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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20:58
창모 앨범 워낙 뛰어나서 음반상도 혹시 헀는데 아쉽네요. 한대음 성향상 뻔하긴 했는데
이랑은.. 크크 받을줄 알았지만 이것도 너무 뻔하긴 했어요.
22/03/01 21:21
전 후보에 균 없을때 독립음악 확정이겠구나 싶었어요. UGRS는 스타일상 힘들거같았고 그나마 균정도가 비벼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후보에도 없어서 당황했음...
22/03/02 02:44
선공개싱글컷만 연수로 2년에 걸쳐서 세번하고 타이틀컴백까지 한 앨범에 뮤비만 4개일정도로 시간과 공을들인것에 비해 정규타이틀 성적이 아쉬웠어서 정규라고 너무 힘준게 과했나 하는 생각도했는데 이렇게 음반상 받은거보니 뿌듯하고 그러네요.
22/03/02 00:00
투자 좀 더 받고 시상식 정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시상식 어수선하고 매끄럽지 않은 건 저야 별 상관 없는데(그게 나름 매력이었고) 목소리 음량 차이가 너무 큰 것만 어떻게 안 될까 싶은... 저는 그덫발포를 밀었는데 독립음악이 됐네요 흐흐 축하합니다~
22/03/02 12:24
한대음은 아이유에 대해 신기할만큼 박해요.
좋은날때 올해의 노래 받은이후 메인상을 한번도 못받았는데, 아이유가 대중[음악]이든 [대중]음악이든 그정도의 발자취도 못남겼다고 보지 않아요. 올해도 별 기대는 없었지만, 역시나네요.
22/03/02 13:12
인디로 노선을 확실히 하건, 주류 오버도 포용하던 상관은 없는데
시상식 이름은 정말 멋지잖아요. 한국. 대중. 음악상. 그런데 [한국] [대중] 시상식 메인인 음반상, 노래상, 음악인상을 10년째 하나도 안주는건 좀 서가대처럼 메인상이 하나거나, 마마처럼 첨부터 안주거나도 아니고 10년전엔 줘놓고 10년째네요. 후보는 뭐하러 올려놓는것이며, 장르상은 구색맞추려 주는건가 싶네요.
22/03/02 16:41
(수정됨) 오히려 이번엔 대중 취향을 더 반영해서 문제 같은데
번안곡을 주는게 맞냐는 의견도 많아서.. 저한테는 파란노을 없는게 좀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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