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4 21:01:34
Name 랑비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QgoiB0yv1uQ
Subject [연예] 개인적으로 요새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승우아빠가 출연하는 <맘마미안>입니다.







프로그램의 메인 게스트와 게스트의 어머님을 초대하고, 어머님과 요리대결을 하는 요리 경연류의 프로그램인데

요리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머님과 똑같은 맛을 내서 게스트가 <이게 우리 엄마의 요리다> 라고 선택받는 음식이 승리하는 컨셉입니다.



사실 프로그램 풀로 볼때는 약간 템포가 늘어지는 느낌이라 좀 아쉽고... 그냥 옆에 틀어놓고 보거나 유튜브로 하이라이트만 보기에 좋아요.

승우아빠는 근데 몸이 열개라도 되는지... 여기저기 엄청 나오네요. 본인 레스토랑도 곧 개업인걸로 아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4 21:18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 돈 많이 벌어서 모발이식 더 하길...
헤나투
22/01/04 21:18
수정 아이콘
이거 꽤 볼만합니다
어머니들 긴장해서 실수도 많이하고 쉐프들도 즉석에서 따라해야하다보니 실수도 나오고 크크
22/01/04 21:45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님이 일상채널에 리뷰 올린 적 있는데 미리 알려주는 게 아니라 촬영장에서 어머님들 음식 처음 보는 거라고 하더군요 크크크크
22/01/04 21:23
수정 아이콘
방송이랑 레스토랑 개업은 또 다른 문제인데 잘 될라나요
22/01/04 21:32
수정 아이콘
오늘 딘딘 레전드 찍네요 흐흐흐
22/01/04 22: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안그래도 보고있었는데 대박이네요... 어무니 ㅠ
이쥴레이
22/01/05 12:58
수정 아이콘
오늘 재방송 봤는데... 저번 김수미편도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딘딘은 진짜 역대급인거 같네요. 너무 웃겼습니다. 크크
22/01/04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송을 지금부터 미리 잡아두는 게 나쁘지 않을수도 있는게,
섭외 잘 되는 인기 유튜버 겸 레스토랑 사장님이면 섭외도 더 많이되고 출연료도 점점 상승이니까요.
요즘에는 치킨대전 빼고는 방송에서 그간 유명하신 셰프분이 나오는게 편스토랑? 빼고는 거의 없는 거로 압니다.
화제성도 몇년 전의 냉장고를 부탁해보다는 낮구요.
(TV를 인터넷 연예뉴스로 헤드라인만 봐서 틀릴 수 있음)

그리고, 지난주에 본채널에서 말하는 거 보니까 이미 밑에 직원이 20명 안팎이라(유튜브 7 + 식당 10+@),
식당과 유튜브만 보고 있지 말고 돈 벌 창구가 있어야죠.
홈쇼핑도 있지만 본인의 공격 전적이 화려해서 홈쇼핑 제품 출시는 기피하실 것 같습니다 크크

그리고, 본인이 오롯이 다 가져가는 거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가장 얼굴이 되고 메인 롤에 있는 사람은 승우아빠님이실 테니까요

맘마미안은 제작진이 시작하자고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올려주신 영상처럼 승우아빠님이 제작진 초대해서 테스트 해본거라 본인 책임감도 어느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흐흐

이 프로그램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저한테는 제일 웃긴 포인트가 각 셰프님들이 생전 한번도 안해본 요리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크크
약스포지만 이탈리아 요리? 하시는 셰프님은 압력밥솥에 정말 취약하시던데 크크크크
22/01/04 22:16
수정 아이콘
이게 신화팬들은 알지만 신화방송에서 했던 포맷이거든요 크크크 연예인 집에 직접 가서 어머니랑 신화가 같은 음식 만들고 연예인이 어느게 어머니가 한건지 맞추는 식이었는데 그당시에 정말 요리 꽝손이던 멤버들도 있던 신화도 꽤 승률이 좋았던거라 셰프들이 못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셰프들은 '맛있게'만드는게 직업인 셰프들이라 오히려 더 어려울수 있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과연 방송 보니까 셰프들별로 약점 하나씩 다 있고 의외로 헤매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착한글만쓰기
22/01/05 02:09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 팬들이 파일럿 보고 본편 보고 지적한 내용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어머니를 낯선.환경에서 요리 시키는 바람에.오히려 어머니한테 패널티가 들어가고 등등..승우아빠 유튜브에서 본 파일럿 보다 재미가 떨어짐;;
22/01/05 11:40
수정 아이콘
이분 최근 논란있었던 것 같은데, 잘 마무리 됐나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74 [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성화 채화... 아시안컵 한국 첫경기 대기 [9] 승승장구2765 24/04/16 2765 0
82073 [연예] 아일릿 Magnetic, 빌보드 핫100, 91위로 진입 [11] 어강됴리3152 24/04/16 3152 0
82072 [스포츠] 일주일동안 19이닝 235구 던진 고교야구 선수 [17] 슬로5551 24/04/16 5551 0
82071 [연예] 코첼라에 나간 일본아이돌(ATARASHII GAKKO!) [23] 검성4222 24/04/16 4222 0
82070 [스포츠] 구단주와 사진을 찍은 오타니.jpg [17] 김유라6425 24/04/16 6425 0
82069 [연예] 박찬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 공개 [9] 어강됴리5139 24/04/16 5139 0
82067 [스포츠] [KBO] 최정 468호 홈런볼 득템했을때 혜택이 공개됐네요 [48] Davi4ever5931 24/04/16 5931 0
82066 [스포츠] [NBA] 파리 올림픽 출전 Team USA 11명 확정? [30] 매번같은3914 24/04/16 3914 0
82065 [스포츠] [MLB] 정후리 오늘 2안타 포함 3출루 1타점 동점 적시타 [26] kapH4877 24/04/16 4877 0
82064 [연예] 폴킴, 한지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M/V [4] Davi4ever3365 24/04/16 3365 0
82063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2 [17] Davi4ever2256 24/04/16 2256 0
82062 [스포츠] [KBO] 시즌초 타격 성적이 부진한 타자들 [27] 손금불산입4516 24/04/16 4516 0
82061 [스포츠] [KBO] 시즌초 철벽 불펜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44] 손금불산입3914 24/04/16 3914 0
82060 [연예]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진행 상황 [19] 아롱이다롱이6053 24/04/16 6053 0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3713 24/04/16 3713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3134 24/04/15 3134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9107 24/04/15 9107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3176 24/04/15 3176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785 24/04/15 3785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499 24/04/15 3499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505 24/04/15 6505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674 24/04/15 1674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141 24/04/15 71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