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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5:01
걔네들까지 동시에 다 터졌으면 클롭풀 초반기 되는거죠 크크 대신 합쳐서 10m도 안되는 사카, 스미스 로우, 마르티넬리 보면서 위안 삼읍시다.
22/01/05 00:13
아무래도 유로 여파가 큰거같아요
시즌초 폼은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폐폐가 한몫한게 어떻게든 이거 써보겠다고 좌카 쓰다 서로 폭망...
22/01/04 14:46
글에서 언급하신것 처럼 결국 분위기 좋을때 그 결과를 내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챔스처럼 큰 무대에서 뛰어보면서 어리고 유망한 자원들이 더욱 성장하는 그런 선순환 위닝 멘탈리티가 있는 그런 명문 구단으로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
22/01/04 14:52
아스날의 최대의 적은 역시 토트넘일듯...맞대결 결과에 따라 4위 수성 여부가 달릴듯 한데 요즘 토트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22/01/04 15:03
더비 원정이 쉬운건 아니고 최근 분위기와 별개로 토트넘이 저력 없는 팀도 아니라 솔직히 무승부로 막아도 선방이라 생각은 합니다. 지면 좀 비상 신호등이 켜지긴 할 것 같아요.
22/01/04 15:12
맨시티전보면 확실히 끗발 자체는 살아있습니다. 그런 폼이 일관성 있게 나와줘야 하는데... 페페는 좀 번뜩이는 것 같다가도 바로 리셋되곤 했는데 파티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일단 페페보다는 반등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이긴 합니다.
22/01/04 15:06
맨시티전 파티 모습을 보니 파티가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면 4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날만 좋지 않았을까... 네이션스 컵 다녀와서 초기화 될 것 같아요.
22/01/04 15:36
엘네니는 다른데로 보내고 자카 대체자를 빨리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자카는 계륵입니다. 계륵. 이런경우 빨리 보내고 대체자를 구하는게 낫습니다.
22/01/04 17:05
게다가 엘네니처럼 팀의 4옵션 자리를 군소리 없이 받아들이는 유형의 선수도 드물죠. 대충 제값받고 못 팔바엔 그냥 데리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1/04 17:39
저는 엘네니 본인이 만족한다기보다는 네이션스컵이 겹치면서 나갈 타이밍 못잡았던 것에 가깝다고 봐서.. 아스날이 재계약 오퍼를 넣을지 의문이고 엘네니도 썩 긍정적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일스가 남아서 그 역할을 해준다면 모르는데 본인이 나간다고 하니 이쪽으로는 여름에 소규모의 이적료로 선수를 새로 영입해오지 않을까 싶어요.
22/01/04 17:32
자카 대체 구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맘에 안드는게 하나둘이 아니라지만 쟤한테 뽑아내 먹을 수 있는 장점 그 이상을 해줄 선수 찾는 것도 쉽지는 않거든요. 게다가 검증된 3선 미드필더 급한 클럽들은 무지하게 널려있고요. 빠르게 갈아끼우려면 스카우터들이 리스키한 픽을 성공시키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선수 알고 있었으면 로콩가 대신 진작에 데려왔을테니...
22/01/04 17:37
요즘은 3선 미드필더 눈에 확 들어오는 매물이 없긴하더군요.
그래도 왠만하면 자카는 빨리 대체자를 구했으면 좋겠어요. 자카가 사고칠때마다 뒷목 당기는게 느껴집니다.
22/01/04 17:01
마르티넬리는 CF는 혹시 안되나요? ESR을 교체 멤버로 쓰는 게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폼 좋은 마르티넬리를 벤치에 앉혀두기도 그렇고... 라카도 백업이 있어야 하고 공격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22/01/04 17:36
유망주가 발전을 어떤 방향으로 이룩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무리일 것 같네요. 시야가 넓은 편은 아니고 센터백들과 부딪히면서 공간을 확보할만한 힘도 부족해보이는데다가 현재는 측면 넓은 공간에서 수비수 뒤흔드는 것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서요. 적당하게 폼 좋던 오바메양도 중앙에서 별 영향력 없이 헤매던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최근 마르티넬리가 잠시라도 중앙에 설 때 유의미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도 하고요.
22/01/04 19:23
아르테타는 공격수로 써보고싶어하는데 본인이 측면을 선호하고 중앙은 안좋아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봤던적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22/01/04 17:33
결국 3선의 안정성이 문제네요. 기복왕 파티에 수비꽝 자카... 3선 보강할려고 비싸게 지른놈들이 둘 다 속썩이네요. 오히려 대충 데려다 쓴 플라미니 코클랭 이런애들이 의외로 잘했고
22/01/04 19:35
랑닉의 맨유가 생각보다 ??? 이어서...
17일 토트넘 vs 아스널 이 챔스입성 커트라인인 4위경쟁에서의 정말 중요한 경기일것 같습니다... 이경기에서 아스널이 이기거나 비기면 아모른직다 토트넘이 이기면 토트넘이 챔스 간다 봅니다.
22/01/05 00:19
올시즌 아스톤빌라 리즈 선더랜드 웨스트햄 전 빼고
모든 대회 전경기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시즌초 지옥같은 경기력에서 지금까지 온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재 겨울이적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요새 떠도는 링크가 다들 나쁘지 않아서 주요 위치에 한두명 보강 된다면 챔스까지 도전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디다스로 스폰서 바뀐 이후로 매 시즌마다 옷과 굿즈를 수십만원어치씩 사는데 경기 진 뒤에는 스스로 쪽팔려서 입고 다니질 못하는데 올해는 자주 입고 다녀서 좋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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