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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13:13
당장 토 일에 백투백이었었네요;;
KCC와 오리온인데..... 전파 안됐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썬더스는 근래들어 계속 가지가지하는 소식들 뿐인데... 이상민 탓하는 것도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나 그런거지 사실 프런트나 그 윗선이 더 개판인데다 코로나까지 안도와주니 이상민보고 책임지라고 하기에도 뭣한ㅠㅠ
22/01/24 13:23
그래도 가장 욕을 먹을 사람 한명만 고르라면 이상민이죠.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는 상황에서 부상이나 악재가 터지면 몰라도 라건아 있을때 준우승 한번 한거 말고는 몇 년을 계속 말아먹고 있는데..
22/01/24 13:39
천기범 음주운전 한 날 기사 보니까 이상민 감독이 400경기 이상 치룬 감독 중에 최저승률이더군요. 유일하게 4할 7푼을 못 넘긴... (정확하게 4할)
22/01/24 13:43
1순위는 이상민이 맞긴한데 자율훈련 문화 정착시켜줬더니 실력 퇴보나 하고 음주운전이나 하는 선수단, 자체적으로 샐캡에 제한두고 돈쓰지 말라고 압박넣는 프런트도 정상은 아니긴 합니다 크크
22/01/24 18:49
돈 쓰지 말라해놓고, 임기 말년에 오세근 잡아야 되니까 탱킹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거 쌩까고 6강 갔었던 감독이 있습니다. 그 감독 이후부터 암흑기 오고, 광간지가 좀 수습하고 이상민까지 현재진행형..
22/01/25 00:05
농구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민이랑 대비되는 감독이 같은 해에 결승에서 만난 김승기인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두 팀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죠.... KGC는 그 이후에 자체적으로 전성현 키우고 문성곤 키우고 변준형 키워서 지금 주전 라인업 구성했는데 삼성은 그동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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