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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18:01
이거는 김연경이 시작을 아주 극혐으로 시작해서 이제 바꿀려면 힘들죠.
페이컷 = 희생이라는 이미지메이킹을 아주 잘 여러군데 방송을 나와서 심어줘버려서 그냥 깊게 배구안보는분들은 연봉깎고 잘하는거면 좋은거아님 ? 김연경이 그렇게 했는데 ? 이러면 그냥 끝이죠 크크크크 대선배들 2명이서 앞으로 자신들의 상황에 정당한 금액을 받고싶은 후배들의 앞길을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게 막아놓은꼴이죠.
22/04/06 18:06
그나마 김연경은 국내 복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페이컷을 안하면 복귀를 못하니 말로 포장한거 빼면 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 양효진은 얄짤없죠. 거기다가 2억 페이컷은 도가 지나쳤어요.
22/04/06 18:16
김연경도 다른거 다빼고 그냥 본인을 위해서 국내복귀한거고 거기에 페이컷까지 한거죠.
올림픽은 그 뒤에 이유 붙인거죠. 국가대표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거는 부정하지않습니다. 양효진도 물어보면 이유야 있겠죠. 둘 다 국내리그 규정을 악용하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야 있겠죠. 대표인물들이라는 선수들이 좋은거 보여주고 있습니다.
22/04/06 18:24
내가 간다고 특별하게 좋아질 것 없는 지방도시 하위권 신생팀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샐캡을 늘려서 거절할 수 없을 돈을 쥐어주든 어쩌든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을 찾긴 찾아야 할 것 같아요.
22/04/06 19:07
페이컷 핫하네요.
사실 여자배구가 천천히 인기가 올라왔으면 괜찮을텐데 급격하게 인기가 올라오면서 선수들 연봉도 급격하게 올라버리니.... 저번 페이컷 결정때 남자배구는 차츰 40억까지 올린다고 결정해놨는데 여자배구는 그런것도 안해놔서 답이 없네요.
22/04/06 20:27
배알못이라 하나 물어봅니다.
흥국생명이 보류권 갖고 있는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하고 나서, 타 팀으로 사인 앤 트레이드를 하면 규약위반인가요?
22/04/07 04:13
파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페이컷은 팀은 몰라도 후배를 위하는 건 아니죠.
리그의 얼굴격인 최고선수가 연봉을 많이 받아야 아래 선수들의 처우도 좋아지는 법인데..
22/04/07 09:16
페이컷을 막을 방법은 없어보이고 결국 이면계약을 잡아내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이번 계약도 기사에서 대놓고 이면계약을 암시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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