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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8 21:01:13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옛날 예능이 많이 빡셌다는 사례들
밑에 딱딱해보이는 바닥인데, 안전 장비 없이 뒹구르다가 풍선 터트리기 게임...



대놓고 몸싸움 유도하는 천생연분


25kg 도라지 위에 얹기, 찐으로 휘청
10분경 소에게 밀가루 뭍은 손 찍기를, 그것도 싸움소...
다른 건 모르겠고 싸움소는 요새 다시 찍는 순간 소속사 앞으로 팬들이 트럭 시위 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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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 리 케프렌
22/09/18 21:0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랬다간 난리나죠.시청자 게시판 불나죠
아영기사
22/09/18 21:17
수정 아이콘
25kg 도라지도 잘못하면 허리 나가지 않을까요
포졸작곡가
22/09/18 22:14
수정 아이콘
일반 보병 군장 20kg 잘 넘지 않죠~

잠깐 든다고 쳐도 무거운건 무거운거죠~
아영기사
22/09/19 13:59
수정 아이콘
네 게다가 자세가 저렇게 굽어버리면 디스크 터지기 딱 좋은 상태일거 같네요
지금이대로
22/09/18 21:21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장정진 성우님이랑 무릎 박살난 김기욱 생각나네요.
강가딘
22/09/18 21:46
수정 아이콘
장정진 성우님은 떡 빨리먹기 게임하다 떡이 목에 걸러서 돌아가셨고 김기욱은 X맨에서 말뚝박기하다 무릎 나갔죠
마음속의빛
22/09/18 21:40
수정 아이콘
싸움소... 자칫 잘못해서 소가 날뛰기라도 했다면.. 대형사고 터지는 건데...
22/09/18 21:45
수정 아이콘
천생연분은 웃으면서 얘기해서 망정이지 비랑 성시경 여자연예인 안고 1시간 스쿼트 시킨거만 해도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지정신이 아닌...;;;
정상적으로 머리가 돌아가면 "야 이거 한시간 했다고 하고 진짜 시켜놓으면 몇초 뽑힌다!" 가 아니라 한 5분 하면 그냥 다른 거 했어야죠

조금 가혹했지만 지금봐도 웃긴 건 위험한 초대랑 이거 고대로 따서 무한도전에서 여름 예능캠프 한 장면입니다.
소주파
22/09/18 21:47
수정 아이콘
예전 MC대격돌 위험한 초대 같은 것만 해도 녹화시간 내내 물벼락 맞고 물에 빠지고 ...
12년째도피중
22/09/18 22:31
수정 아이콘
이제와 생각하니 말이지 솔직히 그 때는 너무 재밌다고만 생각해서 위험성 때문에 폐지했다는 말 들었을 때 "왜~?"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2/09/18 22:11
수정 아이콘
조성모가 출발 드림팀하다가 다리뼈 나가기도.. ㅠ
소환사의협곡
22/09/18 22:17
수정 아이콘
나영석이 이런 우려 속에서 세일즈 포인트를 잘 찾아냈어요
22/09/19 10:0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는지 몰라도 나영석 pd 기준 제일 가혹한 건 그저 입수뿐...
혹한기캠프 때에도 한번 너무 위험한가 싶으니까 야외취침 취소시켰던 것도 기억나는데.
톤업선크림
22/09/19 05:05
수정 아이콘
전진이었나 죽을뻔하지 않았나요? 머리 다쳐서...
Chasingthegoals
22/09/19 05:41
수정 아이콘
정신적인 트라우마는 김한석 유리의 성 미만 잡이라고 봅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09/20 16:46
수정 아이콘
스티븐유 나오네 2001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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