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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6 11:13:08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올해 축구 스케줄도 상당히 빡빡하네요


코로나 이후 2년동안 축구 일정들이 꼬였는데
특히 올해는 월드컵이 6월이 아닌 11월에 열리면서 더 빡빡하게 됐습니다
보통 6월에 월드컵이 열리면 5월에 유럽 리그 끝나고 3주정도 텀을 두고 월드컵 개막-끝나고 3주정도 후 리그 개막 이런 순이었지만
11월에 하다보니 A메치 데이 하듯 전주까지 리그경기하고 1주 있다 월드컵 - 끝나고 1주 후 리그 재개 이런 식으로 할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월드컵에서의 경기력이 나올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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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 11:22
수정 아이콘
발 맞춰볼 시간이 없겠네요.
22/01/06 11:23
수정 아이콘
유럽리그 시즌 중 월드컵이라니.. 햐.. 전국가적으로 아예 리그 미루고 월컵 밀어주는 국가와 리그의 파워가 막강한 국가와의 경기력 차이가 조금 더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22/01/06 11:30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왜...? 했더니 개최국 보고 납득...
닭강정
22/01/06 11:59
수정 아이콘
개최 시기가 시기라지만 리그를 일주일 전까지 하고 바로 합류라니...
자갈치
22/01/06 12:03
수정 아이콘
K리그는 2월 19일 개막인데... 아마 일정도 작년처럼 3일 또는 4일 간격마다 경기하는 날이 많아 질것 같은 느낌이
망디망디
22/01/06 12:41
수정 아이콘
한국은 리그 빨리 끝내고 준비하면 안되나요 크크
강가딘
22/01/06 14: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막일도 역대 가장 빠른 2월19일에 하고 10월말까지 정규리그와 승강플래이오프 마치는 걸로 했죠
22/01/06 12:41
수정 아이콘
유럽도 시즌중단맛 한번 봐야죠 크크
오늘하루맑음
22/01/06 13:28
수정 아이콘
FM 하면 22-23 시즌 초반이 꽤나 하드합니다

리그 경기 3일턴 2일턴이 대반사...
손금불산입
22/01/06 14:0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컨디션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에 있는 애들은 7-8월 오프시즌보다 겨울 몸상태가 더 좋죠. 그 이후가 문제일 뿐.
마르세유
22/01/06 15:21
수정 아이콘
시즌중 그것도 전반기에 월드컵이라 선수들 체력이나 몸 상태는 더 좋을듯도 해 기대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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