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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06 17:39:00
Name 백신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여배] FA 시장 마감
잔류
현대건설 - 고예림, 김주하, 양효진, 이나연
한국도로공사 - 임명옥
GS칼텍스 - 안혜진, 유서연
KGC인삼공사 - 고민지
IBK기업은행 - 신연경, 최수빈, 표승주
흥국생명 - 김다솔

이적
페퍼저축은행 - 이고은(전 한국도로공사)
------------------------------------------

조용히 울고있는 페퍼

지갑을 열기도 전에 매물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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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워냐
22/04/06 17:39
수정 아이콘
페퍼 : 아 페이컷 없이 정정당당하게 하자고! ㅜㅜ
코코볼
22/04/06 17:40
수정 아이콘
셀캡이 먼 의미가 있는건가 쿠ㅡ크
22/04/06 17:44
수정 아이콘
후배들을 위한 희생입니다만^^
트리플에스
22/04/06 17:45
수정 아이콘
페퍼야....맵다 매워 ㅠ
이혜리
22/04/06 17:48
수정 아이콘
고예림, 표승주 둘 중 하나는 페퍼 가기를 바랬는데..
강나라
22/04/06 17:49
수정 아이콘
페퍼는 욕먹을 각오 하고 이재영이라도 질러야...
22/04/06 17:52
수정 아이콘
이재영, 이다영이라도 질러야...게임이될듯요
kogang2001
22/04/06 17:54
수정 아이콘
내년 fa시장도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페퍼는 계속 꼴지만 달리는거죠...
22/04/06 17:56
수정 아이콘
착한 페이컷
Yi_JiHwan
22/04/06 17:55
수정 아이콘
셀캡 있다며!! 셀캡 있다며!!
22/04/06 17:57
수정 아이콘
넵 존재합니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한 착한희생도 있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2/04/06 18:01
수정 아이콘
이거는 김연경이 시작을 아주 극혐으로 시작해서 이제 바꿀려면 힘들죠.
페이컷 = 희생이라는 이미지메이킹을 아주 잘 여러군데 방송을 나와서 심어줘버려서
그냥 깊게 배구안보는분들은 연봉깎고 잘하는거면 좋은거아님 ? 김연경이 그렇게 했는데 ?
이러면 그냥 끝이죠 크크크크
대선배들 2명이서 앞으로 자신들의 상황에 정당한 금액을 받고싶은 후배들의 앞길을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게 막아놓은꼴이죠.
강나라
22/04/06 18:06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연경은 국내 복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페이컷을 안하면 복귀를 못하니 말로 포장한거 빼면 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 양효진은 얄짤없죠. 거기다가 2억 페이컷은 도가 지나쳤어요.
대단하다대단해
22/04/06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연경도 다른거 다빼고 그냥 본인을 위해서 국내복귀한거고 거기에 페이컷까지 한거죠.
올림픽은 그 뒤에 이유 붙인거죠.
국가대표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거는 부정하지않습니다.
양효진도 물어보면 이유야 있겠죠.
둘 다 국내리그 규정을 악용하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야 있겠죠.
대표인물들이라는 선수들이 좋은거 보여주고 있습니다.
Jadon Sancho
22/04/06 18:04
수정 아이콘
지들끼리 페이컷해가면서 샐캡 늘려다고 징징거리지나 말길
위원장
22/04/06 18:16
수정 아이콘
2억은 심했다... 현대건설은 안 좋은 이미지 쌓기 전문 팀인가
뽐뽀미
22/04/06 18:21
수정 아이콘
쏘선배.. 이제 선배가 리그 넘버원이야~! 하핫
22/04/06 18:24
수정 아이콘
내가 간다고 특별하게 좋아질 것 없는 지방도시 하위권 신생팀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샐캡을 늘려서 거절할 수 없을 돈을 쥐어주든 어쩌든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을 찾긴 찾아야 할 것 같아요.
22/04/06 18:36
수정 아이콘
크크 이왕 이렇게 된거 페퍼가 칼둥이 영입하면 볼만하겠네요.
Grateful Days~
22/04/06 19:02
수정 아이콘
칼둥이도 속죄의 페이컷!
월급루팡
22/04/06 18:57
수정 아이콘
NBA의 뒤를 잇는 페이컷 열풍! 참 나... 후배들 앞길 위해서 이딴 소리나 안 했으면 좋겠네요.
방과후티타임
22/04/06 19:07
수정 아이콘
페이컷 핫하네요.
사실 여자배구가 천천히 인기가 올라왔으면 괜찮을텐데 급격하게 인기가 올라오면서 선수들 연봉도 급격하게 올라버리니....
저번 페이컷 결정때 남자배구는 차츰 40억까지 올린다고 결정해놨는데 여자배구는 그런것도 안해놔서 답이 없네요.
22/04/06 20:27
수정 아이콘
배알못이라 하나 물어봅니다.
흥국생명이 보류권 갖고 있는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하고 나서, 타 팀으로 사인 앤 트레이드를 하면 규약위반인가요?
Grateful Days~
22/04/06 20:41
수정 아이콘
페퍼가 그거 추진하지 않았나요..
22/04/06 2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생각해보니 2년 전 어우흥 페이컷을 한 것도 김연경이었는지라 그것도 현실적이진 않겠네요.
22/04/06 20:40
수정 아이콘
페이컷 뒷돈있다없다
무적LG오지환
22/04/06 22:50
수정 아이콘
계속 이 추세로 가면 굳이 샐러리캡 있어야 하나 싶긴 하네요.
StayAway
22/04/07 04:13
수정 아이콘
파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페이컷은 팀은 몰라도 후배를 위하는 건 아니죠.
리그의 얼굴격인 최고선수가 연봉을 많이 받아야 아래 선수들의 처우도 좋아지는 법인데..
비오는풍경
22/04/07 09:16
수정 아이콘
페이컷을 막을 방법은 없어보이고 결국 이면계약을 잡아내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이번 계약도 기사에서 대놓고 이면계약을 암시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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