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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5/04 22:37
그런데, 제가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런 전략(?) 덕분에 데뷔한 지 꽤 오래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22/05/04 22:57
떡밥이 없어서 심심해서 아쉬운건 백번 이해가 됩니다만... 블핑이 잊혀진다거나 잘안된다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어서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은.. 블핑은 그룹그자체가 뭔가 명품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22/05/04 23:20
아니 얘네도 내년에 7년차인데 진짜 너무 활동을 안시켜요... 진짜로...
만 6년차 피지컬 앨범 갯수가 이게 말이 되는거냐고.... 그래도 블핑같은 경우 위너나 아이콘처럼 데뷔하자마자 일본에서만 뺑뺑이같은 짓은 안해서 다행인거지 현석이는 진짜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가.... 서바이벌 출신 기세가 하늘을 찌를거 같은 신인시절 다 날려보낸 남돌 2팀....아이고 참..
22/05/05 00:29
저는 결과적으로는 이 전략이 어느 정도 맞았다고 봅니다
지난 몇년간 트와이스와 블핑의 컴백 주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수익이야 트와이스쪽이 높을 지 몰라도 멤버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부담은 훨씬 덜하긴 하죠. 게다가 화제성도 확실히 살아있구요... 길게 보면 이쪽이 낫다 싶습니다
22/05/05 00:56
팬들이야 몸에서 사리 나오겠지만
잦은 컴백이 과연 아티스트에게 좋은가 싶어요 한곡을 내도 오래가는 띵곡이 좋고 빡세게 활동하는거보다 간간히 하는게 무대도 잘나오고 이미지 관리나 하면서 셀럽처럼 간간히 광고하고 하는게 훨씬 편하고 소비도 없죠 한줌팬한테서 골수까지 빨아야 유지가 가능한 팀이나 일년에 4컴백 하면서 무한 팬싸하는거지 블핑 3-4년에 한번씩 앨범내면서 콘서트나 하겠죠
22/05/05 07:52
너무 잦은 컴백은 좀.. 그렇더라구요.
1년에 4곡도 그렇고..따라가려는 팬들도 좀 지치죠. 음악만 좋으면 1년에 1앨범으로 충분합니다.정말
22/05/05 01:16
근데 양현석이 지금도 다 하고 있나요? 양현석쪽은 지분만 가지고 있고 관여는 안한다하던데 뭐 지분 가지고 있으니 양현석입김이 들어가겠다만 크크
22/05/05 07:21
투애니원도 그렇고 블핑도 그렇고 YG는 소속 여돌들 음반을 너무 가끔 내줘서 아쉽습니다. 내놓는 노래마다 기가 막힌데 조금만 더 자주 내주면 안되겠니..
22/05/05 09:02
진짜 개열받음....
근데 애들 빡시게 안굴리는것 같아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정산관련 잡음도 없고 많이 못봐서 열받는데 얘들은 행복한거 같아서 복잡미묘한 심정입니다?크크
22/05/05 09:38
해외 여자 솔로들도 이정도 공백 있긴 합니다.
물론 해외 여솔들은 [정규앨범] 간격이 2년 쯤인거고, 중간에 투어를 뛰고 오는거란 차이가 (...)
22/05/05 11:36
제가 사장이라면 재계약 전에 신나게 굴려서 돈벌거같은데 직원 일을 안시키다니 신기하네요. 언론에 노출 적지만 알게모르게 일 많이 하는건지
22/05/05 12:09
자주 나오면 그것대로 좋긴 하지만 안나와도 별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블핑이 첨부터 빡시게 돌리던 그룹도 아니고 늘 하던대로 하는것 같아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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