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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3 11:38:05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15455?sid=103
Subject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어렵다
전남 여수에서 촬영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노량'의 개봉 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한산'과 '노량'을 제작한 빅스톤픽쳐스는 당초 알려진 11월 개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후반부 작업을 마친 뒤 개봉 시기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산과 동시작업이라고 하지만 무리긴 했습니다
내년 연말이면 딱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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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2/08/23 11:41
수정 아이콘
너무 무리해서 앞당기기보다 작업 착실히 해서 더 좋은 퀄리티로 보여주는 게 훨씬 낫죠.
스위치 메이커
22/08/23 11:42
수정 아이콘
감독이 왜 11월 개봉한다고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안 될 거 알았을 것 같은데
덴드로븀
22/08/23 12:10
수정 아이콘
노량해전 : 1598년 11월 19일 (음력)

이런 이유인거죠.
호떡집
22/08/23 13:12
수정 아이콘
양력으로 12월 16일이네요. 12월 개봉하면 될 듯요.
wish buRn
22/08/23 12:15
수정 아이콘
홍보용일듯
22/08/23 11:51
수정 아이콘
바다 해전인데 아무래도 겨울보다는 여름 개봉이 흥행엔 더 낫죠.
22/08/23 11:56
수정 아이콘
내년 7월말이 국룰 아닌가요?
정유미
22/08/23 12:16
수정 아이콘
광복절이 아니네
스토리북
22/08/23 12:21
수정 아이콘
4DX 물 뿌리는 것도 꽤 홍보요소일텐데 여름에 출시해야죠.
22/08/23 12: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겨울에 바다 배경 영화는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
Liberalist
22/08/23 12:44
수정 아이콘
11월 언급은 실제 노량해전 시기랑 맞추려는 의도 겸 영화 자체 홍보 목적으로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봉이야 어쨌든 잘 만들었으면 싶네요. 아군이나 적이나 모두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는 점에서 이순신 3부작들 가운데서는 가장 스토리 뽑아내기 좋은 소재가 노량인지라...
22/08/23 13:31
수정 아이콘
내년 삼일절에 개봉하면 될 듯...
22/08/23 14:03
수정 아이콘
이순신 장군 탄생일이 4월 28일(내년 금)이니
내년 4월 26일(내년 수)에 개봉해서 문화의날 효과까지 땡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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