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에 단독샷캠을 맡고 있는 인기가요 카메라감독님 인터뷰가 며칠 전 올라왔습니다.
한 분이 전담하시는 게 아니고 평상시 한 분은 지미짚, 한 분은 레일 캠 맡고 계시는군요.
초근접 촬영을 '로닌 촬영'이라고 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하루에 2~3팀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안무 동선 숙지도 해야 하고 (사실상 가수와 같이 춤을 추는 수준)
5kg 정도 무게의 카메라 들고 5분 정도 뛰어다녀야 한다니... 대단하네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지난주 단독샷캠입니다.
제가 한 번 글을 올렸지만 화제성이 커져서인지 4K로 화질이 올라갔습니다.



빅톤





프로미스나인



+화제의 시작이었던 이서 얼빡샷이 나온 'ELEVEN'





+댓글로 말씀해주신 케플러 단독샷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