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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5 18:44:45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Link #1 디시인사이드 테니스 갤러리
Subject [스포츠] 테니스계의 썩은 고인물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커리어 정리.TXT (수정됨)

- 빅타이틀(슬램,투파,마스터즈,올금): 조코 62, 나달 57, 페더러 54


- 슬램: 페나조 20동률 / 조코비치 더블커리어그랜드슬램(4개 슬램 2회 이상씩 우승, 페더러 롤랑1, 나달 호주1)


- 투어파이널: 페더러 6, 조코 5, 나달 0                              


- 올림픽 단식 금메달: 나달 1, 페더러 0(은1), 조코 0(동1)


- 마스터즈: 조코 37, 나달 36, 페더러 28 / 조코비치 더블골든마스터즈(9개 마스터즈 2회 이상씩 우승, 페더러 몬테/로마x, 나달 마앰/파리x)


- 1위기간: 조코 345주, 페 310주, 나 209주              


- 연말1위: 조코 7회, 페나 5회


- 상대전적: 조코 > 나달 > 페더러


- 단일시즌 빅타이틀 최다우승: 조코 10, 페더러 8, 나달 7(15조코비치 4슬램 3우승 1준우승, 1투파 1우승, 9마스터즈 6우승 2준우승 1불참)


- 역대최고 랭킹포인트: 조코 16950 , 페 15903, 나 15390



아래껀 좀 더 세부적인 지표


- vs TOP5 승률(전적): 조코 59.55%(106승 72패), 나달 59.06%(88승 61패), 페더러 58.10%(104승 75패)


- vs TOP10 승률(전적): 조코 68.81%(225승 102패), 페더러 64.45%(223승 123패), 나달 64.26%(178승 99패)


- 4개 그랜드슬램 연속우승: 조코(15윔비-15US-16호주-16롤랑)



23aa3f80cd2cc298ce085ea1f7eb0883.png 테니스계의 썩은 고인물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커리어 정리.TXT


2021년 US오픈 조코비치가 먹고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하고 역대 GOAT 등극하나 했는데


DYCVNSYAUJFLTECWPMPGACLXWA.jpg 테니스계의 썩은 고인물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커리어 정리.TXT

PRU20210913188801009_P2.jpg 테니스계의 썩은 고인물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커리어 정리.TXT

PAP20210913160101009_P4.jpg 테니스계의 썩은 고인물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커리어 정리.TXT



결승전에서 메뎊한테 0-3으로 잡히면서 아모른직다



현시점 커리어로만  보면 조코비치가 1등인거 같은데

코로나 이후 행보가 참 크크크

한명만 나와도 역대급 괴물인데 이 셋이 같이 대회를 나눠먹는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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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1/25 18:45
수정 아이콘
페더러가 분명 테니스의 황제였는데 은퇴를 아무도 안하고 계속 우승들을 하는 바람에 그만...
raindraw
22/01/25 18:48
수정 아이콘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조코비치의 GOAT가 거의 확정이었을텐데 안티백신 문제로 발목이 잡혔네요. 참 웃깁니다.
22/01/25 18:54
수정 아이콘
고트 셋이 한시대에 같이 뛰는 웃긴 현상.... 그래서 역설적으로 저들을 넘는 고트가 빨리 나올거 같아요.
22/01/25 19:54
수정 아이콘
기록은 넘어도 혼자 역대급이었으니 elo인가 뭐시긴가가 부족하다 코멘트 바로 나올겁니다 크크크크크
22/01/25 18:55
수정 아이콘
나달이 코로나 상황에서 그랜드슬램 우승하면 바로 앞서가네요.
22/01/25 19:03
수정 아이콘
페나조가 가고 에이지 오브 96인가 97인가가 온다 그랬는데 이러다가 밀레니엄 세대는 되야 셋 은퇴하고 새 스타 나오겠어요
기억상 나달이 그랜드슬램 처음 먹을 때 쯤부터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우승한 사람이 10명이 안 넘는데 그게 다 이 세분 덕...
22/01/25 19:05
수정 아이콘
백신 거부 1회
22/01/25 19:20
수정 아이콘
페더러는 무릎수술 재활로 호주오픈 불참했는데
재활 후 그랜드슬램 우승은 힘들겠죠?
wish buRn
22/01/25 19:21
수정 아이콘
20대후반에 꺾이는 테니스선수가 많은데,
(도미니크 티엠이 정상이죠)
저 고인물 3인방은 정말 너무하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1/25 19:28
수정 아이콘
최대 피해자 머레이경 크크
22/01/25 19:37
수정 아이콘
어딜 가도 시대의 2인자는 될 수 있었을것 같은데..
마포구보안관
22/01/25 19:34
수정 아이콘
바브린카가 머레이보다 그랜드슬램 확률이 더 높... 물론 못하겠지만
프랑켄~~
22/01/25 19:57
수정 아이콘
셋 중에 goat는 안나올듯.. goat라면 이견의 여지가 거의 없어야 할텐데, 그렇지도 않을거 같아서.. 새로운 괴물이 나와서 이 셋의 커리어를 압도하면 그 사람이 goat가 될 듯...
22/01/26 01:19
수정 아이콘
새로운 goat 나오면 위크에라 얘기 나오겠네요
22/01/25 19:57
수정 아이콘
호주 = 조코비치 / 프랑스 = 나달 / 윔블던 = 페더러 셋이 꽉 잡고 US가 그나마 페더러왕조 한번 설립한 이후로 고루고루 우승하네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22/01/25 20:37
수정 아이콘
커리어 봐서는 그래도 조코비치가 약간의 차이를 두는 승자같은데 이견이 있는 건 아직 셋 다 활동중이라서인가요?
저 중 한 명이 없었으면 나머지 둘이 골고루 가져갔을지 한 명이 압도했을지도 궁금하네요..
회색사과
22/01/25 21:35
수정 아이콘
조코가 나머지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떠서…

Big 4(3) 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기고 조코가 따라와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년 전만 해도 페:나:조 슬램 숫자가 20:18:15 뭐 이랬으니까요 크크

조코가 페/나에 비비는 건 (좀 더 잘하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슬램 숫자가 차이나잖아!! 하다가 조코가 따라잡아 버린거죠.
22/01/25 21:55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선수가 식단 개선하고 체력까지 상승해버리면서 페나를 잡아먹는 그림으로 바뀌어버린거라.

개인적으로는 나달 선수 좋아하는 이유가 저 둘의 전성기 사이에 껴있으면서도 우승 횟수가 비등비등 해서입니다.
ANTETOKOUNMPO
22/01/25 22:21
수정 아이콘
길고긴 페나조의 시대에 짧은 기간 이나마 빅4를 만들었던 머레이나 그 와중에 3슬램을 먹은 바브링카가 다른 시대에 있었다면 어느 정도 커리어를 만들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건이건이
22/01/26 02:27
수정 아이콘
만약.. 나달이 호주 오픈우승하면.. 조코가 백신 맞으려나요?
22/01/26 06:27
수정 아이콘
테니스 점수 올라가는 룰도 모르는데
페나조 풀네임은 아는 1인입니다

대단한 아재들;
croissant
22/01/26 11:45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1위 기간이 356주입니다. 잘하면 다음주에 새로운 랭킹 1위가 등극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세상을보고올게
22/01/26 14:01
수정 아이콘
안드레 아가시로 시작한다니 도대체 언제부터 해먹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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