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4 21:41
방송을 지금부터 미리 잡아두는 게 나쁘지 않을수도 있는게,
섭외 잘 되는 인기 유튜버 겸 레스토랑 사장님이면 섭외도 더 많이되고 출연료도 점점 상승이니까요. 요즘에는 치킨대전 빼고는 방송에서 그간 유명하신 셰프분이 나오는게 편스토랑? 빼고는 거의 없는 거로 압니다. 화제성도 몇년 전의 냉장고를 부탁해보다는 낮구요. (TV를 인터넷 연예뉴스로 헤드라인만 봐서 틀릴 수 있음) 그리고, 지난주에 본채널에서 말하는 거 보니까 이미 밑에 직원이 20명 안팎이라(유튜브 7 + 식당 10+@), 식당과 유튜브만 보고 있지 말고 돈 벌 창구가 있어야죠. 홈쇼핑도 있지만 본인의 공격 전적이 화려해서 홈쇼핑 제품 출시는 기피하실 것 같습니다 크크 그리고, 본인이 오롯이 다 가져가는 거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가장 얼굴이 되고 메인 롤에 있는 사람은 승우아빠님이실 테니까요 맘마미안은 제작진이 시작하자고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올려주신 영상처럼 승우아빠님이 제작진 초대해서 테스트 해본거라 본인 책임감도 어느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흐흐 이 프로그램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저한테는 제일 웃긴 포인트가 각 셰프님들이 생전 한번도 안해본 요리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크크 약스포지만 이탈리아 요리? 하시는 셰프님은 압력밥솥에 정말 취약하시던데 크크크크
22/01/04 22:16
이게 신화팬들은 알지만 신화방송에서 했던 포맷이거든요 크크크 연예인 집에 직접 가서 어머니랑 신화가 같은 음식 만들고 연예인이 어느게 어머니가 한건지 맞추는 식이었는데 그당시에 정말 요리 꽝손이던 멤버들도 있던 신화도 꽤 승률이 좋았던거라 셰프들이 못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셰프들은 '맛있게'만드는게 직업인 셰프들이라 오히려 더 어려울수 있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과연 방송 보니까 셰프들별로 약점 하나씩 다 있고 의외로 헤매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22/01/05 02:09
승우아빠 팬들이 파일럿 보고 본편 보고 지적한 내용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어머니를 낯선.환경에서 요리 시키는 바람에.오히려 어머니한테 패널티가 들어가고 등등..승우아빠 유튜브에서 본 파일럿 보다 재미가 떨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