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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00:30
당시 본토 R&B에 좀 더 가깝지만 한국에서도 먹힐만한 정도로 뽑아낸 건 태완 쪽인 거 같긴 하거든요
너무 이르게 진하게 뽑아냈다가 불후의 명곡 통해서 빛을 봐서 기뻤던 분은 문명진...
22/04/16 00:34
아 그 앨범은 거의 다 전군이 참여한 앨범이에요 유일하게 안 참여한 것도 휘성 단독 작사작곡인가 그렇고...
둘이 같이 한 건 이런 게 있기는 합니다 태완&휘성 - 미운사람 (윤형주 원곡) https://youtu.be/QgXTapSdJOI
22/04/16 00:41
맞아요.
개인적으로는 최소 엠보트 사단에 있던 가수들(휘성 거미 빅마마 세븐데이즈)하고 합작하면서 앨범 냈으면 더 대박이었을 듯한... 아니 최소한 K.Will이 수록곡에 싣는 스타일들만 작업한 정도였어도... 더 좋은 평 받았을 거 못 받은 느낌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22/04/16 02:55
이현도가 태완이 c-luv로 불리던 시절엔가 '얘는 한국어보다 영어 노래를 더 잘한다'고 했던 게 문득 생각나네요. 태완이나 디즈, 소울사이어티 등등의 이름이 생각도 나고. 태완이든 디즈든 나름 응원했었는데 다들 프로듀싱, 제작 위주로 빠진 것 같긴 합니다. 나름 디즈는 레드벨벳의 음악에도 참여했었고 본인도 이쪽으로 계속 가려는 것 같고, 태완도 비랑도 계속 작업하고 하는 걸 보면.
22/04/16 08:42
위키피디아에는 이력이 떠서 보니까 아예 음악의 시작을 흑인음악 하는 사람들하고 했더라구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가 될 것이고 아직까지도 다들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2/04/16 04:31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와 함께한
ccm노래 in his arms 인상적인가사가 항상 홀로인 괄호는 짝으로 존재한다하시며,, 그리고 개코랑 크러쉬랑함께한 '어디갈래는'는 제 노래방 애창곡~~
22/04/16 11:00
요즘 비오 크러쉬 딘같이 RNB 가미한 싱잉랩으로 포장 잘했으면....
시운을 비껴간 느낌이죠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노래는 잘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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