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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6 23:59:26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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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이방원) 아픈 엄마 앞에서 동생 돌보기 다짐하는 형




6fV5zM1.jpg

F5EcjjF.jpg


["세자는 저와 피를 나눈 형제입니다. 어찌 해칠수 있겠습니까. 세자는 걱정 마시고 맘 편히 가시옵소서."]


아픈 엄마도 감동한 나머지 장한 형의 어깨를 토닥여주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얼마나 지극한지 아빠 마음이 참 푸근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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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00:05
수정 아이콘
동생을 잘 보좌한거로 후세에도 알려졌죠
22/0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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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 강씨 너무 감격했는지 방원의 목을 두텁게 쥐는군요
척척석사
22/01/17 00:11
수정 아이콘
맘 편하게 빠이빠잉
22/01/17 00:12
수정 아이콘
다음주 일요일쯤이면 거사 시작이겠군요.
롤스로이스
22/01/17 00:17
수정 아이콘
꿀잼입니다 크크 정도전과 다른 또다른 재미가있어요
비뢰신
22/01/17 00:20
수정 아이콘
이방원 캐릭터를 최고로 잘 나타내는 명장면?
아픈 어머니 앞에서 자식 담가 버리겠다고 패드립 -> 실제로 실행 ㅡㅡ
의문의남자
22/01/17 00:26
수정 아이콘
절대 안죽이겟다고 안심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지니랜드
22/01/17 12:15
수정 아이콘
세자를 친형제로 바꾸고, 바꾼 세자를 안죽이겠다는 뜻 아니었을까요
22/01/17 00:43
수정 아이콘
드라마 정도전에서 그랬죠. 강씨가 만들어준 손수건(?) 같은거 갈기갈기 찢어서 손에 쥐어준 뒤 방석이도 이렇게 될거임 하고
화천대유
22/01/17 00:25
수정 아이콘
이열 효자가 따로없네~
강나라
22/01/17 00:38
수정 아이콘
이정도 효심이면 외가쪽도 엄청 잘 챙겼겠네요.
Boy Pablo
22/01/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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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대접도 극진
22/01/17 08:26
수정 아이콘
외가는 잘챙겼겠죠 크크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17 00:43
수정 아이콘
외로우실 어머니 사랑하는 아드님을 빨리 볼 수 있게 해드릴게요
살다보니별일이
22/01/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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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너무 짧아요…개재밋음..
22/01/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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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음주면 사이다좀 마실수있겟네요
22/01/17 03:27
수정 아이콘
이번 드라마는 이런 연출이 너무 맘에 듭니다.
태연하게 세자를 지키겠다는 이방원과 악에 받친 왕비.
협박하는 것보다 더 오싹함. 크크
22/01/17 08:14
수정 아이콘
진정한 효자 ㅠㅠ
22/01/17 09:09
수정 아이콘
일찍 죽은 네 엄마를 원망해라
Energy Poor
22/01/17 10:40
수정 아이콘
너무 사랑해서 천국으로 보내드림
청춘불패
22/01/17 11:25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어떤식으로 효도를 하는지
보여주겠죠
valewalker
22/01/17 14:04
수정 아이콘
스톤브릿지님 ㅠㅠ
PLANTERS
22/01/17 14:49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모자지간으로 착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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