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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9 10:41
재계약 후 임대 가려고 한 건데(월드컵 대표에 뽑히려고 타팀 임대 희망했다고 합니다) 훈련 중 부상 당해버렸네요....바르샤 움티티 양쪽 모두 새드 엔딩 ㅠㅠ
22/01/19 12:41
근데 움티티입장에서 왜 재계약을 했는지 잘 이해가안되요
남아있는 연봉을 계약기간을 늘려서 총금액은 같지만 삭감하는 형식으로 재계약했다던데 2년일해서 받을돈을 5년일해서 받을이유가있나요? 계약기간끝낸후 자기 가치에 맞게 또 다른팀찾아보면될텐데
22/01/19 14:43
아마 당장 출전시간이 급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를 보내주던가, 이적을 용이하게 해주던가 출장시간을 보장해주던가 하는 무언가 조건을 제시했을텐데 부상으로 인해 당장은 확인할 방법이 없어졌네요.
22/01/19 15:35
움티티는 그래도 축구에대한 열정이 남아있었던것같아요.이적이건 임대건 돈을적게 받더라도 계속경기에 뛰어서 월드컵도 출전하고싶고 이대로 돈만받고 나중에 먹튀취급받기 싫었던것같습니다. 베일놈에 비하면 훨씬낫죠 뭐...
22/01/19 16:13
전 약간 좀 그런게 예를들어서 케인이 이적요청했을때 계약을 준수해야한다..그럴꺼면 왜 재계약을했냐라면서
기존계약서를 존중해야한다는 취지의 글들을 많이 봤었던것같은데 정반대로 선수가 못해버리면 이런식의 취급을 당해도 싸다는 또 반대의 여론을 보면 너무 이중적이지 않나싶어서요 이적이건 임대건 구단에서 필요없는 선수면 남은연봉다주고 방출해도되고 실력이 너무 못미치면 2군으로 내려버리던가 안쓸선수 주급이 아까우면 주급보조해서 임대를보내면 되지않나 아니면 이적료없이 원하는 구단있으면 타구단과 교섭을해보던가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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