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29 13:26
벚꽂엔딩과 여수밤바다를 들으면서 느끼는게 두가지입니다
영어 가사 없이 한국어 가사만 있어서 들으면서 편안한 노래 한국인 감성에 맞는 노래라서 외국인에게는 진입장벽이 느껴질만한 노래
22/03/29 21:45
이 앨범 나왔을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언젠가 떠날 생각에 버티고 버틴 기억이 있네요. 참 노래 좋아요.
22/03/30 09:44
저도 와이프랑 사귀던 시절에 버스커버스커 1집 매일 틀고 다녔습니다.
버릴 노래가 진짜 하나도 없이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첫사랑이 진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