위원장
22/09/19 17:34
수정 아이콘
와 엄마는 반칙이다
22/09/19 17:39
수정 아이콘
류현인선수 축하합니다!
구단주님 이제 선수를 좀....
22/09/19 17:41
수정 아이콘
꽃길만!
raindraw
22/09/19 17:43
수정 아이콘
뭔가 찡합니다. 지명 안된 선수들이나 늦게된 선수들도 모두 저런 심정으로 봤을 것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아영기사
22/09/19 17:44
수정 아이콘
류현인 선수 축하합니다~ 윤준호 선수도 축하합니다~
22/09/19 17:47
수정 아이콘
아들 프로야구 선수 만들려고 저 어머니는 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요...아이고....
씹빠정
22/09/19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씨…..어우……….ㅠㅠ

근데 제작진분들 진심으로 기뻐하는거보니 제마음이 훈훈해지네요.
22/09/19 18:51
수정 아이콘
제작진분들 호감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한게 느껴져요
22/09/19 19:03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 시청자인데 정말 잘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근데 방송가 추세인지 방송스텦이 대부분 여자분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Alcohol bear
22/09/19 19:14
수정 아이콘
피디도 요즘은 남피디가 없고 여피디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강가딘
22/09/19 20:09
수정 아이콘
작가쪽은 쭉 여초였습니다
달밝을랑
22/09/20 08:17
수정 아이콘
작가 대우나 보수등을 생각하면 남자가 쉽게 도전할만 직업이 아니죠
헤나투
22/09/20 09:1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이유가 많이 크죠. 방송쪽 일하고 싶은 여자들이 만만한게 작가다보니 열악해도 도전하는거죠. 반대로 방송장비 스탭쪽은 남초 구성이더라구요
씹빠정
22/09/20 12:52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해봤는데, 아마 남자스텝이면 대부분 유현인선수쪽 현장으로 가지않았을까 싶어요.
무적LG오지환
22/09/19 19:23
수정 아이콘
윤준호야 포수라 언제냐가 문제지 지명 안정권이였는데, 류현인은 커트라인에 간당간당하게 있었어서 그림이 더 완벽하게 나왔군요 크크
아영기사
22/09/19 19:35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도 사이즈 때문에 힘들 수 있단 말이 있었는데 최강야구보니 수비 타격 다 똘똘하게 잘해서
유틸로는 괜찮을거 같더군요.
김연아
22/09/19 22: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초대받아 현장에도 가있었죠 흐흐
22/09/19 19:33
수정 아이콘
어우 비가 오나 왜케 물이 떨어지나
22/09/19 20:22
수정 아이콘
엄마 장면에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ㅠㅠ
22/09/19 20:41
수정 아이콘
인성이 정말 좋은 선수인가 봅니다. 제작진이 저렇게까지 기뻐하다니.
클레멘티아
22/09/19 22:40
수정 아이콘
최강 야구의 수혜자죠....... 물론 그 기회를 잡은 건 본인의 능력이지만요.
12년째도피중
22/09/19 23:03
수정 아이콘
아. 우리 팀이었구나. 잘해라. 내야수들은 좋은 때에 들어온거다.
22/09/20 10:07
수정 아이콘
뭐야 왜 실내인데 비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44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23] 우주전쟁6744 24/04/08 6744 0
77530 [연예] 권은비의 새 예능 '선넘는 맵찔이' EP.1 + 에스콰이어 화보 [6] Davi4ever6360 23/07/20 6360 0
75801 [연예] 코미디의 왕 (스압주의) [11] 승부홉9755 23/04/29 9755 0
73560 [연예] [서브컬쳐] 스즈키 아이리가 익숙한 애니노래들을 라이브로 부르는 프로그램. [19] 12년째도피중8997 23/01/08 8997 0
70753 [연예] 류현인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자 환호하는 최강야구 제작진 [40] 강가딘11568 22/09/19 11568 0
69859 [연예] ??? : 영국의 수도는 토트넘 [37] 손금불산입9177 22/08/11 9177 0
63121 [연예] 요즘 핫한 스우파 이야기가 없어서 써봅니다. [70] 바이바이배드맨12550 21/09/16 12550 0
55214 [연예] BTS와 그래미에서 겨룰 곡들의 빌보드 핫100 순위... [5] 우주전쟁5890 20/11/28 5890 0
52493 [연예] 이승기 측 "악플러 중형 확정, 행방불명 지명수배..합의 無" [46] 꿀꿀꾸잉11400 20/08/29 11400 0
52049 [연예] [미스틱루키즈] 왠지 일본행 둘기의 냄새가 슬슬나는데.. [29] 어강됴리7533 20/08/15 7533 0
51920 [연예] 긴장감 제로 4분할 [41] BTS11831 20/08/11 11831 0
48039 [연예] [스토브리그]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스토브리그, 선 넘은 장면은?! [43] denar9665 20/01/09 9665 0
47864 [연예] [스토브리그] 고세혁 팀장에 데리고 있는 드림즈 선수들 [12] 웃어른공격8026 20/01/05 8026 0
47242 [연예] 로맨틱 형님 영화는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15] BTS7663 19/12/20 7663 0
47096 [연예] 홈런치는 타이캅을 트레이드한다고? [37] 찌단8963 19/12/15 8963 0
43340 [연예] [퀸덤/스포] 2화 감상 [39] 독수리의습격9504 19/09/05 9504 0
41346 [연예] 로켓펀치 막내 다현 태어나던 해 [12] 나와 같다면5664 19/07/24 5664 0
40497 [연예] [NMB48] 결국 남바에서도 한 사람이 졸업하네요(나이키 코코로 졸업 발표) [14] 타케우치 미유3440 19/07/05 3440 0
39629 [연예] 쥬리 졸업공연 메이킹 영상 [10] 어강됴리4322 19/06/18 4322 0
38861 [연예] 피카딜리 광장에 아미 집결한 걸로 일본 야후에 뉴스떴더군요 [37] 감별사8747 19/06/02 8747 0
36261 [연예] 프로듀스101 JAPAN 개최 [27] 케이삶아8000 19/04/11 8000 0
35731 [연예] [AKB48]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의 마지막 인사 [6] LiXiangfei3392 19/04/01 3392 0
33704 [연예] 지금 웸블리 스타디움 공식 홈 랜딩 페이지 [24] BTS6388 19/02/20 6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